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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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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약혼남을 선처해달라고 했다는데

무슨마음?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15-08-28 20:51:08
이해가 안 가네요.

몰카로 2012년에 벌금 300만원 낸 남자가 지금 레지던트 의사인데, 또 산부인과 환자, 간호사 촬영하고, 화장실에 몰카도 설치하고 살다가 걸려서 법정에 섰는데요,

약혼녀가 선처해 달라고 했답니다.

그 약혼녀의 감정이 잘 이해가 안 되네요.

부모도 선처를 부탁했다는데 부모 마음이야 이해가 가는데, 약혼녀라면 이런 일 미리 알게 되서 감사히 여기고 결혼 그만 둘것 같은데.

 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508/dh20150828171610137800.htm
IP : 74.74.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췬
    '15.8.28 9:32 PM (121.182.xxx.67) - 삭제된댓글

    걍 미췬ㄴ인 듯...
    선처...... 솔까... 저 정도면 죽기 전엔 저 버릇 못고칠 개쓰레기구만..
    부모야 부모라서 자식이니까 그런다 하지만..
    약혼녀인지 뭔지는 진짜 얼빠진 여자네요.

  • 2. 선처받아서
    '15.8.28 9:44 PM (14.52.xxx.171)

    의사도 하고 자기는 의사부인도 하고싶고 그러겠죠
    근데 저런 남자 평생 어떻게 데리고 살려고 ㅉㅉ

  • 3. 성범죄자랑 약혼
    '15.8.28 9:49 PM (1.238.xxx.210)

    다 덮어주고 좋~다고 결혼해서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저 인간 의사면허 박탈해야지..또 일낼듯..

  • 4. 이것도
    '15.8.28 9:55 PM (112.173.xxx.196)

    일종의 정신병 아닌가요?
    안쓰러워 그러겠죠.

  • 5.
    '15.8.28 10:02 PM (218.238.xxx.37)

    의사는 성범죄자까지도 인정받나요ㅎ
    그 버릇 쭉 갈텐데ᆢ

  • 6.
    '15.8.28 10:42 PM (116.125.xxx.180)

    의사면허박탈해야하는거아닌가요??

  • 7. ...
    '15.8.29 1:42 AM (180.230.xxx.90)

    의사라서 신상공개도 안한다네요.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건 이제 옛말이 된 듯. 이런 자가 계속 진료를 한다니 끔찍한 일 아닌가요?

  • 8. 나이들어 생각해 봄
    '15.8.29 1:43 AM (58.143.xxx.78)

    아마도 자기 입 꼬메버리고 싶어질 날 올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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