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로 2012년에 벌금 300만원 낸 남자가 지금 레지던트 의사인데, 또 산부인과 환자, 간호사 촬영하고, 화장실에 몰카도 설치하고 살다가 걸려서 법정에 섰는데요,
약혼녀가 선처해 달라고 했답니다.
그 약혼녀의 감정이 잘 이해가 안 되네요.
부모도 선처를 부탁했다는데 부모 마음이야 이해가 가는데, 약혼녀라면 이런 일 미리 알게 되서 감사히 여기고 결혼 그만 둘것 같은데.
걍 미췬ㄴ인 듯...
선처...... 솔까... 저 정도면 죽기 전엔 저 버릇 못고칠 개쓰레기구만..
부모야 부모라서 자식이니까 그런다 하지만..
약혼녀인지 뭔지는 진짜 얼빠진 여자네요.
의사도 하고 자기는 의사부인도 하고싶고 그러겠죠
근데 저런 남자 평생 어떻게 데리고 살려고 ㅉㅉ
다 덮어주고 좋~다고 결혼해서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저 인간 의사면허 박탈해야지..또 일낼듯..
일종의 정신병 아닌가요?
안쓰러워 그러겠죠.
의사는 성범죄자까지도 인정받나요ㅎ
그 버릇 쭉 갈텐데ᆢ
의사면허박탈해야하는거아닌가요??
의사라서 신상공개도 안한다네요.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건 이제 옛말이 된 듯. 이런 자가 계속 진료를 한다니 끔찍한 일 아닌가요?
아마도 자기 입 꼬메버리고 싶어질 날 올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