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막돼먹은 영애씨. 캐릭터 모두 처절한 상황인데 드라마는 참 재밌네요

.....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15-08-28 20:00:01
직장생활하면서 번 돈 사기당하고 다시 모은 4000만 원은 회사 짤리고 취업 안 돼서 창업하는 데 다 투자하는 영애 씨.
경력 13년에 205만원 월급 받으면서 하우스푸어라 직장에 어떻게든 남으려는 생활력 강한 라과장.
취업 안 되니까 다 참고 개지순한테 찍소리 못하는 신입직원.
결혼식날 신혼휴가도 없이 바로 출근해야 하는 개지순.

그럼에도 리얼한 건 개지순이 같은 직원끼리 어려운 걸 연민하는 게 아니라 철저히 사장한테 눈치를 보고 아래 직원은 갈구는 거로 자기의 스트레스를 표출하는 것이죠. 새삼 이게 리얼하다고 느껴지네요 .
라과장도 그렇고요.
영애 씨가 취업이 안 돼서 창업을 한다는 설정도 너무 현실적으로 다가오고요.
캐릭터들이 뭔가 과장되어 있기도 한데 묘하게 또 현실성이 있네요. 배경이 너무 현실적이라 그런 것 같아요. 언제나 삐까뻔적한 고층 빌딩 직장인들만 티비 드라마에서 봐서 말이죠. 개지순도 정말 개진상인데 신혼휴가도 없이 더운날 수박 들고 영업하는 것도 그렇고. 희망퇴직하라고 부추기는 사장도 그렇고요. 보통 이렇게 처절하다고 느껴지면 불편하기도 할 텐데 영애씨는그럼에도 너무 재밌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IP : 122.34.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8 8:15 PM (39.119.xxx.185)

    저도 요즘 막돼먹은 영애씨가 유일한 낙이네요..
    그런데 다 좋은데 개지순이 사람 얼굴을 너무 때리는 장면은 보기 눈쌀 찌푸려지더라구요.
    저는 작은 사장 나올때가 재미있어요. 라과장하고요..

  • 2. 제가
    '15.8.28 8:35 PM (110.70.xxx.215)

    이번 시즌 제대로 못 봤는데
    혁규는 아직도 미취업 상태인가요? 공인중개사 시험 보눈거 같던데
    그리고 영채가 나왔던거 같은데 안나오는것도 같고. 어떻게 된건가요?

  • 3. 영채
    '15.8.28 9:07 PM (223.62.xxx.112)

    출산했대요 실제로^^
    둘째출산이죠^^

  • 4. ..
    '15.8.28 9:08 PM (218.39.xxx.196)

    혁규 시험보러가다 버스에서 조는 바람에 시험장 못갔어요ㅠㅠ 대체 어떡하려고 그러냐규 ㅠㅠ

  • 5. 알핀로제
    '15.8.28 10:19 PM (112.133.xxx.65)

    오늘 하루종일 지난시즌꺼 보는데 질리지가 않네요

    예전에는 욕도 마구하고 더 리얼했던것 같아요...

    또 이번주에 고사지낼때 파토난 장면 보다가 어찌나 웃었는지 오랜만에 배꼽이 튀어나왔어요.

  • 6. 모의고사
    '15.8.29 12:16 AM (182.218.xxx.121)

    혁규는 모의고사 보러 가다 잠들어서 못 내린거에요.
    중요한 모의고사라고 했는데 쿨쿨...

  • 7. 미니꿀단지
    '15.8.29 9:20 AM (39.113.xxx.147)

    요새 영애씨보는 낙으로 살아요.
    열심히 지난시즌 다시보기중...그중에 윤과장이랑 라과장이랑 추석카풀해서 가는거 보고 너무 리얼한 연기에 혼자 미친듯이 웃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147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데 자꾸 마음이 어두워져요.ㅜㅜ 8 긍정 2015/09/04 3,276
480146 새치뽑으면 더 많이 나는거 맞아요? 7 2015/09/04 3,018
480145 저희집은 괜찮을까요..재정상태가.. 9 한걸음 2015/09/04 3,876
480144 짜장면 먹은후에 7 2015/09/04 2,211
480143 얼굴 좀 갸름해지려면? 4 ㄹㄹ 2015/09/04 2,040
480142 생리 당황스러워요 8 ㄴㄴ 2015/09/04 3,422
480141 개인적인게 많아서 원글 펑할게요. 6 친구 2015/09/04 2,129
480140 외동딸 우리 아이는 계속 언니 두명 애기동생 한명, 엄마는 집에.. 4 2015/09/04 2,324
480139 평창동은 어린애 키우기 좋은 환경은 아닐것 같아요 6 좋은곳 2015/09/04 4,079
480138 류마티스 증상일까요. 2 000 2015/09/04 2,953
480137 다섯살 어린 1 ?? 2015/09/04 722
480136 아침드라마 이브의사랑 5 ㅇㄷ 2015/09/04 1,856
480135 10살 아랫사람들과 워크샵에 왔는데 ~ 7 ~ 2015/09/04 2,394
480134 슈스케 보느라 안자고있는데 4 아우 2015/09/04 2,288
480133 암십자매가 혼자 있어도 말랑한 알을 낳아요 4 암컷십자매 2015/09/03 2,125
480132 워터파크 몰카벞 유흥업소에서 잘 나갔다네요. 5 blueu 2015/09/03 4,057
480131 뮈슬리 쉽게 만드는 법 2 ;;;;;;.. 2015/09/03 1,036
480130 경찰청사람들 보신분 질문요. 1 ㅇㅇ 2015/09/03 1,006
480129 아이가 4차원이라는 말은 부정적인 느낌인가요? 32 ... 2015/09/03 5,369
480128 피부과 비타민 미백관리 해보신분? 살빼자^^ 2015/09/03 6,537
480127 대전을 가려는데요..궁금한거 몇가지 여쭈어요 5 ^^ 2015/09/03 1,544
480126 담배사러편의점가서카드내밀었더니거절하네요 19 참나 2015/09/03 5,483
480125 수영도 처음 시작하면 통증이 있을 수 있나요? 2 @@ 2015/09/03 1,309
480124 레스토랑 스타일식기류는 어디서사나요? 2 ... 2015/09/03 1,133
480123 자몽청이..술이 된거 같아요.. 4 알린 2015/09/03 3,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