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발론 샴푸는 효과가 있는건가요?

.. 조회수 : 3,073
작성일 : 2015-08-28 19:48:34
밑에 려 샴푸 이야기가 나와서요.
제가 아발론 쓰고있는데
가르마 있는데가 횡 해서 이식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고 흰 부분이 덮혀있긴 하거든요.
그런데 확실히는 모르는 사이에서요. 막 새머리가 올라온다 이런건 아니니까.
컨디셔너도 아발론꺼 살까 싶어서요.
미장센 헤어팩이 쓰는데 좋긴 해요.
IP : 39.7.xxx.2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8 7:50 PM (39.7.xxx.172)

    전 그냥 그렇던데요
    다른 일반 샴푸보다 딱히 좋단 느낌 없어요
    전 아침에 머리빗에 딸려나오는 머리카락 갯수가 너무 극명하게 변화를 보여주기 때문에 비교가 쉬워요 ㅠㅠ

  • 2. 딸기
    '15.8.28 7:57 PM (112.146.xxx.49)

    전 이것쓰고 탈모 잡으려다 더 뭉탱이로 빠지고 각질이 더 생겼어요. 사람마다 다른듯요

  • 3. 없어요.
    '15.8.28 7:58 PM (121.182.xxx.67) - 삭제된댓글

    저도 탈모가 좀 있어서.. 150미리에 5만원 돈 하는 제품도 써보고..
    피부과 샴푸, 무슨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첨 듣는 회사 샴푸도 써보고..
    무슨 고급 헤어살롱에서 쓰니마니 하던 프랑스제, 독일제 등등 무수히 다 써봤는데요...
    샴푸는 그냥 샴푸일 뿐이더군요.
    샴푸에 많은 돈 들일 바에야... 그냥 몸에 좋은 음식, 영양제나 드심을 추천합니다.
    두피, 탈모 케어를 내세우며 샴푸 세트에 수십만원에 팔아쳐먹는 국내 모 업체를 다니던 지인을 봐도..
    효과 하나도 없더라구요.

    아발론 샴푸가 싸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딱히 비싸서 못쓰겠네 정도도 아니고..
    기냥저냥 쓸만은 한데...저런 효과 기대하시면 그닥.

    제 경험으론.. 샴푸는... 그냥 순하고, 일반 시중 샴푸에 비해 사용시 트러블이 적고 편하면..
    거기서 걔(샴푸)의 역할은 끝이라 생각합니다.

    전 지금은 250미리?300미리?에 우리돈으로 6~7천원 하는 독일 제품이랑..
    우리나라 해피바스나 이니스프리 제품 번갈아 가면서 쓰고 있어요.
    해피바스가 샴푸나, 바디 제품이나.. 가격 대비 가성비는 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4. ...
    '15.8.28 8:05 PM (58.235.xxx.85) - 삭제된댓글

    아발론 별루임. 천연계면활성제 들어가 있는 샴푸는 거기서 거기였던 거 같음. 차라리 병원가서 세바프록스 처방 받는 게 도움이 됨. 헤어클리닉도 소용없었음.

  • 5. ㅇㅇㅇ
    '15.8.28 8:10 PM (211.200.xxx.248)

    샴푸는 샴푸일뿐이예요
    효과 보시려면 병원가세요

  • 6. 아니요
    '15.8.28 8:22 PM (27.118.xxx.13)

    그거쓰고 더나빠졋어요.
    차라리 오브리오가닉스 꺼 쓰세요.

  • 7. 제가 아는 결론
    '15.8.28 8:25 PM (210.205.xxx.161)

    그런 샴푸는 없다,단지 유효성분을 0.00000000000000000001%로 실가닥을 잡아보고싶은 심정을 담은 샴푸는 많다라고 생각해요.

  • 8. ciaociao
    '15.8.28 8:28 PM (182.219.xxx.200)

    전 발효이야기 샴푸 쓰는데 머리카락에 힘도 좀 들어가고 두피도 깔끔해진 느낌이라 만족해요.
    샴푸에 발모까진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머리카락 가늘어지는 게 탈모 전조증상이라고 하니 관련이 없진 않겠죠...
    두피가 튼튼해야 머리카락을 꽉 잡고 있을 수 있다네요.

  • 9. 더빠짐
    '15.8.28 10:40 PM (121.147.xxx.90)

    저도 구매했다가 세 번 써보고 절대 안 써요. 오히려 미장센 보다 더 빠져서 식겁.
    처음엔 우연인가 해서 딴 샴푸 쓰다가 다시 써도 마찬가지 세번이나 시도했다가 더 빠져서 버렸네요.

  • 10. ditto
    '15.8.28 11:26 PM (39.112.xxx.142) - 삭제된댓글

    저도 별 효과는 없었어요.. 예전 선우용여 아줌마가 그러던데 검은콩 가루를 매일 먹으니 새 머리가 난다고 앞쪽 잔머리를 한웅큼 쥐어 보여주며 그게 새로 난거라고 하던데.. 그건 좀 혹하던데요

  • 11. 오가닉
    '15.8.29 1:51 AM (58.143.xxx.78)

    이름은 왜 다는지? ㅠ 별 득되는 느낌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137 신앙심 돈독한 기독교분께 여쭐께요 (안티 기독교분 클릭하지마세요.. 18 음... 2015/08/30 1,755
477136 청바지 몇살되면 어색할까요ᆢ 24 나이제한 2015/08/30 4,337
477135 제일모직 아울렛에 양복 종류가 많은 곳이 양복 2015/08/30 1,249
477134 슈돌 나레이션 김우빈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돌돌 2015/08/30 1,161
477133 목요일에 사다 냉장보관한 족발 먹어도될까요?? ㅏㅏ 2015/08/30 2,135
477132 청국장 띄었는데 독한 냄새가 나면 버려야 겠죠? .. 2015/08/30 657
477131 이또한 지나갈까요? 1 정말 2015/08/30 941
477130 육아 선배님들. 아주 어릴때 최강고집 아이. 다 커서 어떻던가요.. 22 육아 2015/08/30 4,051
477129 연상 여친 오래 만나면 3 궁금 2015/08/30 2,509
477128 친구가 삐졌어요 5 뭐냐넌 2015/08/30 1,343
477127 중국이 남아선호가 유독강하고 일본은 상대적으로 덜한이유가뭘까요?.. 7 남아선호 2015/08/30 2,901
477126 3살 남아 소변볼때 따가움 4 아기엄마 2015/08/30 2,945
477125 물 뚝뚝 떨어지는 무른 복숭아는 어떻게하면 가능한 우아하게 먹을.. 8 .. 2015/08/30 3,767
477124 내일 소래어시장 친구들과 가는데... 9 소래 2015/08/30 1,069
477123 접촉사고 났는데.. 이런 경우 어찌 처신할까요! 23 흑흑 2015/08/30 4,802
477122 무조건 우는 아이 7 우울하다 2015/08/30 1,161
477121 백주부 땜에 확실히 설탕을 많이 쓰게 되었어요. 19 백공 2015/08/30 4,016
477120 북유럽 핀란드 스웨덴 노르 중에 어느곳을 추천하시나요? 갔다오신.. 5 일요일 2015/08/30 1,937
477119 엄마랑 농담따먹기나 한다고, 야단 맞았다네요. 4 아니 2015/08/30 1,305
477118 뭐든지 자기가 해야하는 세살 5 아이린 2015/08/30 1,024
477117 8 2015/08/30 1,145
477116 대군 아파트 폭탄돌리기 6 수영장 2015/08/30 3,610
477115 웃프네요 5 haha 2015/08/30 810
477114 시베리아 횡단 낭만열차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 4 시베리아 횡.. 2015/08/30 2,432
477113 다우니 농축섬유제가 오래됐는데 써도 되나요? 걸쭉해졌는데 2015/08/30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