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발론 샴푸는 효과가 있는건가요?
제가 아발론 쓰고있는데
가르마 있는데가 횡 해서 이식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고 흰 부분이 덮혀있긴 하거든요.
그런데 확실히는 모르는 사이에서요. 막 새머리가 올라온다 이런건 아니니까.
컨디셔너도 아발론꺼 살까 싶어서요.
미장센 헤어팩이 쓰는데 좋긴 해요.
1. ...
'15.8.28 7:50 PM (39.7.xxx.172)전 그냥 그렇던데요
다른 일반 샴푸보다 딱히 좋단 느낌 없어요
전 아침에 머리빗에 딸려나오는 머리카락 갯수가 너무 극명하게 변화를 보여주기 때문에 비교가 쉬워요 ㅠㅠ2. 딸기
'15.8.28 7:57 PM (112.146.xxx.49)전 이것쓰고 탈모 잡으려다 더 뭉탱이로 빠지고 각질이 더 생겼어요. 사람마다 다른듯요
3. 없어요.
'15.8.28 7:58 PM (121.182.xxx.67) - 삭제된댓글저도 탈모가 좀 있어서.. 150미리에 5만원 돈 하는 제품도 써보고..
피부과 샴푸, 무슨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첨 듣는 회사 샴푸도 써보고..
무슨 고급 헤어살롱에서 쓰니마니 하던 프랑스제, 독일제 등등 무수히 다 써봤는데요...
샴푸는 그냥 샴푸일 뿐이더군요.
샴푸에 많은 돈 들일 바에야... 그냥 몸에 좋은 음식, 영양제나 드심을 추천합니다.
두피, 탈모 케어를 내세우며 샴푸 세트에 수십만원에 팔아쳐먹는 국내 모 업체를 다니던 지인을 봐도..
효과 하나도 없더라구요.
아발론 샴푸가 싸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딱히 비싸서 못쓰겠네 정도도 아니고..
기냥저냥 쓸만은 한데...저런 효과 기대하시면 그닥.
제 경험으론.. 샴푸는... 그냥 순하고, 일반 시중 샴푸에 비해 사용시 트러블이 적고 편하면..
거기서 걔(샴푸)의 역할은 끝이라 생각합니다.
전 지금은 250미리?300미리?에 우리돈으로 6~7천원 하는 독일 제품이랑..
우리나라 해피바스나 이니스프리 제품 번갈아 가면서 쓰고 있어요.
해피바스가 샴푸나, 바디 제품이나.. 가격 대비 가성비는 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4. ...
'15.8.28 8:05 PM (58.235.xxx.85) - 삭제된댓글아발론 별루임. 천연계면활성제 들어가 있는 샴푸는 거기서 거기였던 거 같음. 차라리 병원가서 세바프록스 처방 받는 게 도움이 됨. 헤어클리닉도 소용없었음.
5. ㅇㅇㅇ
'15.8.28 8:10 PM (211.200.xxx.248)샴푸는 샴푸일뿐이예요
효과 보시려면 병원가세요6. 아니요
'15.8.28 8:22 PM (27.118.xxx.13)그거쓰고 더나빠졋어요.
차라리 오브리오가닉스 꺼 쓰세요.7. 제가 아는 결론
'15.8.28 8:25 PM (210.205.xxx.161)그런 샴푸는 없다,단지 유효성분을 0.00000000000000000001%로 실가닥을 잡아보고싶은 심정을 담은 샴푸는 많다라고 생각해요.
8. ciaociao
'15.8.28 8:28 PM (182.219.xxx.200)전 발효이야기 샴푸 쓰는데 머리카락에 힘도 좀 들어가고 두피도 깔끔해진 느낌이라 만족해요.
샴푸에 발모까진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머리카락 가늘어지는 게 탈모 전조증상이라고 하니 관련이 없진 않겠죠...
두피가 튼튼해야 머리카락을 꽉 잡고 있을 수 있다네요.9. 더빠짐
'15.8.28 10:40 PM (121.147.xxx.90)저도 구매했다가 세 번 써보고 절대 안 써요. 오히려 미장센 보다 더 빠져서 식겁.
처음엔 우연인가 해서 딴 샴푸 쓰다가 다시 써도 마찬가지 세번이나 시도했다가 더 빠져서 버렸네요.10. ditto
'15.8.28 11:26 PM (39.112.xxx.142) - 삭제된댓글저도 별 효과는 없었어요.. 예전 선우용여 아줌마가 그러던데 검은콩 가루를 매일 먹으니 새 머리가 난다고 앞쪽 잔머리를 한웅큼 쥐어 보여주며 그게 새로 난거라고 하던데.. 그건 좀 혹하던데요
11. 오가닉
'15.8.29 1:51 AM (58.143.xxx.78)이름은 왜 다는지? ㅠ 별 득되는 느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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