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 여자들 결혼하고 나서도
일반 여자들처럼 시댁 스트레스며
시집살이
명절에 전부치기
동서들과 알력 등등
이런거 겪을까요..
삼성가 여자들 결혼하고 나서도
일반 여자들처럼 시댁 스트레스며
시집살이
명절에 전부치기
동서들과 알력 등등
이런거 겪을까요..
멘탈 약하면 공주라도 시달리지 않을까요.
재벌집 여자는 재벌하고 결혼할 테니까.
그럴 리가요....시킬 생각도 안 하죠...
시집이 어느정도인가에 따라 다르겠죠
재벌인 경우 알짜배기 더 많이 물려 받으려고 동서 견제 엄청 심하겠지요
악강한 힘을 가진 시부모인데 당연히 눈치 많이 보겠지요
그들 나름에 또 그런게 있지 않을까요..어차피 그들도 재벌가끼리 결혼하니까... 자기집안 힘들어지고 그러면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 같은것들도 있을것 같아요.... 삼성정도 되면 어차피 1-2위 다툼는 집이니까 없을수도 있겠지만 그냥 중간정도 되는 재벌들은요...
재벌없어요
그래서 아는사람없어요
다른곳가서 물어보세요
시집이 어느정도인가에 따라 다르겠죠
재벌인 경우 알짜배기 더 많이 물려 받으려고 동서 견제 엄청 심하겠지요
막강한 힘을 가진 시부모인데 당연히 눈치 많이 보겠지요
시부모 나름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으니 대충 맞춰드리겠지요
요리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전도 부칠거고요
그렇다고 우리처럼 며느리들이 다 부치는것도 아닐텐데요
멘탈 약하면 한다에 100표.
가진게 많을수록 그걸 지키려면 더 더 멘탈이 강해야 합니다.
아닌거 쳐내고, 쳐내고 이어지는 푸념? 악담? 은 무시할 수 있는 멘탈이 있어야 지켜요.
많으니까 주변의 요구는 계속 이어질거고... 그걸 이기려면 더 강해야 하는데, 어려서 공주, 왕자처럼 자란 사람들이 그걸 이겨 낼 수 없다 생각합니다.
도움 요청하는 손길을 걸러낼줄 아는 안목에, 칼 같은 쳐냄을 포장 할 줄 아는 연기력에,
악담하는 소리에 귀 막을 줄 아는 현명? 우직함이 필요 하죠.
그래서 부자 3대 가기 어렵다는 말이 나온거 같습니다.
결론.
멘탈이 약하면 공주라도 시집살이, 눈치꾸러기 된다.
시댁도 재벌이면 당근해요
얼마전 이혼한 재벌3세도 사돈끼리 친구였는데도 친정으로 도피하고 양육권싸움하고
어쩌고 하다가 이혼했잖아요
집안 재력차이로 엄청 신경전하던데... 제가 본 집은 그랬어요.
더 잘 나가는 밑의 동서때문에 윗동서가 말빨이 안 서구;;;
이명희씨는 시집살이 하나 모르겠네요.
시집살이 있죠
시집갔는데 재벌딸이 재벌집으로 시집가서 아무래도 대기업끼리는 하는일이 겹치면 시댁구박 엄청받는다고 재벌 형제가 밝혔죠
아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여기 재벌가 사람이 있을리 만무
멘탈 약하면 잡아먹힌다. .................................맞습니다. 정답 딩동댕~
너무 힘들어서 그래 이혼한다 남편 너 나가. 애들도 내 성씨 아니니 데리고 다 나가. 해버리니깐 그순간 다 조용해졌어요. 내마음대로 삽니다.~
시댁도 가고ㅡ면 가고 명절에 안갈거에요. 지긋지긋해요.진짜. 내가 왜 그러고 살았나 몰라요.
이혼은 남편만 옷 보따리 싸서 내보내면 끝. 입니다.
아는 언니가 재벌 3세예요 남편이 아주 유명한 사람이고 시아버지가 학계에서 유명한 집으로 시집 갔는데 시부모님 생신 때 코스 요리로 차려내고 명품백 선물하고.. 그러던데요. 명절 땐 도우미랑 같이 음식 좀 해간다고 들었어요. 원래 시어머니랑 친정어머니랑 친구여서 결혼하면 편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만도 않다고 하더군요.
카더라~를 부르는 글
아는 언니 ㅋㅋㅋ 어유
질문 저렴에 답도 저렴
열등감 많은 사람도 많네. ㅋㅋㅋ 꼭 이런 글 읽으려 들어와서 저렴하다고 댓글달아요. 본인은 얼마나 고급스러운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저렴한 글 읽으러 들어온 본인은 얼마나 고상하신지.. 열등감 많은 사람도 참 많아요 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0519 | 순간 로또된줄 알고 깜놀했네요ㅎㅎ 1 | ㅎㅎ | 2015/11/16 | 1,786 |
500518 | 김동완씨 어릴적 가난했었나요? 22 | ㅣㅣ | 2015/11/16 | 16,075 |
500517 | 톡투유 나온 여자 게스트 진보라씨 결혼한 분 이죠? 3 | .. | 2015/11/16 | 5,255 |
500516 | 부모님 두분의 성 같이 쓰시는 분들이요 6 | 혼자 궁금 | 2015/11/16 | 1,408 |
500515 | 혜은이가 예전에 아이유급이었나요? 48 | ... | 2015/11/15 | 6,049 |
500514 | 침대사려다보니 따뜻한 바닥이 아쉬워요. 18 | 욕심쟁이 | 2015/11/15 | 4,215 |
500513 | 인문계가서 대학보내신 선배어머님 조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6 | 예비고등학부.. | 2015/11/15 | 1,383 |
500512 | 오늘 막 한 김장 김치 맛있게 익히는 법 알려주세요~~~ 4 | 김치 | 2015/11/15 | 8,053 |
500511 | 초등 저학년 아이가 개망할 이라는 말을써요,, 6 | 그냥 | 2015/11/15 | 848 |
500510 | 시위보도 jtbc, mbc, sbs.... 49 | 보도 | 2015/11/15 | 2,232 |
500509 | 유시민 ‘부적격’ 논란 가열 17 | 엠팍 | 2015/11/15 | 3,939 |
500508 | 비폭력대화 실생활에서 잘 활용하시나요? 1 | 대화 | 2015/11/15 | 811 |
500507 | 과외할때 과외비 미입금시 9 | ... | 2015/11/15 | 2,361 |
500506 | 행복하지않으면서 | 행복하지않은.. | 2015/11/15 | 652 |
500505 | 뉴트리 닌자 1 | 최유라 | 2015/11/15 | 2,493 |
500504 | 새아파트 화장실 악취 원인이 뭘까요? 3 | bo | 2015/11/15 | 5,955 |
500503 | 5살 유치원 안다니면 양육수당 받나요? 4 | 초코 | 2015/11/15 | 2,260 |
500502 | 매트리스 커버 고민 들어주세요 3 | 매트리스 | 2015/11/15 | 1,396 |
500501 | 온수매트, 전자파가 그리 심한가요? 11 | 하아 | 2015/11/15 | 5,631 |
500500 | 애인있어요는 야구땜에 너무 피해보는듯. 49 | 아이고 | 2015/11/15 | 2,387 |
500499 | 애인있어요 결방이네요 19 | .. | 2015/11/15 | 3,970 |
500498 | 최민수 진짜 잘생김............. 7 | 와우 | 2015/11/15 | 4,298 |
500497 | 세균무기 개발시도한 IS 1 | ㅡㅡ | 2015/11/15 | 1,003 |
500496 | 수제비누 비슷한데 향기 폴폴 나는 거 이름? 2 | 니맘대로국정.. | 2015/11/15 | 1,381 |
500495 | 까르프 아주 악질이었네요 14 | 송곳 | 2015/11/15 | 6,3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