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에 관한 부정적인 글이 올라오면

조회수 : 3,074
작성일 : 2015-08-28 17:25:59
무례할정도로 날선 댓글들이 많이 보여요
커피에 관해 정말 몰라서 묻거나 아니면
본인은 커피 마신후로 안좋은 증상이
나타난다는 글만 써도 엄청 공격적인
댓글들이 어마하게 달리는것 같아요
유독 커피글에서 많이 그래요
그만큼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겠죠?
IP : 223.62.xxx.22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8 5:27 PM (222.117.xxx.61)

    전 반대로 느껴요.
    커피 좋아해서 커피 관련 글은 꼭 읽어보는데 커피 마시면 안 좋다는 확신에 찬 글 너무 많아요.
    카페인이 몸에 나쁘다는 생각이 굉장히 강한 것 같아요.

  • 2.
    '15.8.28 5:27 PM (114.201.xxx.178) - 삭제된댓글

    그렇겠죠 커피 못마시게 하면 전쟁날 듯

  • 3. 카페인
    '15.8.28 5:34 PM (112.76.xxx.3)

    극단적인 성향들이 많은것 같긴 해요.
    커피 VS 흰 쌀밥 둘 중에 장기적으로 건강에 해로운건 뭘까요?

    전 왜 흰쌀밥 같죠 ㅋㅋㅋ

  • 4. 아니
    '15.8.28 5:38 PM (182.224.xxx.43)

    해도해도 너무 하잖아요.
    커피마신사람자식은멍청하다고???

  • 5. ---
    '15.8.28 5:39 PM (91.44.xxx.169) - 삭제된댓글

    원글부터가 미쳤어요. 무식해도 정도껏이지 왠 멍청..

  • 6. ...
    '15.8.28 5:39 PM (221.151.xxx.79)

    커피, 담배, 술등 뉴스보면 극과 극의 연구결과가 나오잖아요. 하루 얼마의 술은 좋다, 커피는 좋다 아니다 나쁘다 등등. 과연 업체들로부터 로비없이 순수한 연구결과가 어느 쪽일까요? ㅋㅋㅋ 어차피 사람들은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믿으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7.
    '15.8.28 5:40 PM (121.166.xxx.239)

    이게 참..기호식품이라서요. 제가 위궤양 걸렸을때, 대학병원 의사 선생님이 저 보고 커피 끊으란 말은 못하겠다 하시더라구요. 커피 마시면 마음의 위안을 느껴요. 날카로워진 신경이 잠잠해집니다. 반대로 또렷하게 활기 넘치기도 하구요. 그래서 커피가 좋아요.

    그런데 정말 정말 몸이 안 좋을때는 커피가 안 들어가더군요. 알러지가 심해져서 대학 병원을 한참 다닐때, 두어달간 커피를 못 마셨어요. 마시고 싶은 욕구도 싹 사라지고, 억지로 하나 사서 마셨다가 고대로 버렸어요. 사람 몸이 참 신기하다고 말했었네요^^;

  • 8. 아래
    '15.8.28 5:49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커피마시는 여자는 자식이 머리나쁘냐는 글요???
    말이안되도 너무 안되는 소리를 하니까요ㅎㅎ

  • 9. coffee
    '15.8.28 6:07 PM (203.226.xxx.179)

    커피 좋다는 연구결과는 로비 받은거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 10. ...........
    '15.8.28 6:15 PM (211.210.xxx.30)

    커피 때문에 고생하긴 했는데 다시 먹게 되네요.
    업체들의 로비가 클 것으로 생각해요.
    뭐 맥주도 먹는데 커피 정도야 조금씩 먹어도 상관 없겠죠.
    여하튼 애들한테는 나중에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세잔 이상은 먹지 말아라 라며 늘 말해요.

  • 11. ..
    '15.8.28 6:20 PM (119.69.xxx.42)

    당연히 커피는 몸에 해롭죠.

  • 12. ...
    '15.8.28 6:24 PM (115.41.xxx.165)

    전 평소에 거의 안마시는데 컨디션 쳐지거나 기분 별로일때 한 잔씩 해요 기분이 싹 풀립니다 저도 위 안좋고 심장 벌렁 거려서 많이는 못마셔요 온리 아메리카노 한 잔.

  • 13. ...
    '15.8.28 6:37 PM (175.214.xxx.120)

    유방암 호르몬치료로 타목시펜이란 약을 수년간 먹어야하는데 원두커피가 약의 효과를 더높힌다고 해요.
    커피가 좋은 점도 있어요.

  • 14. 아뇨
    '15.8.28 7:42 PM (218.235.xxx.111)

    요새 82
    다른글들도 다 그래요.
    쭉 내려가다가 중간 이하로 내려가면

    아예 싸움판 되더라구요.
    전 커피 끊었는데
    무조건 커피 찬양하는 분들도 있고...뭐...다양하겠죠

    일단은 커피의 단점에 비해
    장점이 심각하게 부풀려진듯한 느낌이구요.
    그 거품이 꺼질 생각을 안하네요.

  • 15. 일단은 독이긴 함..
    '15.8.28 9:41 PM (211.32.xxx.185)

    커피나무는 커피콩의 카페인이 너무 독해
    십년마다 이동하면서 키워야한다고 하던데요.
    땅이 유독해진다고.
    독은 독이죠 카페인이.
    그거 커피나무가 새나 짐승들 커피빈 따먹지 말라고
    쌔빠지게 생성되게한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441 영어 한문장 해석 질문 있어요 2 Hh 2015/09/11 483
481440 사서 뽕뽑은 살림, 이야기 해보아요. 12 뭐가있을까?.. 2015/09/11 5,247
481439 바지락찜 하는법 좀 가르쳐주세요~! 3 ㅇㅇ 2015/09/11 888
481438 뽕뽕.방귀가 자꾸 나와요.그원인은? 8 ?? 2015/09/11 2,355
481437 문재인 재신임 결정은 `악수` 라고 봅니다. 4 ..... 2015/09/11 867
481436 전문대 수시접수 1 .. 2015/09/11 1,249
481435 정부, 젊은층으로 부 이전 위해 증여세 개편 추진 5 웃겨!! 2015/09/11 1,807
481434 설악산 케이블카..산으로간 4대강 사업 1 세금펑펑 2015/09/11 788
481433 소박하게 자랑글 5 .. 2015/09/11 1,163
481432 쇠고기죽 끓일 때, 쌀을 볶아서 끓이라고 하는데요, 5 요리 2015/09/11 1,076
481431 딸을 마약하는 남자와 살라고하는 부모가 과연있을까요? 7 ㅁㅁ 2015/09/11 2,832
481430 아치오테 achiote azza 2015/09/11 793
481429 길가다가 옆 사람이 뽕 하고 방귀꼈는데 어떻게 대응해여? 17 2015/09/11 2,864
481428 남편나이 40대 후반인데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하니 11 ... 2015/09/11 4,417
481427 먹으면 살빼주는 최고의 6가지 식품 1 ^^ 2015/09/11 2,833
481426 어깨뽕 추천바랍니다. 5 유행 2015/09/11 857
481425 시인 박노해, 이름의 뜻 5 의미 2015/09/11 2,142
481424 뽕뽀봉뽕뽕 오늘은 뽕데이로 합시다^^ 5 뿡뿡이 2015/09/11 754
481423 비강남 16층 아파트 재건축 가능성.. 9 .. 2015/09/11 1,858
481422 필로폰. 엑스터시. 코카인등 2 마약 2015/09/11 2,206
481421 지하철역에서 파는 몇천원짜리 옷 다 일본에서 온 것 같은데요 .. 10 출처 2015/09/11 4,358
481420 구강호흡에 답글 다신분 부탁드려요. 1 구강호흡 2015/09/11 712
481419 아마 상대방(?)이 약점 잡힌듯 12 ㅇㅇㅇ 2015/09/11 4,734
481418 KBS, 이인호 이사장 공금유용논란..출장계획서 왜 숨기나 4 국정감사 2015/09/11 918
481417 ⬇⬇⬇벌레충 6 요아랫글 2015/09/11 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