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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2년도에 이랬던 남경필이가...

카멜레온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5-08-28 17:15:43
이렇게 말이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바뀌는 사람에게 표를 줘선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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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는 북한 유감표명은 사과로 받아들이기 힘들다던 남경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

남경필(南景弼) 대변인은 논평에서 "북한의 의사표명은 진정한 사과로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오전 통일부차관 주재 전략기획단회의에서 장관급회담을 수용키로 결정한 모양이나 옳지 않으며 정부와 여당, 청와대는 신중하고 실질적인 접근을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8월 25일 북한의 유감표명에 대해서 이렇게 말이 바뀐다 

남경필, 북한이 대화의 문을 열고 들어온것.. 환영한다. 
http://www.nocutnews.co.kr/news/4463311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5일 이뤄진 남북협상 타결에 대해 "북한이 잘못을 인정하고 남북대화의 문을 열고 들어온 것"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IP : 222.233.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멜레온
    '15.8.28 5:16 PM (222.233.xxx.22)

    2002년도는 북한 유감표명은 사과로 받아들이기 힘들다던 남경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

    남경필, 북한이 대화의 문을 열고 들어온것.. 환영한다.
    http://www.nocutnews.co.kr/news/4463311

  • 2. 쟈들은
    '15.8.28 5:21 PM (220.85.xxx.76)

    지들이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부끄럼을 몰라요. 뻔뻔스런 새누리 종자들...

  • 3. 양심이란게 있는 인간인지
    '15.8.28 5:45 PM (1.246.xxx.122)

    우리도 마찬가지.
    다들 바라만보고있는 우리도 한심한 생각이 들고.
    이젠 저들맘대로 돌아가는 나라 떠나는 수밖엔..

  • 4. 한 입 갖고
    '15.8.28 5:52 PM (211.194.xxx.39)

    두 말 하는 게 유전자화 되어 있습니다.

  • 5. 갱필아
    '15.8.28 6:19 PM (211.36.xxx.22)

    사내란 모름지기 한입 갖고 두말하면
    고추떨어진단다
    니가 인정하기 싫은 참여정부땐 조지랄하고
    니들정권에선 높이평가라 이런 못난넘

  • 6. ...
    '15.8.28 8:17 PM (14.47.xxx.144)

    노무현이 하면 탄핵
    정 장관이 하면 주어 없다고 발뺌~~

    매사에 똑같아요.

  • 7. 쓰레기들...
    '15.8.29 8:51 AM (112.146.xxx.113)

    와이프하고 이혼은 했는지...

    경기도지사 선거 때

    와이프가 이혼 소송해서

    유세장도 안다니고 했다는데

    자기 사무실 비서하고 바람나서...

    그래도

    경기도민들은 찍어 주데요 ㅠ.ㅠ

    여자들만 안 찍어 줘도 도지사 못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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