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형님 큰애 아이 돌잔치 입니다

또또또..... 조회수 : 6,803
작성일 : 2015-08-28 16:54:38

제가 작은엄마 인데요 옷차림 꼭 정장차림으로 입어야 하나요?

원피스나 정장류로요??

그냥 정장 반바지나 깔끔하게 입으면 안되나요???

IP : 121.163.xxx.9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5.8.28 4:56 PM (125.131.xxx.51)

    저라면.. 정장 입겠어요.. 작은 엄마시라면서요...^^

  • 2.
    '15.8.28 4:58 PM (112.152.xxx.10)

    깔끔하게 입겠어요
    근데 깔끔하게의 기준이 애매하긴하네요^^

  • 3. ㅇㅇㅇ
    '15.8.28 4:59 PM (211.237.xxx.35)

    애들 돌잔치에 정장까지 입어야 해요?
    깔끔하고 예쁘게 입으면 되지요..;;

  • 4. 요샌
    '15.8.28 5:00 PM (218.54.xxx.23)

    돌찬치정도는 비교적 가볍게 입고 오던데요.
    가족은 세미 정장정도..캐쥬얼도 많이 입습니다.

  • 5. 아직도
    '15.8.28 5:01 PM (211.36.xxx.144) - 삭제된댓글

    요즘 왠 돌잔치~~;;;;;;
    그냥 깔끔 캐주얼하면 돼요
    제 아들 돌잔치는 저희 가족끼리 여행가요

  • 6. 그냥
    '15.8.28 5:03 PM (112.217.xxx.237)

    딱 떨어지는 정장 아니어도 될거 같은데요.
    세미정장 정도?

    너무 캐쥬얼하지만 않으면 되죠.

  • 7. 또또또...
    '15.8.28 5:03 PM (121.163.xxx.91)

    뿌린거 거둬야 한다는 생각을 ㅎ:::
    그것도 아주 비싼 곳에서 ㅎ:::
    환갑도 하셨다는 부부가 좋은 호텔에서 ㅎ:::

  • 8. ....
    '15.8.28 5:04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돌잔치면 원피스 입고 가세요
    그날 질부 친정 친인척도 오는데 반바지 입고 인사하기는 좀 그렇겠네요

  • 9. //
    '15.8.28 5:04 PM (218.236.xxx.46)

    호텔 소규모돌잔치에 아기아빠 친구로 참석했는데,
    저희신랑 단정하게 입었는데도 혼자 면바지여서 얼마나 뻘쭘했는지.

  • 10. ..
    '15.8.28 5:06 PM (121.160.xxx.196)

    반바지는 아닌거죠

  • 11. ㅁㅁ
    '15.8.28 5:08 PM (112.149.xxx.88)

    아이한텐 작은 할머니 아닌가요?
    아이 엄마아빠 할머니할아버지 정도만 챙겨입고가고
    나머지는 편안하게 가셔도 되죠.. 직계도 아닌데.

  • 12. 555
    '15.8.28 5:10 PM (182.227.xxx.137)

    그래도 반바지는 아니죠;;

  • 13. .....
    '15.8.28 5:10 PM (112.220.xxx.101)

    젊은사람도 돌잔치에 반바지 안입고 갑니다용..;;
    차려입고 가야될자리인데요~

  • 14. qq
    '15.8.28 5:11 PM (115.143.xxx.120)

    형님의 손주가 돌이라는거죠? 조카가 아니라.
    단정하게만 입으시면 될 듯.... 참 애매하지만..

  • 15. ...
    '15.8.28 5:13 PM (124.5.xxx.67) - 삭제된댓글

    첫아이 돌잔치때 부모님과 형제까지 불렀는데
    옷차림 신경 안쓰이던데요
    캐주얼하게 입고온 것 같아요 거의

  • 16. ...
    '15.8.28 5:15 PM (58.146.xxx.249)

    나이가 있으시다면 단정한게 좋죠.

    젊은이야 뭐 모르거나
    몸매자랑하느라, 일하다오느라..
    살기빠듯해서...이유가 많지만

    어른들은 체면이란게 있으니까.
    기본은 해야죠.
    그냥 원피스정도?

  • 17. ...
    '15.8.28 5:20 PM (121.169.xxx.82)

    정장 반바지라는게 어떤걸까요?
    환갑얘기하시는거보니 손주 돌잔치인가본데요..
    꼭 정장할 자리는 아니긴한데 그래도 오랜만에 친척들 만나고 어르신들도 만나는 자리이니 꼭 돌잔치라는 개념 아니고 친척 식사자리라고 생각해도 반바지차림은 좀... 아닌것 같은데요

  • 18. ..
    '15.8.28 5:40 PM (1.233.xxx.136)

    나이들고 친척들 두루두루 만나는데,옷차림이 단정한 정장이면 보기 좋아요

  • 19. 그냥
    '15.8.28 5:45 PM (112.217.xxx.237) - 삭제된댓글

    자세히 보니 조카손주 돌잔치인가본데...
    아무리 정장이라는 이름이 붙었어도 반바지는 아니지 싶습니다.

  • 20. ...
    '15.8.28 7:28 PM (116.123.xxx.237)

    반바지는 좀 그래요
    집안 어른인데

  • 21. ...
    '15.8.29 1:28 AM (65.110.xxx.41)

    정장이 번거로우시면 얌전한 원피스 정도??

  • 22.
    '15.8.29 8:54 AM (211.36.xxx.172)

    꼭 뭐 정해져있진 않아도 TPO라는게 있잖아요. 어떤 행사나 모임에 갈때면 가능하면 복장을 맞춰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편한건 평상시에 얼마든지 입잖아요
    누굴 위해서라기 보다 본인을 위해서, 특히 나이 들면 조금 더 신경 쓰는게 전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933 해군 북 로켓 인양 때 다이빙벨 유사장비 사용 샬랄라 2016/02/16 406
528932 초등학교에 동물사육장 있는곳 있나요? 3 2016/02/16 519
528931 예비고1) 지금부터 정시만 보고 가는 거....어리석은 일일까요.. 6 교육 2016/02/16 1,588
528930 朴대통령, 오늘 국회연설..'국민단합·초당적 협력' 강조 4 세우실 2016/02/16 631
528929 성욕도 줄어드네요 2 0000 2016/02/16 2,507
528928 오늘 제 생일이예요~ 11 82 2016/02/16 976
528927 이력서 넣기만 하면 다 떨어지네요 4 ㅜㅡ 2016/02/16 1,641
528926 2차로 직진신호중 바로앞에 1차로로 들어오려고 가로로 놓인차가 .. 2 운전초보 2016/02/16 746
528925 싫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만나고 싶지도 않은 사람 어떻게 거절.. 5 궁금 2016/02/16 2,120
528924 지금 펀드 가입하기 어떤가요? 1 ... 2016/02/16 1,143
528923 피티 짧게 끊으세요! 3 해피고럭키 2016/02/16 3,753
528922 못버리면서 계속 사는 시모 16 ㅅㅁㅅㄴ 2016/02/16 5,245
528921 김정은 참수작전은 미국의 북한도발 유도작전? 도발을부른다.. 2016/02/16 627
528920 마시는 청심환 효과 있나요? 긴장되는 게 진정되어야 하는데여 3 청심환 2016/02/16 4,191
528919 눈치 없이 주선 하는 시람들 왜 그런거에요. 14 껌떼고싶다 .. 2016/02/16 4,868
528918 2016년 2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16 522
528917 주인나갔다!지금부터파티타임! 3 11 2016/02/16 1,892
528916 아무리 귀찮아도 의무적으로 매일 하는 거 있으세요? 49 의무 2016/02/16 4,196
528915 모유수유, 힘드네요 26 풀빵 2016/02/16 3,716
528914 영화예매할때 한줄씩 비워져있는거 왜그런거에요 1 2016/02/16 2,427
528913 다들 마음놓고 드시나요? 20 dd 2016/02/16 4,562
528912 퇴직금 받을때 2 seasid.. 2016/02/16 1,331
528911 '나만의 좋은 생활습관' 있으면 하나씩 공유해요.. 21 공유 2016/02/16 7,163
528910 위안부 피해 할머니 또 세상떠나...생존자 45명으로 줄어(종합.. 3 세우실 2016/02/16 404
528909 개성공단은 북한독재자에겐 체제 위협적인 트로이 목마 2 트로이목마 2016/02/16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