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세요? 90년대에 <반쪽이네 육아일기>로 평등부부 상도 받으셨던 만화가 가족이요.
영화평론하는 부인 변혜란 님이랑 딸이랑 세가족 이야기... 정말 재미있게 열심히 보던 기억이 나요. 집에 책도 몇권 있었구요.
한결같이 체크무늬 셔츠를 입던 반쪽이 최정현 님은 DIY로도 유명하셨죠... 지금도 반쪽이공방은 운영되나요?
기억나세요? 90년대에 <반쪽이네 육아일기>로 평등부부 상도 받으셨던 만화가 가족이요.
영화평론하는 부인 변혜란 님이랑 딸이랑 세가족 이야기... 정말 재미있게 열심히 보던 기억이 나요. 집에 책도 몇권 있었구요.
한결같이 체크무늬 셔츠를 입던 반쪽이 최정현 님은 DIY로도 유명하셨죠... 지금도 반쪽이공방은 운영되나요?
서양서 수입된 메이커 문화가 한창 붐이라더니
한국형 원류 찾는 관계자신가요?
과천에 사시는걸로 나오고 그 만화 재미있어서 몇 번씩 읽었는데...사춘기때를 만화로 그려주면 또 다른 재미겠다 싶더라구요 하예린양은 어른이 되었을것 같은데 저두 궁금하네요
아직도 체크무늬 셔츠 입고 다니시네요?
부인 이름이 변재란 아닌가요?
이분 만화 거의 본거같은데... 반쪽이 육아일기, 하예린이랑 프랑스 파리 한달 숙박하면서 박물관 돌아본거, 남미 오지여행 만화도 너무 재미있어요. 재활용 예술품 책도 내셨구요.
하예린 이젠 어른이겠죠...ㅎㅎ
저 전시회 가고싶네요.
활발하게 작품활동 하시는거 같던데요
얼마전에도 전시회안내 봤는데 기존 작품외에도 여전히 번득이는 아이디어 작품이 많았어요
하예린은 2011년 기사를 보니 뉴욕의 미술학교인 비주얼아트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쵸~ 번뜩이는 아이디어~
변째란~ 맞아요.
최정현 님은 계속 작업하시고 변재란 씨는 순천향대 영화과 교수세요. 따님은 위에 써져있듯 미국학교 다녔고 졸업한 걸로 알아요.
최정현님은 고물들을 모아서 작품으로 만드는 일을 하고 계시던데요.
몇 년 전에 잡지에 나온걸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