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여학생 진로 상담

페로로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5-08-28 14:45:14
오랫동안 고민을 했는데도 결론이 안나네요.
수시는 코 앞인데 아직 고민입니다
모의성적은 보통 국 영 수가 1~2등급 과탐은 3등급정도 나옵니다.
수학을 좋아하고 외워야하는 외워야하는 생물을 좋아 하지않아요.
아이 성격은 보수적이고 싫고 좋음이 명확해요. 타인의 감정,생각을 동감하는 능력이 별로예요. 하지만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은 도와주려고하고 책임감도 강한편입니다.
아이는 자기는 꿈이 없으니 부모님이 정해주는 대로 하겠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이에게 세무,회계가 맞는 것 같은데 아이아빠는 간호사를 추천하네요. 또 주위에서는 대학 간판을 보라하는데 제 생각에는 학과가 더 중요한 것같고. 머리가 아프네요.
원만하면 여자아이는 간호가 나을까요.
IP : 121.146.xxx.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28 2:48 PM (211.237.xxx.35)

    간호학과 다니는 저희딸을 보면
    외우는걸로 하루를 보냅니다.;;;;;;;;;;;;;;;;
    매일매일 외워요. 의학용어 해부학 무슨 간호법규 ?? 뭐 그런종류로
    매일매일 외우는게 일상이예요.
    생물과목이 전과목의 50프로는 차지하는것 같고요.
    간호학과는 물론 사명감도 있어야겠지만 어떤 특출난 재주 한가지가 필요하다면
    외우는것일것 같습니다.

  • 2. ..
    '15.8.28 2:49 PM (218.38.xxx.245) - 삭제된댓글

    아이한테 물어보셔야죠 어느과를 가고 싶은지

  • 3. ㅇㅇㅇ
    '15.8.28 2:52 PM (211.237.xxx.35)

    수학을 좋아하고 과학을 싫어하는 아이한테 그리고 호불호가 명확해서 타인에게 확실히 표현하는 아이한테
    간호학과는 좀 아닌것 같아요.
    간호학과는 수학 안하더군요. 과목에 영어는 있어도 수학은 없어요.
    어려운 수학을 잘하는데 왜 그 재능을 버리는지..
    수학을 잘한다면 제 생각엔 공대쪽도 좋을것 같네요.
    여자애들 공대 가고 싶어도 수학 못해서 못가더군요. 수학 물리 잘하면 공대 추천

  • 4. 페로
    '15.8.28 3:05 PM (121.146.xxx.60)

    아이와 저녁에 다시 얘기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5. **
    '15.8.28 3:19 PM (119.197.xxx.28)

    정리정돈 좋아하면 회계쪽 좋아요~
    서울시립대 세무나 회계학과 추천~

  • 6. 원글님..
    '15.8.28 3:20 PM (39.118.xxx.14)

    아이는 과탐이라 하시는걸 보니 이과인것 같습니다.
    이과는 세무나 회계학과가 없는 걸로 알아요.

  • 7. ...
    '15.8.28 3:26 PM (180.229.xxx.175)

    시립대는 문이과교차지원입니다...

  • 8. 해피
    '15.8.28 3:43 PM (203.226.xxx.179)

    사범대 수학교육과도 좋을것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362 다음세상에는 아이를 낳지마 라고 말하는 중등 딸아이 113 2015/09/02 17,228
478361 비데와 변기 사이틈 청소 비법 문의요~ 1 더러움주의 2015/09/02 1,479
478360 암*이 세탁세제 향이 넘 강하네요 ㅜ 2 어후 2015/09/02 784
478359 삐뚤어진 아이 머리 교정 헬멧으로 교정해 주는것이 맞을까요? 7 두상교정 2015/09/02 1,961
478358 푸틴이 일본놈들한테 한마디하네요 9 ㅇㅇ 2015/09/02 2,585
478357 영어로 나 찾아봐라 5 빵과스프 2015/09/02 1,659
478356 6PM 사이즈문의 4 손통통 발통.. 2015/09/02 760
478355 전문직 여성이나 자기커리어 확실한 학부형들 너무 부럽네요 28 2015/09/02 6,538
478354 어제 갔는데 5 셀러드바 2015/09/02 874
478353 오!당신이 잠든 사이 9 수요일 2015/09/02 1,075
478352 여중생이 재밌게 볼 미드 12 ^^ 2015/09/02 1,462
478351 육아맘. 저는 언제 이쁜 옷 입고 힐신고 샤랄라 다녀볼수 있을까.. 10 사과 2015/09/02 2,390
478350 입구가 좁은병 화분으로 쓰고 싶은데 유리가게에서 잘라달라고 할 .. 3 되나 2015/09/02 784
478349 남자 대학생 옷, 어디서 사시나요? 8 엄마 2015/09/02 2,361
478348 생각 없고 철 안드는 아이들 때문에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6 철 없는 고.. 2015/09/02 1,732
478347 천주교신자분들 고해성사 알려주세요 5 xvgs 2015/09/02 1,354
478346 '쿡살라미'햄 활용법? 3 영양주부 2015/09/02 1,105
478345 고야드가 그렇게 가볍고 편한가요? 6 가방 2015/09/02 3,974
478344 저는 아주 예쁘고 럭셔리한 집에서 살아요 59 초록이파리 2015/09/02 27,418
478343 앞집이 개줄을 안 묶고 다니는데....정말 10 애견인? 2015/09/02 1,837
478342 성교육, 안전교육,은행.....등등등 전부 보험 입니다. 아...한가.. 2015/09/02 585
478341 동대문DDP근처나 주위에 식사할만한 좋은 곳 추천요 3 아그리피나 2015/09/02 1,253
478340 집 매매 후 보일러 분배기 고장 7 ㅇㅎㄷ 2015/09/02 7,703
478339 불타는 청춘 어제 재미있었나요? 1 못봤어요 2015/09/02 1,089
478338 신혼부부인데 헤어지고 싶네요 138 푸른대잎 2015/09/02 28,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