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도 푸르른 날에 끝나니 서운하네요 ㅠ
잘안보는데
첨시작할때 보게되서 매일 챙겨보며 봤거든요
중간에 좀 짜증도나고 화도 나던데
시간은 흘러
마지막방송이 끝났는데
섭섭하고
그동안장면 지나쳐가는데 찡하네요
유치하게 ㅋ
동수랑 영희가 부부로 사는모습도좋고
잘사는모습도 드라마로 몇편하고
끝냈음하는 맘도 들었어요
은아가 불쌍허기도 하고
저처럼 이드라마 즐겨보신분 계세요?
같이 이야기나누고
싶어요
1. 끝나서
'15.8.28 1:30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맘이 너무 서운해요.
정들었는데..
저는 왜 악역들이 짠할까요.ㅠㅠ
후속작에 정 붙힐려고요.ㅠ
종영해서 이렇게 섭섭한 드라마는 또 첨이네요~ㅠㅠㅠㅠ2. 저는 전날 재방을 보는지라
'15.8.28 1:35 PM (211.213.xxx.164)아침에 출근준비하면서 보고 퇴근하고 집정리하면서 재방보고 이런식으로 ㅎㅎ
그렇게 이 드라마를 시작해서 끝내네요.
오늘 마지막회는 못봐서 퇴근하고 보려했더만 회식이고
내일아침에 몰아서 재방하는거 그거 봐야겠어요.
이거때문에 재방송 스케줄을 주르르 기억하네요 ㅎㅎ
중간중간 이 드라마 이야기 나올때마다 여기서 저 막 짜증도 내고 답답해하고 그랫음에도
마지막까지 챙겨보게 되는 드라마군요.
대체 은하는 어찌되었는지도 궁금하고
빨리 마지막회 보고 싶어요.
밥집아줌마랑 화장품대리점 소장님이랑 둘이서 사장님 두고 싸우던것도 웃겼고 ㅋ
향숙이는 역 하신 배우이 유독 정감가고 좋았는데 다른 드라마에서도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3. 저도
'15.8.28 1:42 PM (118.37.xxx.84)남주인공들 보는 맛에
첫회부터 오늘까지 봤어요.
휴대폰이 안 나오니 뭔가 편한 느낌이 났고
인호네 집도 정겹고요~
그런데 나때문이야라는 대사가 너무 많이 나와서 신선하면서 웃겼어요.
괜히 섭섭하기는 해요.4. 맞아요
'15.8.28 1:53 PM (125.134.xxx.144)동수 인호다 잘생기고 멋졌어요
영희도 참이쁘고 정희도 역은 미웠지만
이쁘고 날씬하고
아쉽네요5. 왑
'15.8.28 1:53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속터져서 보다 말았는데 동수랑 됐다니 마지막회는 봐줘야겠어요. 보나마나 티비소설에 매번 나오는 칠봉이(여주 좋아하다 뺏기고 계속 도와주는 키다리아저씨) 역할일 줄 알았는데 반갑네요 ㅎ
6. ..
'15.8.28 1:55 PM (210.181.xxx.55)갑자기 시간이 훅 지나서 놀랐네요.
언제나 끝은 화기애애.....ㅎ7. . .
'15.8.28 2:09 PM (222.237.xxx.50)윤해영은 악역을해도 밉지가 않아서. . 시트콤보는것 같았어요. 아쉽네요. 재밌게 봤는데. .
8. 담 소설 남주들
'15.8.28 2:53 PM (116.126.xxx.115)삼생이 동우랑 은희 상무님 이드만요.
남주 돌려막기인가.... ㅋㅋㅋㅋ9. 궁금해요
'15.8.28 6:17 PM (116.36.xxx.174)그은아는 살인을 했는데 엄마가 대신 벌 받고 마는가요?
정신 나가면 다 인가요??10. 아이둘
'15.8.28 6:44 PM (39.118.xxx.179)정신 나가면 원래 수감대신 정신 병원에서 치료 받지 않나요.
전 초반에 보고 컸을 때를 너무 늦게 봐서 아쉬워요
인호하고 영희하고 좋아할 때 아주 달달하고 케미 살았을 것 같은데.
동수도 멋지지만 인호는 캔디의 안소니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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