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라면서 가장 많이 들은 칭찬
1. ㅎㅎ
'15.8.28 12:58 PM (67.6.xxx.234)아무렴 자매로 자랐는데 항상 언니보고 어머~ 너무 이쁘게 생겼네~ 하다가 옆으로 눈을 돌리면서 영혼없이하는 동생은 귀엽네하는말만듣던 제 친구보다 더 울컥하시려고요.ㅋㅋ
2. 아이고
'15.8.28 1:00 PM (182.224.xxx.43)못생겼네 안이쁘게 생겼네
들은 저도 있음ㅋㅋㅋ3. 흑흑
'15.8.28 1:03 PM (61.78.xxx.137)빈말이라도 이쁘시네요~
뭐 이런 말 한번 들어봤음 좋겠네요
에잇~~4. 참나
'15.8.28 1:06 PM (126.253.xxx.145)순하게 생긴 게 어때서요
그럼 애가 독하게 생겼네 이런 말 듣고 싶으세요?
진짜 못생겼으면 순하다 이런 말도 안해요
음~ 애가 개성있게 생겼네요5. whffhr
'15.8.28 1:23 PM (223.131.xxx.252)전 밥잘먹는다는 칭찬
제일 많이 들었어요6. ㅎㅎ
'15.8.28 1:23 PM (175.252.xxx.24) - 삭제된댓글순하게 생긴 사람이 좋아요
7. 전
'15.8.28 1:25 PM (211.178.xxx.223)여성스럽다 얌전하다
나이드니 고상하다
근데 전 활달한게 좋거든요 근데 생긴게 저런지 것두 어색하고
요샌 그냥 조용히 이미지에 맞춰 살아요8. ㅇㅇ
'15.8.28 1:38 PM (222.237.xxx.54)흠. 어릴 땐 공부 잘~하게 생겼네. (이쁘지 않다는 이야기) 커서는 또릿하게 일 잘하게 생겼네 (이쁘지 않다는 이야기)
9. ..
'15.8.28 1:40 PM (222.100.xxx.190)ㅎㅎㅎㅎ
순하지 않으시군요.
반전매력 ^^10. ...
'15.8.28 1:41 PM (98.164.xxx.164)댓글들..빵 터졌어요~
자뻑성 글 보다 이런 댓글 보면 신선하다는.
첫대글은 저네요...ㅠㅠ11. 나무
'15.8.28 1:42 PM (1.238.xxx.104)ㅇㅇ님 댓글 너무 공감가서 일부러 로그인했어요ㅋㅋ
12. 칭찬맞나...
'15.8.28 1:52 PM (14.52.xxx.60)살림밑천
13. 맏며느리 감이네
'15.8.28 2:24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떡대 좋고. 살집있음
ㅡㅡㅡ일 잘하게 생겼네... 임 ㅠㅠ14. 딸부잣집
'15.8.28 2:54 PM (14.47.xxx.14)막내남동생 태어나기 전까지
어른들이 니가 아들로 태어났어야 하는데.. 이소리를 엄청 해댔어요
내가 여자로 태어나면 안됐었나? 이런생각까지 들었네요.
짜증나요15. 나는 많이 들었는데..
'15.8.28 3:54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저는 예쁘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지금도 그렇구요!
'얘가 어릴 땐 참 예뻤는데..'
T.T16. ㅋ
'15.8.28 4:40 PM (223.33.xxx.71)저도 맏며느리감이요..(살집있단얘기 ㅡ.ㅡ)
17. 윗님 여기도
'15.8.28 5:28 PM (220.255.xxx.102) - 삭제된댓글맏며느리감...
말이 씨가 되서 맏며눌임..
20대때 인기없다가 결혼 적령기 되니 선보면 상대부모 들만 쌍수들고 좋아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