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못받았는데...
이 사람이 사기꾼 비슷한 사람이라서
걱정되네요...
통장으로 보증금 먼저 입금을 받고 전세권 해지 신청서에 도장을 받는게 안전하겠죠?
또 이문제로 싸우게 될까봐 벌써부터 스트레스네요...
보통은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통장으로 송금받고.. 전세권해지 도장 찍어주고 등기필증을 전달하면 되는거죠?
정말... 워낙 못믿을 놈이다 보니... 이런 과정을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부터 걱정이네요.
몇년동안 못받았는데...
이 사람이 사기꾼 비슷한 사람이라서
걱정되네요...
통장으로 보증금 먼저 입금을 받고 전세권 해지 신청서에 도장을 받는게 안전하겠죠?
또 이문제로 싸우게 될까봐 벌써부터 스트레스네요...
보통은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통장으로 송금받고.. 전세권해지 도장 찍어주고 등기필증을 전달하면 되는거죠?
정말... 워낙 못믿을 놈이다 보니... 이런 과정을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부터 걱정이네요.
가능하면 남자분이랑 동행하세요
제가 싱글이라 함께 갈 남자는 없고... 친구랑 동행하기로 했어요.
만일을 경우를 대비해서 친구는 핸드폰으로 촬영을 해놓으려구요
싱글이라도 집안 식구나 친구 동생 또는 아는 사람 누구라도 남자 한명 같이
가는게 좋습니다.있는거와 없는것 그런 상황에서는 차이가 좀 날겁니다.
그럴까요? 사실 식구들이 걱정하실까봐...말씀을 안드린 상태라...
타지라 딱히 아는 사람도 없고... 고민되네요.
저도 보증금 반환문제로 엄청 맘고생하고 있는데 원글님 집주인은 몇년만에 돌려준다니 미친놈이네요 여자분만 가는 것보다 남자 한명이라도 데려가세요 집주인이 만만치 않네요
이놈도... 대출만기땜에 그러는거 같아요...
제가 지금 전세권 설정이 되어있으니 대출을 다시 못받으니까..그런것 같아요...
핸드폰으로 녹취 꼭 하시구요
저라면 만나기전에 입금확인되면 설정풀러 가겠다고 할것 같습니다.
저도 그러고 싶지만 그건 절대 안할놈이예요...
일단 가서 부딪혀보고 ... 안되면 그냥 오려구요...
이젠 그냥 바로 경매넘길려구요...
그동안은 시간도 없고.. 정신적 여유가 없어서 참고 기다렸는데
오늘 해결 안되면 경매 바로 들어갈려구요
그냥이님은... 전세권 설정은 하셨나요?
전 전세권 설정 안했으면 어쩔까 싶을정도로..
지금껏 전세권 설정 믿고 있었어요...
임차권 등기 신청하고 갈려고 이사날짜 3주 미뤘어요
그러면서 새로 이사할 집주인한테 보상금액을 줘야하는데..
이 금액을 지금 사는 집주인한테 청구한다고 하니...
집주인이 대출받아서 보증금 돌려준다고 하네요..
진작 대출 된다고 했으면 여러 사람 힘들지 않았을텐데 참....
님도 뭔가 복잡하네요...^^::: 전 저놈한테 디여서... 집 샀어요...
그래서 빚쟁이가 되었지만..
가까운데 주인이 살면 부동산에서 만나서 수표로 받고 영수증 써 주고 부동산에서 시키는대로 하면 될거 같은데요..입금받더라도 1순위가 내 돈을 먼저 받는것입니다.
저도 이번에 하도 마음고생해서 1년 후든 2년 후든 집사려고요...ㅎㅎ
부동산에서 만나기로 한건 아니구요... 커피솝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본인이 전세권해지 위임장 같은거 해올거고..전 거기 도장을 찍어주고 등기필증을 주면 될것 같은데..
일단 돈 먼저 확인하고.. 도장찍고...(먼저 안줄수도 있으니 도장을 먼저 찍어주던지...) 그리고 등기필증을 전달하려고 해요... 아 진짜 빨리 끝냈으면 좋겠네요.
네..절대 먼저 찍어주지마세요..입금된거 확인하고 하세요...
남자랑 동행하세요
큰소리좀내야 돌려줄거에요
영수증 하나 써서 주시구요. 그 돈이 전세금 반환으로 받은 돈이라는 걸 써서요.
전세권 해지는 원래 님이 하셔야 하는거에요. (설정한 사람이 해지해야 하니까요)
저라면 제가 해지하겠다 하고 위임장 안쓰고 (도장 안찍고) 직접 가서 해지할거에요.
당연히 돈 먼저 받아샤지요.
전세금부터 꼭 받을께요...
전세권 해지를 제가 한다면 절대 돈 돌려주지 않을거예요..
(그런 놈이거든요...그리고 지금껀 저의 무기였으니까요...)
그럼 또 끝없는 싸움을 하는거구요..
일단 돈 입금 받고... 도장 찍어줄께요.
잘보고 갑니다.
전세금 반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804 | 송도 센트럴파크 맛집 3 | ㅇㅇ | 2015/09/27 | 2,190 |
485803 | 시모의 폭언이 가슴에 맺혀있어요 17 | 옛날의 | 2015/09/27 | 13,712 |
485802 | 한인교회 안나가시는 외국사시는 분들, 추석 어떻게 보내세요 49 | ........ | 2015/09/27 | 2,616 |
485801 | 추석 오후 영화 인턴으로 힐링했어요 7 | 와우 | 2015/09/27 | 3,675 |
485800 |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1 | 기억 상실증.. | 2015/09/27 | 681 |
485799 | 일산에서 성산대교까지 1 | 000 | 2015/09/27 | 1,031 |
485798 | 지긋지긋한 명절 악순환~~ 12 | 에휴 | 2015/09/27 | 5,084 |
485797 | 친정 갈 곳 없는 분들은 어떡하셔요? 39 | 명절 | 2015/09/27 | 11,568 |
485796 | 복면가왕 같이 봐요^^ 46 | 댓글달며 | 2015/09/27 | 4,882 |
485795 | 명절상은 원래 남자가 차리는 거다 6 | ㅁㅁㅁㅁ | 2015/09/27 | 1,576 |
485794 | 앎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1 | 샬랄라 | 2015/09/27 | 734 |
485793 | 고딩아이가 학교에서 한복을 입는다는데 49 | 한복 | 2015/09/27 | 1,354 |
485792 | 오늘 반포대교쪽에 무슨 행사 있나요? | ㄸ | 2015/09/27 | 992 |
485791 | 퇴직금 4천만원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1 | dk | 2015/09/27 | 3,215 |
485790 | 업무적으로 개인차 쓰면 유대외에 유지비 받으시나요? 3 | 버스비 | 2015/09/27 | 992 |
485789 | 동네정육점에서 한우갈비 선물세트를 맞췄는데요 4 | 샐러드조앙 | 2015/09/27 | 2,493 |
485788 | 아파트 수위 아저씨 명절에 얼마 드리시나요? 49 | kk | 2015/09/27 | 13,014 |
485787 | 돌아가신 엄마 향기가 어디서... 16 | 추석인가.... | 2015/09/27 | 4,391 |
485786 | 영화 내일 조조도 예매 가는한가요? | ㅌ ㅈ | 2015/09/27 | 939 |
485785 | 귀신놀이 언제 끝나나요 8 | ,, | 2015/09/27 | 2,640 |
485784 | 외국 명절 문화 어떤가요 알려주세요 ~~ 1 | 궁금 | 2015/09/27 | 1,312 |
485783 | 복면가왕에서 제일 쇼킹했던 출연자가 누구죠? 49 | 궁금 | 2015/09/27 | 11,736 |
485782 | 수원지역 독서모임 5 | 첫눈 | 2015/09/27 | 1,470 |
485781 | 우리딸... ㅋㅋㅋ 12 | 아놔~ | 2015/09/27 | 3,918 |
485780 | 비전냄비요 90년대 인지도? 인기?가 어땠나요? 7 | 궁금 | 2015/09/27 | 2,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