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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 담배냄새는 아랫집 인지요??

..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15-08-28 10:18:36

화장실 담배냄새는 아랫집 인지요??

 

꼭 정해진시간에만 올라오거든요.. 오후5시 이후부터요~

아랫집 맞다면 현관에 쪽지라도 붙여두고 싶어서요..

IP : 210.218.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5.8.28 10:22 AM (223.62.xxx.65)

    윗집일수도 있어요...

  • 2. 어느한층에서 피면
    '15.8.28 10:33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화장실 환기통 배기구 타고 냄새 올라와요. 아주 죽겄어요. 범인을 잡아내지 못해서..

  • 3. 환기통
    '15.8.28 10:34 AM (125.131.xxx.51)

    환기통 배기구가 뚫려 있잖아요..
    어느 집인지 알 수 없어요...--

  • 4. 빙그레
    '15.8.28 10:42 AM (223.62.xxx.174)

    이런겨우엔 잘못하면 실수할수 있으니
    담배 않피우는 사람의 불편함을 어느 특정인에게 하지말고 저라인전체 피우는 사람들에게
    엘리베이터에 정중히 써서 붙이세요.
    그럼 다른사람들도 조심스러워 진답니다

  • 5. 저도
    '15.8.28 10:56 AM (182.224.xxx.43)

    그것때문에 요즘 고민이예요
    엘리베이터에 써붙일까 어쩔까..

  • 6. 못된것들은
    '15.8.28 11:00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써붙여도 낙서를 해버리든지 떼어버리든지 하더라구요. 오죽하겠어요. 남생각안하고 독가스 살포하는 인간들이요. 흡연 아무곳에서나 하는 사람들은 꼭 그 벌을 받을 겁니다. 남한테 상해입히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저도 요며칠 너무 힘들었는데 어제 오늘 웬일로 안납니다. 골초 인간이 잠시 외출을 했나. 정말 살거 같아요. 가슴이 아파서 쪼여왔거든요.

  • 7. 산사랑
    '15.8.28 11:11 AM (175.205.xxx.228)

    관리실에 안내방송을 부탁해보시는것도 좋을듯요

  • 8. 옆집
    '15.8.28 11:18 AM (218.153.xxx.5)

    전 옆집이어서 두번 호소하고 세번째 한밤중에 소리지르고 싸워서 다행히 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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