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여고에 대해 알려주세요.

고등학교 조회수 : 1,712
작성일 : 2015-08-28 09:19:46

고등학교를 알아보고 있는데 정신 여고에 대해서 궁금해서요.


학교시험 문제 난이도와 수행평가등등.


그 근처의 아파트면 정신여고 갈 확률이 높을까요?

IP : 121.166.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28 9:36 A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저희 언니 정신여고 나오고 저 정신여고 길건너 아파트에 살아요. 제가 다녀본 것도 아니고 아직 아이가 어려서 고등학교 상황은 잘 모르지만 주변 엄마들 평이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라네요.
    저희 언니 말로도 정신여고는 공부는 알아서들 하게 하고(아무래도 엄마들이 많이 시키는 동네니까요) 학교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애쓰는 학교라고 하더라고요. 캠퍼스는 대학 캠퍼스처럼 크고 멋지고 아이들 표정이 참 밝고 예뻐요. 제가 출근하면서 정신여고로 등교하는 아이들을 종종 보거든요. 치마를 줄여 입거나 머리가 이상하거나 쌍욕을 하거나 그런 아이들은 저는 못봤네요. 순수하고 착해보였어요.
    원하시는 정보는 아닐 것 같긴 하네요.ㅎㅎ

  • 2. ....
    '15.8.28 9:41 AM (203.226.xxx.123)

    미션이라 인성교육은 양호함.
    무엇보다 교회보조가 있어서 그런지 급식이 잘나옴..
    사립이라 선생님이 연세 많으신분들 알아서 나가주셨으면 하는분들이 계심.
    요즘은 기간제 샘들이 많이 들어오셔서 분위기 바뀐건지 모르겠네요..

  • 3. 우성
    '15.8.28 9:43 AM (73.42.xxx.109)

    우성 아파트에 살았었는데
    딸 많은 집들은 정신여고땜에 종종 이사왔었어요.
    아들들은 근처 남고가 별로라고 하는 듯하고
    일부 대치동쪽으로도 간다고 했어요. 그러니... 복불복..
    여자 아이들은 정신여고로 간다고 드렀어요.
    그러다보니 딸 많은 집이나 큰 애가 딸인 경우 많았어요.

  • 4. ````````
    '15.8.28 10:06 A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확률이 높긴해요
    정신때문에 이사도 좀 오구요

  • 5. ㅡ.ㅡ
    '15.8.28 12:03 PM (203.226.xxx.56) - 삭제된댓글

    솔직히 공부는 안시켜요... 제 또래들 고3때 야간자율학습 안한 사람이 없던데 6교시 땡치면 집에 보내줘요... 알아서 공부하는게 체질에 맞으면 더 좋을수도 있어요.

  • 6. ......
    '15.8.28 1:09 PM (121.165.xxx.202)

    아이친구엄마가 우성으로 이사까지 가서 배정받았어요. 그런데 다녀보니 이사하면서까지 올만한 곳은 아닌것 같다고. 공부를 너무 안시킨다네요. 근데 급식 맛있고 등등 고3아이가 행복한 얼굴로 학교다닌다고 합니다. 송파쪽은 참 갈만한 고등학교가 없어요. ㅠㅠ

  • 7. jjiing
    '15.8.28 10:01 PM (210.205.xxx.44) - 삭제된댓글

    식사 좋고,
    인성 중요시 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다니는 학교가 좋은 학교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752 밖에 잠깐 좀 나가 보세요 7 응? 2016/02/09 2,937
526751 남편들 부부싸움 후 나가버리나요? 2 싸움후 2016/02/09 2,106
526750 인터넷면세 진짜 꿀이네요 11 ㅇㅇ 2016/02/09 5,835
526749 갈비 보관..알려주세용~~~ 1 헬프미~~ 2016/02/09 684
526748 등기부등본 최권최고액 금액좀 아시는분 봐주세요. 3 2016/02/09 1,677
526747 초딩.중딩아이 문제집 문제집 2016/02/09 427
526746 요양원이랑 요양병원 시설이 많이 다른가요..?? 4 .. 2016/02/09 2,506
526745 이런 경우 어찌하시겠어요? 2 ... 2016/02/09 562
526744 바버barbour입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6 패션고수님들.. 2016/02/09 2,666
526743 남편과 이혼밖에는 답이 없는건가요? 7 ... 2016/02/09 5,626
526742 아이고 글이 삭제됬어요 ㅠ 2016/02/09 573
526741 美여성들, 힐러리 대신 '사회주의자'에 꽂힌 이유 2 샬랄라 2016/02/09 1,165
526740 글래드 매직랩 붙이는 부분 인체 무해할까요? 4 인체 무해여.. 2016/02/09 5,444
526739 홀시어머니 힘드네요. 10 2016/02/09 5,352
526738 시어머님 말씀에 대응할 멘트 좀 알려주세요. 16 아고고 2016/02/09 4,428
526737 저같은 이유로 소비가 싫어진 분 계신가요? 13 안써요 2016/02/09 6,727
526736 카톡 캡쳐 아이폰 6 밴드 2016/02/09 1,792
526735 시집보다 싫은 친정 1 ........ 2016/02/09 2,287
526734 나이 사십넘어서 시어머니랑 연줄 끊는거보면 한심해요 7 ㅇㅇ 2016/02/09 3,820
526733 불매운동 > '독도'를 '다케시마'로 바꾸기 운동에 참여하.. 3 독도 2016/02/09 1,070
526732 요즘 보이는 특이한 표현 '1도 없다' 10 ........ 2016/02/09 3,391
526731 외국에서 태어나서 초등학교랑 중학교 다닌 경우 한국학교 적응이 .. 3 .. 2016/02/09 1,065
526730 샌더스와 안철수 – 불평등과 양극화 해결(폄) 16 국민의당 지.. 2016/02/09 1,274
526729 못 말리는 여자의 이중성 4 ㅎㅎㅎㅎ 2016/02/09 3,126
526728 지금 뽐* 에서 찬양받고 있는 글(퍼옴) 49 와라랄ㄹ라 2016/02/09 2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