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는 아니지만 30대 중반인데 티파티 약8부반지 롤렉스시계.. 를 남편이 사줬는데..
남편이 엄청 생색을 내요
30대중반에 누가 티파니 다이아반지에 롤렉스를 차고 다니냐고
남편 말이 맞나요?
1. ..
'15.8.28 9:12 AM (175.197.xxx.204)부자들도 그런거 안하고 다니는 사람 많은데
부자도 아니라니.. ㅋㅋ
허세네요..
자랑하려고 올렸죠? 뭘 이렇게 확인하려 하는지..
난 그런 물건보다 현금이 좋던데.ㅋㅋ2. ...
'15.8.28 9:13 AM (110.70.xxx.201)총 얼마예요??
3. ..
'15.8.28 9:13 AM (1.241.xxx.219)ㅎㅎ 부자 맞네요.
일단 내가 하고 다니는게 금전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어떤 수준인지 전혀 모른다면
부자죠.. 철이 없을수 있으니까..
나 집에 금이 발에 채여..보통 그렇게 사는거 아냐?
뭐 이런??4. 음
'15.8.28 9:14 AM (1.177.xxx.45)그시기엔 돈모아야하는데 허영잇어서 30대에 하는사람 없다한거같아요.
5. ...
'15.8.28 9:16 AM (220.76.xxx.234)능력있는 남편 맞아요
예물로 받는 품목이라고 생각하면 그건 보통 시댁에서 해주는거지 남편의 능력은 아니지요
그러니 남편이 생색내는거죠
좋으시겠어요6. ...
'15.8.28 9:22 AM (125.128.xxx.122)부자 맞아요...좋으시겠어요..
7. ..
'15.8.28 9:23 AM (125.131.xxx.51)저도 예물 생각했는데...
제가 예물로 받은게 그 정도여서.. 전 티파니 캐럿으로 ..
그런데 결혼 14년 차.. 번거로워 안 하게 되요..--8. ......
'15.8.28 9:26 AM (121.160.xxx.196)아무리 부자라도 남편이 사줬으면 생색낼만한 일이지
부자도 아니라면서 그 정도 해 주고 생색도 못내요?
이런 사람은 선물 눈꼽만큼도 해 주면 안되는데
왜 조물주는 복을 저렇게 허튼데다 펑펑 쓰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9. ..
'15.8.28 9:36 AM (211.253.xxx.194)티파니 반지에 롤렉스.. 딱 예물 조합이네요 ^^ 저도 딱 그렇게 받았기 떄문에..
근데 30대 중반에 그조합 흔한거 같으면서도 흔하지 않네요.
남편분께 고맙다고 하고 잘해드리세용~~10. 노노
'15.8.28 9:42 AM (124.56.xxx.39)예물 아니고 결혼하고 5년차 7년차에 사줬어요
남편은 40대 중반이요11. 흠..
'15.8.28 10:07 AM (115.160.xxx.38)저라면 티파니, 반지에 로렉스 시계 사준다고 해도 필요없다할거 같은데...아니면 현금으로 달라고 해서
저축해서 비상금으로 가지고 나 쓰고 싶은곳에 쓸거 같아요.
티파니,로렉스 이런 것들은 착용하고 다녔을때 멋스럽고 예쁘지가않고
주변에 "나 좀 돈 있어요.."라고 자랑하는 효과밖에 없더군요...
근데 진짜 부자들은 부자인걸 잘 나타내지않으려 한답니다.12. ...
'15.8.28 10:24 AM (175.207.xxx.142)자랑은 그냥 자랑처럼 하시면 됩니닺
13. ...
'15.8.28 11:09 AM (125.128.xxx.122)나도 40대 중반인데 로렉스 하나 사고 싶어요. 그냥 내 돈으로....
14. ㅎㅎ
'15.8.28 12:24 PM (165.225.xxx.85)부자 아니면 그런 거 못 사죠. 딴데 메꾸지.
티 내고 다니세용.15. 얼만데요?
'15.8.28 3:53 PM (59.6.xxx.151)금액을 올리셔야지요 ㅎㅎㅎ
16. ..
'15.8.28 7:17 PM (39.119.xxx.234) - 삭제된댓글생색 좀 내면 어때요. 보통 가정에선 그런거 선물로 안 오가요. 저도 30중반인데 그냥 3~40선 저렴한 쥬얼리 정도 받은게 다인데..그것도 감지덕지할 판.. 자랑질도 이상하게 하시네요.
17. ..
'15.8.28 7:18 PM (39.119.xxx.234)근데 남편이 10살 연상이네요. 늙은 남자랑 살아주는데 그정돈 해줘야 되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9437 | 교토에 가고싶은데 싸게가는 방법 없을까요? 4 | 마음식히고파.. | 2015/10/11 | 2,324 |
489436 | 이시간에 통화버튼 잘못 눌렀쪄요ㅜ 2 | .. | 2015/10/11 | 1,990 |
489435 | "임신이 무슨 벼슬이냐" 임산부 배려없는 사.. 1 | ㅇㅇ | 2015/10/11 | 1,280 |
489434 | 그녀는 예뻤다 정주행하고 있는데 넘 행복해요 9 | .. | 2015/10/11 | 3,447 |
489433 | 화장품 내리움 2 | kk | 2015/10/11 | 4,618 |
489432 | 정치적 부끄러움 - 김규항 1 | ㅇㅇㅇ | 2015/10/11 | 958 |
489431 | 건조된 버섯 요리할때 잘 쓰시나요? 10 | mushro.. | 2015/10/11 | 2,373 |
489430 | 일본 고수님들! 한국에서 일본 기차나 버스 좌석 예약 할 수 있.. 2 | ... | 2015/10/11 | 1,497 |
489429 | 영화 인턴 ... 6 | 곱게 늙다 | 2015/10/11 | 3,808 |
489428 | 대한민국 경찰 클라스 대단하네 49 | 창피하다 | 2015/10/11 | 4,348 |
489427 | 돼지띠가 올해 날삼재인가요.. 11 | 콩 | 2015/10/11 | 4,273 |
489426 | 밤8시 비행기면 몇시 2 | a | 2015/10/11 | 983 |
489425 | 공부안하는 아들 땜에 속상해요 48 | 아들 | 2015/10/11 | 4,280 |
489424 | 하품하다가 쌍꺼풀(매몰)이 풀렸어요 6 | 으으 | 2015/10/11 | 5,838 |
489423 | 남이 이혼하건 말건 신경 좀 안썼으면 2 | sf | 2015/10/11 | 1,355 |
489422 | 버버리 기장 줄이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 ;;;;;;.. | 2015/10/10 | 1,529 |
489421 | 파혼 했다가 다시 결혼 하기로 했어요 107 | 파혼 | 2015/10/10 | 32,658 |
489420 | 부산 이혼전문 변호사 부탁드려요. | 휴....... | 2015/10/10 | 1,596 |
489419 | 라면에 건더기 많은게 좋다vs없는게 좋다 18 | hohoaj.. | 2015/10/10 | 2,231 |
489418 | 아이 키우다 보니 서로 밑바닥까지 보네요..휴.. 49 | ㅜㅜ | 2015/10/10 | 10,837 |
489417 | 히든싱어 SG워너비 김진호편 해요!!! 26 | 워너비 | 2015/10/10 | 3,474 |
489416 | 스마트폰을 3년 6개월 정도쓴게.. 오래 쓴건가요? 49 | 알리 | 2015/10/10 | 3,594 |
489415 | 김고은 장윤주 닮지 않았나요? 14 | 성난변호사 | 2015/10/10 | 3,294 |
489414 | 저 이렇게 먹었는데 배부르네요 2 | ㅇㅇ | 2015/10/10 | 1,646 |
489413 | 이런 갱년기 증상 겪으신 여성분 계신가요? 6 | 아파라 | 2015/10/10 | 4,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