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는 아니지만 30대 중반인데 티파티 약8부반지 롤렉스시계.. 를 남편이 사줬는데..

부자는 조회수 : 5,481
작성일 : 2015-08-28 09:06:46

남편이 엄청 생색을 내요

30대중반에 누가 티파니 다이아반지에 롤렉스를 차고 다니냐고




남편 말이 맞나요?

IP : 124.56.xxx.3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8 9:12 AM (175.197.xxx.204)

    부자들도 그런거 안하고 다니는 사람 많은데
    부자도 아니라니.. ㅋㅋ
    허세네요..
    자랑하려고 올렸죠? 뭘 이렇게 확인하려 하는지..
    난 그런 물건보다 현금이 좋던데.ㅋㅋ

  • 2. ...
    '15.8.28 9:13 AM (110.70.xxx.201)

    총 얼마예요??

  • 3. ..
    '15.8.28 9:13 AM (1.241.xxx.219)

    ㅎㅎ 부자 맞네요.
    일단 내가 하고 다니는게 금전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어떤 수준인지 전혀 모른다면
    부자죠.. 철이 없을수 있으니까..
    나 집에 금이 발에 채여..보통 그렇게 사는거 아냐?
    뭐 이런??

  • 4.
    '15.8.28 9:14 AM (1.177.xxx.45)

    그시기엔 돈모아야하는데 허영잇어서 30대에 하는사람 없다한거같아요.

  • 5. ...
    '15.8.28 9:16 AM (220.76.xxx.234)

    능력있는 남편 맞아요
    예물로 받는 품목이라고 생각하면 그건 보통 시댁에서 해주는거지 남편의 능력은 아니지요
    그러니 남편이 생색내는거죠
    좋으시겠어요

  • 6. ...
    '15.8.28 9:22 AM (125.128.xxx.122)

    부자 맞아요...좋으시겠어요..

  • 7. ..
    '15.8.28 9:23 AM (125.131.xxx.51)

    저도 예물 생각했는데...
    제가 예물로 받은게 그 정도여서.. 전 티파니 캐럿으로 ..
    그런데 결혼 14년 차.. 번거로워 안 하게 되요..--

  • 8. ......
    '15.8.28 9:26 AM (121.160.xxx.196)

    아무리 부자라도 남편이 사줬으면 생색낼만한 일이지
    부자도 아니라면서 그 정도 해 주고 생색도 못내요?

    이런 사람은 선물 눈꼽만큼도 해 주면 안되는데
    왜 조물주는 복을 저렇게 허튼데다 펑펑 쓰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 9. ..
    '15.8.28 9:36 AM (211.253.xxx.194)

    티파니 반지에 롤렉스.. 딱 예물 조합이네요 ^^ 저도 딱 그렇게 받았기 떄문에..
    근데 30대 중반에 그조합 흔한거 같으면서도 흔하지 않네요.
    남편분께 고맙다고 하고 잘해드리세용~~

  • 10. 노노
    '15.8.28 9:42 AM (124.56.xxx.39)

    예물 아니고 결혼하고 5년차 7년차에 사줬어요
    남편은 40대 중반이요

  • 11. 흠..
    '15.8.28 10:07 AM (115.160.xxx.38)

    저라면 티파니, 반지에 로렉스 시계 사준다고 해도 필요없다할거 같은데...아니면 현금으로 달라고 해서
    저축해서 비상금으로 가지고 나 쓰고 싶은곳에 쓸거 같아요.

    티파니,로렉스 이런 것들은 착용하고 다녔을때 멋스럽고 예쁘지가않고
    주변에 "나 좀 돈 있어요.."라고 자랑하는 효과밖에 없더군요...

    근데 진짜 부자들은 부자인걸 잘 나타내지않으려 한답니다.

  • 12. ...
    '15.8.28 10:24 AM (175.207.xxx.142)

    자랑은 그냥 자랑처럼 하시면 됩니닺

  • 13. ...
    '15.8.28 11:09 AM (125.128.xxx.122)

    나도 40대 중반인데 로렉스 하나 사고 싶어요. 그냥 내 돈으로....

  • 14. ㅎㅎ
    '15.8.28 12:24 PM (165.225.xxx.85)

    부자 아니면 그런 거 못 사죠. 딴데 메꾸지.
    티 내고 다니세용.

  • 15. 얼만데요?
    '15.8.28 3:53 PM (59.6.xxx.151)

    금액을 올리셔야지요 ㅎㅎㅎ

  • 16. ..
    '15.8.28 7:17 PM (39.119.xxx.234) - 삭제된댓글

    생색 좀 내면 어때요. 보통 가정에선 그런거 선물로 안 오가요. 저도 30중반인데 그냥 3~40선 저렴한 쥬얼리 정도 받은게 다인데..그것도 감지덕지할 판.. 자랑질도 이상하게 하시네요.

  • 17. ..
    '15.8.28 7:18 PM (39.119.xxx.234)

    근데 남편이 10살 연상이네요. 늙은 남자랑 살아주는데 그정돈 해줘야 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150 대추 질문 무지개 2015/11/04 765
497149 커큐민에 대해서 3 강황 2015/11/04 1,962
497148 올드미스 다이어리 오랜만에 보는데 너무 설레네요 11 2015/11/04 2,087
497147 미국 직구로 시계 19만원짜리 샀는데 관세 있나요? 1 질문^^ 2015/11/04 1,612
497146 신형식, 알고보니 [교학사 교과서] 옹호론자 3 샬랄라 2015/11/04 1,010
497145 중국요리 사이트 좀 추천해주세요~ 병뚜껑 2015/11/04 688
497144 서울역 등 여성 노숙자들 임신 낙태 출산 문제가 심각해보이네요... 1 거리생활 2015/11/04 3,260
497143 여름옷 파는 곳 아시는분 도움 좀 바랍니다. 2 여름 2015/11/04 1,724
497142 향수 추천해 주세요 4 추천 2015/11/04 1,148
497141 ‘유서대필 무죄’ 강기훈씨, 국가상대 30억 손배소 5 세우실 2015/11/04 820
497140 급질) 자취방물건들 배달하려는데 용달차 비용 얼마나 나올까요? 2015/11/04 1,300
497139 첫째딸은 아직도 살림밑천인가봐요 8 2015/11/04 4,054
497138 아이유 제제 가사 선전성 논란 4 ... 2015/11/04 2,536
497137 시사통 대담- 김동춘 교수 '대한민국은 윤치호의 나라였다' 1 친일파의나라.. 2015/11/04 939
497136 대전, 외국 손님 접대로 좋은 한정식집 추천해주세요~~ 1 대전한식 2015/11/04 1,582
497135 빵집에서 포장없이 디스플레이한 빵들은 안사게 되더라구요. 13 df 2015/11/04 5,009
497134 "심리 치료가 필요한 여왕님은 왕궁으로" 샬랄라 2015/11/04 764
497133 스타벅스 카드는 어떻게 쓰는건가요? 4 .. 2015/11/04 1,729
497132 나만의 특이한 닭요리 있으세요? 2 다들? 2015/11/04 1,383
497131 사기결혼도 참 흔한것 같아요. 7 빤한허풍을 2015/11/04 4,384
497130 집에서 남편분 머리 직접 자르시는분 계시나요? 15 특명이 내려.. 2015/11/04 2,253
497129 열펌 권하는 미용실 16 미용실유감 2015/11/04 10,995
497128 방문하면 기분 좋아져버리는 장소 어디있으세요? 전 빵집~ㅋㅋ 19 ,, 2015/11/04 4,315
497127 부산 센텀중학교 재배정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49 중학교 재배.. 2015/11/04 3,039
497126 푹 쉰 무김치 활용법 있을까요? 1 ... 2015/11/04 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