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두 번 했는데요.
두 사람 다 저에게 돌아온다고 해도 받아 줄 마음은 없어요.
물론 둘 다 그런 생각인 것도 알고요.
그런데 계속 그리워요.
그때가 그리운건지 그 사람이 그리운건지.
연애한지 거의 1년 정도 되어 가는데..
오늘도 어지럽고 황망했어요.
언제쯤 완벽히 잊을 수 있을까요.
연애를 두 번 했는데요.
두 사람 다 저에게 돌아온다고 해도 받아 줄 마음은 없어요.
물론 둘 다 그런 생각인 것도 알고요.
그런데 계속 그리워요.
그때가 그리운건지 그 사람이 그리운건지.
연애한지 거의 1년 정도 되어 가는데..
오늘도 어지럽고 황망했어요.
언제쯤 완벽히 잊을 수 있을까요.
그건 그때의 내가 그리운거죠.
이제 없어요. 그때의 나는.
새로운 사람 만나서 새롭게 반짝거릴 나를 기대하시며.
이쁜꿈 꾸세요~
그런일이 되풀이 되다보면
전 연애가 무서워 지던데
금방 사귀고 헤어지고
또사귀고 하는 사람들 그 쇼쿨함이 전 부럽던데..
어떻게 헤어졌는지에 따라서
그리움의 크기도 다르겠지요.
그 시절이 그리운 것 뿐이에요. 그 시절의 나와 그 사람은, 지금 다 변하고 그때의 마음이 아니에요. 그땐 님도 반짝 거리면서 사랑하고 있었겠죠. 얼마나 행복했겠어요. 그래서 추억이 아름다운 거겠지요. 지나간 시절을 되돌릴 수 없는 거에요. 저도 안타까워 지네요 ㅠㅠ
분명 좋은 사람 또 만나실 거고, 만나면 옛날은 다 잊고 이쁜 사랑, 행복한 시간 가질 거에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 진다는데 맞는 말이더라구요^^
맞아요 행복감을 느끼던 그 시절의 내가 그립고 아쉬운 거지 그사람들 다시 만난다고 해서 돌아오는 행복이 아니더라고요 지나간 일은 지나갔구나 두시고 새로운 사람 만나서 새로운 행복감 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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