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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여성인데 집이 너무 사고 싶어요...사고 싶던 집이 있었는데

미혼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15-08-28 00:11:38

바로 앞!!! 그 단지 바로 정문 바로 앞에 지하철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보니까 많이 올랐네요...


오늘도 내 집 마련의 꿈이 멀어집니다...ㅠㅠ


독신으로 살 생각을 해서 대학생때부터 집을 꼭 사고 싶었는데

공부가 길어져서 모아둔돈을 학비로 쓰느라.. 거의 다 쓰고

다시 모으고 있었는데

쪼금은 슬퍼지네요ㅠ

지방이라서 조금만 더 힘내면 모을 수 있고 살 수 있어!!! 란 생각으로 공부하며 투잡도 뛰었는데.


 나고 자란 곳이 그 곳이라서 꼭 거기서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부모님 집과도 멀지 않고......

근데 지하철 들어선다고 그 일대가 다 오르는건 아니겠죠??? 좀 그 근처서 외곽으로 빠지거나

주변은 조금 더 늦게 오르겠죠?


더 열심히 노력해서 꼭 내집 마련을 하고 싶어요





IP : 218.101.xxx.1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딘데요?
    '15.8.28 12:36 AM (2.216.xxx.76)

    위치가 ?

  • 2. ...
    '15.8.28 1:47 AM (96.229.xxx.92)

    그맘 이해되요.
    저도 그랬거든요.
    전철들어오면 당연히 오르겠죠.
    일단 전세끼고라도 살수 있으면 좋을텐데....

  • 3. ㅇㅇ
    '15.8.28 3:11 AM (61.84.xxx.78)

    아직 살 수 있는 수도권 좋은 동네가 많아요. 제 노처녀 미혼 친구는 자기돈 3500만원에 1억 대출받아 검단에 집 샀는데 계속 오르는 것 같아요. 2년 새에 동네 무지 좋아졌고 깨끗해져서 일산 같은 데 보다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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