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앞!!! 그 단지 바로 정문 바로 앞에 지하철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보니까 많이 올랐네요...
오늘도 내 집 마련의 꿈이 멀어집니다...ㅠㅠ
독신으로 살 생각을 해서 대학생때부터 집을 꼭 사고 싶었는데
공부가 길어져서 모아둔돈을 학비로 쓰느라.. 거의 다 쓰고
다시 모으고 있었는데
쪼금은 슬퍼지네요ㅠ
지방이라서 조금만 더 힘내면 모을 수 있고 살 수 있어!!! 란 생각으로 공부하며 투잡도 뛰었는데.
나고 자란 곳이 그 곳이라서 꼭 거기서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부모님 집과도 멀지 않고......
근데 지하철 들어선다고 그 일대가 다 오르는건 아니겠죠??? 좀 그 근처서 외곽으로 빠지거나
주변은 조금 더 늦게 오르겠죠?
더 열심히 노력해서 꼭 내집 마련을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