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이상한건가요? 전 딱 출근해서 제 컴터 앞에 앉아서 일할때가 젤 행복해요

저는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15-08-27 23:53:29
주말에 남편이랑 애랑 놀러다니고 할때도 좋긴 좋은데
그럴땐 신경 쓰일것도 많고 우리 가족이 뭘 먹으면 좋아할까 오늘은 어떻게 해야 알찰까 머리도 좀 복잡하고 한데

아침에 딱 이메일 체크하고 할일 하고 할때면
뭔가 무념무상이 되면서 몰입의 행복? 그런게 있어요.
어떨땐 흐름 끊기는게 싫어서 밥먹는 것도 귀찮고
사람들이 와서 말 걸면 방해돼요;;

게임하는 사람들이 이런 심리상태인가 생각할 때도 있는데
그냥 일할때 제일 정신이 맑아지고 잡념이 사라지고
그런 느낌이예요...
IP : 39.7.xxx.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ㅔ
    '15.8.27 11:59 PM (120.16.xxx.141)

    저도 그래요, 근데 일이 줄어서 일주일에 이틀 나가던거 담주 부터 하루만 나가요. T.T

  • 2. ..
    '15.8.28 12:43 AM (61.102.xxx.58)

    저도...다른일 신경 안써도 되고,,,단지 내일에만 열중 할 수 있을때
    행복함을 느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071 2016년 1월 18일 등록된 예비후보자 1000명 돌파! 유권.. 탱자 2016/01/18 419
520070 24개월 딸아이를 어떻게 할까요? 19 ... 2016/01/18 2,914
520069 어학 공부 집에서 혼자하시는 분들요~ 5 끈기 2016/01/18 2,601
520068 예가체프 커피 맛나게 마시는방법 아시면 8 2016/01/18 2,112
520067 서강준 매력을 몰랐는데요 9 서강준 2016/01/18 4,125
520066 가난한 아프리카인들은 왜 애를 낳나요? 25 babe 2016/01/18 10,728
520065 엄마가 애증의 대상이기는 하죠 4 ;;;;;;.. 2016/01/18 1,656
520064 아베 "위안부 강제연행한 적 없다" 10 샬랄라 2016/01/18 660
520063 갑자기 김치부침개가 미치게 먹고 싶어요 14 ㄱㄱ 2016/01/18 2,835
520062 이 추위에 소녀상 지키는 아이들은 5 추워요 2016/01/18 867
520061 20억을 물려받으면 생기는 일^^ 35 카레라이스 2016/01/18 39,950
520060 제 폰이 이상한지. . 워크넷 혹시 접속 잘 되세요? 궁금 2016/01/18 870
520059 다음주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가는데 19 아무것도하지.. 2016/01/18 4,343
520058 집 명의변경 1 .. 2016/01/18 1,569
520057 유치원 졸업 관련해서 문의요.. 21 궁금 2016/01/18 2,202
520056 이 노래 제목이 정말 궁금해요 2 ? 2016/01/18 619
520055 교과서랑제일똑같은문제집이우등생해법? 2 123456.. 2016/01/18 679
520054 시간있으면 전문적으로 배우고싶은거 뭐있으세요? 3 아이린뚱둥 2016/01/18 1,030
520053 다같이 먹는 전골이나 찌개에 개인 숟가락 담그는 인간들 5 .... 2016/01/18 1,797
520052 장인,장모 의료비 공제 가능한가요? 5 ? 2016/01/18 2,100
520051 부동산이 집값을 다르게 얘기하네요 8 다 그런건지.. 2016/01/18 3,338
520050 요실금수술과 치질수술 같이할수있나요? 3 지니맘 2016/01/18 1,505
520049 세월호643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 10 bluebe.. 2016/01/18 359
520048 아파트 1층 이사왔는데 세탁기 돌리면 베란다 물이 역류해요. 23 ... 2016/01/18 17,861
520047 전교1등에 관한 재수없는 질문하나 드려요 ㅠ.ㅠ 7 생기부 2016/01/18 3,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