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살이 장만할때마다 서러움폭발...

ㅊㅅㅃㅅ 조회수 : 6,669
작성일 : 2015-08-27 23:48:52
답변들 감사드리고
앞으로는 조언대로 할께요!
내용은 펑할께용~
IP : 116.126.xxx.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깔깔깔
    '15.8.27 11:54 PM (14.37.xxx.211)

    있어요 우리집
    뭐하나 사려하면 한달은 싸우고 말안해요
    우리집도 자기차는 몇천만원하는 외제차네요
    돈버는 유세가 말도 못해요

  • 2. ㅇㅇ
    '15.8.27 11:56 PM (1.243.xxx.254)

    취소하지 마세요!

  • 3. ....
    '15.8.27 11:57 PM (116.32.xxx.51)

    그러거나 말거나 필요한 물건있음 확 질러버리세요 자꾸 반복하면 포기하겠지요

  • 4. ??
    '15.8.27 11:59 PM (112.187.xxx.4)

    님이 남편 질을 잘 못들이는 건 아닌가요?
    고맙다고 하트는 왜날려요?
    고장 나기전에 미리 사주라 어쩌란말도 하지 말고 닥치면 사야한다고 말하고 그냥 사버려요.그냥 자연스럽게
    그리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 또 자연스럽게 가사일에 손 놔버려요.참 나 사치품도 아니고 개인용품도 아닌걸 가지고 뭘그리 벌벌하나요.그러니 남편이 그러지요.

  • 5. ㅠㅜ
    '15.8.28 12:01 AM (116.126.xxx.37)

    그러게요.바보천치로 살았나봐요.
    두주먹불끈! 알겠어욧!

  • 6. ..
    '15.8.28 12:03 AM (98.109.xxx.79)

    원글님.. 더 당당해지셔도 됩니다

  • 7. 내가 친정엄마라도 님에게 화 내겠네
    '15.8.28 12:06 AM (1.254.xxx.88)

    그리 함부로 물건 마음에 안든다고 마구 비싼것으로 바꿔대다니...ㅉㅉㅉㅉㅉㅉㅉ
    원글님 친정 부자에요? 님이 그 돈 번거 절반 대 줬어요?
    아니면 돈을 많이 남편 월급으로 모아줬나요?

    십년밖에 안 탄 차를 지겹다고 바꾸다니...저렇게 철부니니깐 남편이 저리 난리지.

  • 8.
    '15.8.28 12:11 AM (1.226.xxx.250)

    윗님... 어디가서 독해력 테스트 좀....

  • 9. 헐~
    '15.8.28 12:11 AM (116.126.xxx.37)

    자동차는 남편이 바꾼건데요.ㅡㅡ
    그리고 충분히 일시불로 살 수 있는 전문직입니다만~
    저두 전문직이구요.ㅡㅡ
    돈 함부로 쓰며 살지 않아서 이리 벌벌 떠는거구요.ㅡㅡ
    글을 잘 읽어보구서 맥락을 잘 이해해보시길요~

  • 10.
    '15.8.28 12:13 AM (1.236.xxx.29)

    윗님
    차 바꾼건 남편이에요...--
    남편이 넘 이기적인거 맞아요

    저희 남편은 자기 차 바꾸고 싶을때 미안한지 제 눈치보고
    저보고 뭐 필요한거 있으면 저도 사라고 괜히 그러더라구요
    가전이야 기껏 몇백이지만 차는 천단위잖아요
    저도 남편 때문에 여기에 글 올리고 하소연할때 종종 있었는데..이럴때도 있네요

    하여간 얼음나오는 냉장고 넘 잘사셨어요
    여름이 끝나가서 좀 아쉽긴 하지만
    여름에 너무너무 편해요 이거

  • 11. 얼..그런거였어요?
    '15.8.28 12:19 AM (1.254.xxx.88)

    남편 뗏찌.

    부인도 돈 버는데. 그럼 안되지요.

    남편분~!
    저는 그냥 알바인생으로 남편이 다니는 회사에서 다녔지만, 회사 끝나고 같이 저녁은 항상 외식했어요.
    나 힘들게 일했다구 집안에서까지 밥하고 일하면 안된다구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 12. 남편 쪼잔
    '15.8.28 12:24 AM (116.123.xxx.237)

    그러거나 말거나 , 하세요
    가전은 아내가ㅡ알아서ㅡ하는거죠

  • 13.
    '15.8.28 12:29 AM (116.126.xxx.37)

    좀 쪼잔해도 엄청 잘해요.ㅠㅜ
    자신한테는 돈 거의 안쓰고...
    온리 땡맨에 가족들한테만 올인하는 남편인데...ㅠㅜ
    4살많은데 아들키우는거 같지만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011 손녀 생일때 어떻게 하시나요? 34 모모 2016/02/05 6,195
526010 잊고있던 전남친의 근황 제맘이 왜 이러죠? 6 전남친 2016/02/05 4,219
526009 대형마트가서 이정도 사봤다... 21 ㄱㄱㄱ 2016/02/05 6,206
526008 미국은 북핵보다 한반도 평화를 더 두려워한다 6 평화가해결책.. 2016/02/05 774
526007 제 택배를 다른 사람이 가져갔는데... 7 황당... 2016/02/05 3,191
526006 냉장고 정리 하루 한개씩 버리기 말씀해주셨던 분..감사해요 9 일일 2016/02/05 4,946
526005 갱년기 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 챠우깅 2016/02/05 1,302
526004 김란영이란 가수가 궁금 살랑살랑 2016/02/05 976
526003 임창정이 예전에 가수로서 인기 많았나요? 25 뒷북 2016/02/05 3,553
526002 진해구 이동 근처 조용한 독서실 추천 부탁드려요~ 민트향 2016/02/05 707
526001 이혼소송 해 보신 분 좀 봐 주세요.. 8 이혼소송 2016/02/05 2,814
526000 나이 서른에 취업했는데 회사 사람들한테 배신당한 느낌.. 2 업무 2016/02/05 3,396
525999 탈모 원인이 뭔가요? (다시 많이 나긴 해요..ㅠ) 8 에고 2016/02/05 3,162
525998 사드는 미국 국익위한것.. 중국과 적이 되는것을 의미 2 사드 2016/02/05 598
525997 독신주의 남자 24 ㅇㅇ 2016/02/05 6,970
525996 히말라야 이제야봤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뒷북 2016/02/05 528
525995 손가락 인대 끊어져서 수술하고 3 ~~ 2016/02/05 1,478
525994 겨우내내 배가 아파요. 8 그림속의꿈 2016/02/05 1,435
525993 쿠션 화운데이션을 쓴 후의 끈적거림 2 화장 2016/02/05 2,488
525992 영남패권주의와 민주주의의 퇴행 / 홍세화 27 탱자 2016/02/05 1,238
525991 부모님 스마트폰 요금이 엄청나게 나왔어요 21 sos 2016/02/05 6,245
525990 어제 해피투게더 정말 재밌었는데...ㅋ 7 111 2016/02/05 2,874
525989 아껴사는 방법알려주세요 6 흑흑 2016/02/05 2,194
525988 뱃살빼는데 무슨운동 좋나요? 시간이 많지않아서 뭐가 좋을지 모.. 6 야옹 2016/02/05 2,782
525987 남자들이 더 효도하는거 같아요. 26 효자 2016/02/05 4,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