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일 처럼 하루 열시간 넘게 일하는 거 사실 무지 힘들잖아요.
저도 해봐서 아는데 진짜 힘들긴 하더라구요.
퇴근할 땐 완전 녹초.
그런데 그런 힘든 일을 몇년씩 해내는 분들은 어떤 각오로 하고 하는 걸까요?
저는 끈기가 없어 그런가 참지를 못하고 중도에 몇번 그만둬 버려서
이제라도 일을 하면 좀 오래 버티고 싶어요.
항상 내일은 면접 가야지 하다가도 막상 당일 날 되면
가기가 싫어서 미그적 미그적.
그렇게 한달 두달 봄이 가고 여름이 가는데 돈은 벌고 싶고..
고단한 일 오래 버틴 비결 좀 알려 주세요.
진심 자극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