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련 관련 글 읽다가.. 팔길이 어느 정도가 긴 건가요?

ㅇㅇ 조회수 : 5,457
작성일 : 2015-08-27 23:28:07
전 팔이 짧다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제가 세련되지 않은 이유가 팔길이인가 싶어서요 ㅎㅎ
어느 정도가 팔이 짧은 거고 어느 정도가 긴건가요?
무릎에서 허벅지 사이 어디까지가 그 기준일까요?
IP : 117.111.xxx.2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7 11:30 PM (1.241.xxx.219)

    8길이가 와이존을 넘어서야 하죠.
    그정도면 그냥 딱 좋은 길이에요.
    팔길이가 자기 가랭이를 넘어서지 못하면 좀 답답한 길이구요.
    제가 개인적인 소견으로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예전에 디자이너중 유명하신 분이 이야기 해주신 거였어요.
    모델들은 와이존 (가랭이) 에서 팔이 많이 내려와있다구요. 허벅지와 무릎의 중간쯤.

  • 2. ..
    '15.8.27 11:34 PM (119.18.xxx.138) - 삭제된댓글

    http://blog.naver.com/kjw1oo/220377326034

    기준 나와 있어요

  • 3. .........
    '15.8.27 11:37 PM (61.80.xxx.32) - 삭제된댓글

    손을 뺀 팔목이 와이존은 넘어야...
    근데 한국사람은 넘는 사람 드물어요. 상체도 길고(와이존이 아래쪽에 위치하겠죠?) 팔도 짧아서... 한국사람 기준으로 와이존에서 약간 올라온 정도라도 촌스러움은 없습니다. 와이존까지 길이면 긴 편이고요.

  • 4. .........
    '15.8.27 11:37 PM (61.80.xxx.32) - 삭제된댓글

    손을 뺀 팔목이 와이존은 넘어야... 손끝까지 길이는 다 와이존 넘죠.
    근데 한국사람은 넘는 사람 드물어요. 상체도 길고(와이존이 아래쪽에 위치하겠죠?) 팔도 짧아서... 한국사람 기준으로 와이존에서 약간 올라온 정도라도 촌스러움은 없습니다. 와이존까지 길이면 긴 편이고요.

  • 5. .........
    '15.8.27 11:38 PM (61.80.xxx.32)

    손을 뺀 팔목이 와이존은 넘어야... 손끝까지 길이는 다 와이존 넘죠.
    근데 한국사람은 넘는 사람 드물어요. 상체도 길고(와이존이 아래쪽에 위치하겠죠?) 팔도 짧아서... 한국사람 기준으로 손목이 와이존에서 약간 올라온 정도라도 촌스러움은 없습니다. 와이존까지 길이면 긴 편이고요.

  • 6. ..
    '15.8.28 12:31 AM (110.77.xxx.2)

    우와~저 팔목을 뺀 손이 와이존을 넘어요 ㅎㅎ

  • 7.
    '15.8.28 12:46 AM (210.99.xxx.153)

    저 팔 긴편인데
    팔꿈치 구부렸을때 허리에 옵니다

  • 8. ..
    '15.8.28 1:41 AM (112.149.xxx.183)

    오..저도 해봤어요. 팔 길단 소리 좀 듣는데 진짜 팔목이 와이존 가네요..
    이쁘단 소린 거의~ 못 들어봤어도-_- 세련됐단 소린 평생 듣는데; 이건가 보네요..목 긴 거 하고..

  • 9. 와이 존 넘는다는게
    '15.8.28 2:09 AM (2.216.xxx.76)

    와이의 꼭지점을 지나야 한다는건가요? 손목이 딱 꼭지점에 놓이는 사람은 안되는건가요 ㅠㅠ

  • 10. ....
    '15.8.28 2:40 AM (64.233.xxx.216)

    맞아요 목길고 팔길고(그리고 가늘어야죠 군살없이 쭉 뻗어서...) 얼굴갸름... 하면 세련되어보여요.

    애 둘 키우니 팔 울퉁불퉁...해져서... 슬프네요....

  • 11. ...
    '15.8.28 11:56 AM (1.241.xxx.219)

    대충 손끝이 허벅지와 무릎사이의 중간쯤 놓이면 그래도 길어보이죠.
    예전에 섹시한 모가수가 손을 다 뻗어도 와이존을 막 넘었는지 아닌지..하는 길이라 참 거슬렸네요.
    정말 좋아했는데 그런 자세는 안했으면 했어요.
    저도 손목이 와이존 살짝 넘어서요. 세련됐다기 보다 옷빨이 잘 받는다고 해요.
    특히 여름에.
    겨울엔 그런 소리 못들어요. 그러니까 센스보다는 몸때문에 칭찬을 받는 경우인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205 친엄마지만 이가 벅벅 갈릴정도로 증오스럽고 꼴도 보기 싫어요 49 ... 2015/11/04 6,366
497204 역사국정화관련. 82에 역사분야에 있는분 계세요? 49 좋은날 2015/11/04 723
497203 이사청소 취소하려는데 예약금을 안 돌려준다 하네요 7 새옹 2015/11/04 2,395
497202 보수 개신교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앞장서는 까닭은? 3 친일반공교회.. 2015/11/04 976
497201 출산후 얼마나 있다가 교정이 가능할까요? 1 치아교정 2015/11/04 947
497200 던* 도너츠에서 있었던 황당한 일 3 .... 2015/11/04 3,858
497199 밀회 예고편 음악 제목좀 가르쳐 주세요ㅡ찾았어요!! 7 음악 2015/11/04 980
497198 메이크업 초보 무식한 질문하나 1 메이크업 2015/11/04 1,126
497197 변비약 둘코락스는 어떤가요? 3 변비 2015/11/04 2,198
497196 천을 두 겹을 붙일 수 없을까요? 6 재봉 질문 2015/11/04 890
497195 수능날 중고등학생 학교 가나요? 5 초등엄마 2015/11/04 3,101
497194 도올 김용옥 '박근혜 말에 예스만 하는 여당 의원들은 환관' 2 석학 2015/11/04 1,429
497193 연애고 결혼이고 맞지 않은 여자 11 ㅇㅇ 2015/11/04 4,197
497192 정수기물이 그렇게 안좋나요? ㅍㅍ 2015/11/04 949
497191 슈돌 제작진하고 출연 부모들도 참 어지간하네요 14 ㅇㅇ 2015/11/04 7,144
497190 손석희님 뉴스 문재인님 나오시나봐요 49 ... 2015/11/04 2,099
497189 해외로 약사시험 치는 사람들은 3 ㅇㅇ 2015/11/04 1,885
497188 학자금 못갚아 빚더미 벼랑 끝 몰린 청년 6만명이나 된다네요. 3 곡소리 2015/11/04 1,435
497187 부모님께 공개 못하는 남친 ㅜ 12 godand.. 2015/11/04 5,656
497186 가방 좀 봐주세요... 5 현성맘 2015/11/04 1,586
497185 독서를 많이 하면 판단력이나 생활의 센스를 키울수 있나요? 10 국어 2015/11/04 4,187
497184 목과 어깨 통증으로 인해 주사 맞아보셨나요? 8 목 통증 2015/11/04 2,355
497183 올겨울 유행 액세서리 트렌드... 2 .. 2015/11/04 2,265
497182 beyond the mountains 2 잘모르겠네 2015/11/04 622
497181 펌) 부사 미도 반도보라아파트 갑질… 7 ㅅㄷᆞ 2015/11/04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