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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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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조회수 : 4,385
작성일 : 2015-08-27 21:47:12

편안한 밤 되세요.

IP : 112.173.xxx.19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27 9:51 PM (49.142.xxx.181)

    원래 저렇게 딸많은 집이 경쟁적으로 효도를 하기 마련인데
    저정도라면 아마 키울때 아들딸 차별해서 키운듯 하네요.
    요즘은 안그러지만 예전 우리 클때만 해도
    막내가 아들이고 그위로 딸들이 있으면
    엄청 차별해서 키우거든요.

  • 2. 인성
    '15.8.27 9:54 PM (110.10.xxx.35)

    아무리 차별받았어도 딸들 인성에 문제가 있네요.

  • 3. ㅇㅇ
    '15.8.27 9:54 PM (220.71.xxx.206)

    이런거는 양쪽말들 다 들어봐야해요 .
    딸들이 보통 엄마 나몰라라하는데 이유가 있을거같아요 .

  • 4. ㅈㅅㅂ
    '15.8.27 9:57 PM (119.201.xxx.161)

    딸은 엄마가 안쓰럽고 그나마 여력되면

    잘해드리고싶은게 당연한데

    굳이 그런거보니 그 어머니 불쌍하네요

    자식다 소용없네요

  • 5. 저도 차별에 의심이
    '15.8.27 9:57 PM (122.128.xxx.8)

    아무리 이기적인 유전자를 타고 났다고 하더라도 딸이 여럿이면 그중에 하나 정도는 효도 하려고 애쓸텐데 하나같이 엄마를 안챙긴다는 것은 정서적으로 아들에게 올인했던게 아닐까 합니다.
    정서적으로 차별 당했던 사촌언니도 집에서 아무리 좋은 식자재가 썩어나가도 버렸으면 버렸지 근처에 사는 친정엄마에게 드릴 생각을 안하더군요.
    필요에 의해(아이를 봐주셨어요) 생활비도 드리고 보약이나 선물도 빠트리지 않았지만 사소하게 챙겨주는 건 못하더군요.
    받은 게 없으니 돌려주는 방법도 모르는 듯 했어요.

  • 6. ...
    '15.8.27 9:57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딸 중 한 명이 저런다면 그 사람 인성을 탓하겠는데, 다른 딸들도 다 저런다니, 저 집안 속사정이 있나 싶네요.

  • 7. 여기 글올라오는것도
    '15.8.27 10:02 PM (1.254.xxx.88)

    구박당하던 딸이 오히려 더 효도한다고 했었어요...아들만 위해서 어화둥둥하던 아들은 나몰라라 하구요.
    딸들이 어떻게 저리 시집을 잘 갈수가 있겠나요. 친정엄마 정성 아니면 저리 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아줌마사이트지만 딸에게 저리 후화게 두둔하는건 아니지요.

  • 8. 우리집은 오빠가 장남이라 그래도..
    '15.8.27 10:03 PM (211.32.xxx.158)

    얼마나 차별해서 키웠으면...
    막내에 아들이라고 물고 빨고 했을듯.
    딸들은 찬밥.

  • 9. 차별
    '15.8.27 10:03 PM (112.173.xxx.196)

    있다 소리 못들어 봤구요.
    저두 노모 뵌적 있지만 그러실 분도 아니에요.
    그냥 딸들이 엄마는 남동생 몫 하면서 신경을 안쓰는 게 외며느리인 그 지인 입장에서는 속상하고 섭섭한거죠.
    우리 친정은 남동생이 모시고 살아도 동생 혼자는 힘들까봐 딸 셋이서 매달 생활비 보조 한다고 했더니
    우리 친정이 부럽다면서 자긴 그렇게 산다고 말이 나오게 된거네요.

  • 10. 여기 글올라오는것도
    '15.8.27 10:04 PM (1.254.xxx.88)

    그 딸들은 엄마가 창피한거에요. 남동생도 못살고 하니깐 창피해서 나몰라라 더더욱 하는겁니다.
    자기들은 잘살고 시댁과 남편에게도 잘사는 꼬라지만 보여주고 싶어서 자매끼리만 친한거구요.
    못된년들이에요. 저런 심뽀 있어요.

  • 11. //
    '15.8.27 10:07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40대 후반이고 딸이면서 며느리 입니다
    양쪽 말을 들어봐야 합니다
    저는 이 나이에도 엄마한테 사랑 못 받은것
    폭언 듣고 자란것 아파요

  • 12. ...
    '15.8.27 10:07 PM (183.101.xxx.194)

    이건 당자자가 아니면
    모를 문제예요.
    걍 지인 입장이잖아요.

  • 13. ㅇㅅ
    '15.8.27 10:07 PM (1.238.xxx.9)

    이런 얘긴 양쪽 들어봐야..

    딸이 차별이 지긋지긋해서 엄마가 악마같다는 글 많이 보셨잖아요.

  • 14. 구박받은 딸이 더 잘하는건
    '15.8.27 10:07 PM (122.128.xxx.8)

    그 딸의 자존감이 바닥이라는 증거일 뿐이구요.
    결핍감을 /지나친/ 효도라는 형태로 보충하려는 애처로운 노력이죠.
    그리고 정작 차별하는 부모나 사랑을 독자치 하던 자식은 차별에 대한 의식이 없어요.
    그들에게는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었거든요.
    남들과의 관계보다는 오히려 혈육간에 때린 사람은 잊어도 맞은 사람은 못잊는 상처가 가슴 깊이 내려앉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15. 자식복은 있네요~
    '15.8.27 10:07 PM (1.254.xxx.88)

    아들이 못살아도 노모 팽개치지않고 끼고 살잖아요. 얼마나 이쁩니까....
    이런사람 나중에 복받을거에요. 아들내외 못살아도 시어머니 모시고 산다는것 보니깐 아들내외도 착하고, 시모도 어진사람 속깊은 사람 같네요. 만일 시모가 못되었음 벌써 파탄날 가정 이었지요.

    하여튼 여자들 못된것도 어떻게든 감싸주려는 댓글들 진짜 못되어머었네...

  • 16. 몇년전에
    '15.8.27 10:08 PM (112.173.xxx.196)

    딸 중 하나는 월 500만원 넘게 번다면서 명절에 엄마 용돈 한번 주는게 달랑 5만원 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 5만원 조차도 몇년전부터는 아예 끊어버렸다고 해요.
    생일도 명절도 이제는 아무것도 없다고..
    다들 나이들이 들어가니 자기들 노후대책에 급급한지 좀 너무들 한다는 생각들이 들었어요.

  • 17. 작품활동 금지
    '15.8.27 10:09 PM (1.238.xxx.210)

    왜 보지도 않은 집안 내력을 소설들을 쓰시는지...

  • 18. //
    '15.8.27 10:11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어렸을때 한번도 안아 주지 안했는 엄마인데
    이제 연세든 엄마는 낭들 딸들이 부모들한테
    섬세하게 신경 써주는것 부러운지...
    저도 도리는 하면서 살려고 했는데
    친손주 외손주도 차별 하니까
    완전히 마음이 돌아 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래도 최소한 도리는 하고 삽니다

  • 19. ...
    '15.8.27 10:13 PM (183.101.xxx.194)

    제가 지인이라면
    이런 자극적인 제목달고 공개 게시판에 올리면
    싫을 듯해요.
    자기일이라면
    열내고 올리겠으나...

  • 20. ..
    '15.8.27 10:14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남은 몰라요.
    남한테 엄청 친절하고 좋은 사람도 자식 학대하는 사람 많아요..
    우리도 아들 하나에 딸 많은 집인데 아들만 오냐오냐하고
    딸들은 학대받았어요..
    여동생은 8살때 삽으로 얼굴을 맞아서 얼굴에 흉터가 크게 있어요.. 나는 큰애 임신해서 친정갔는데 발로 차이고 맞았네요..남들한테 얼마나 잘하는지 저런부모밑에 자라서 부럽다는 소리 많이 들었네요..지금 같으면 냉혈한 우리부모 아동학대로 구속되었을겁니다..

  • 21. 무슨
    '15.8.27 10:16 PM (112.173.xxx.196)

    차별이 있었을까요?
    누나 셋에 막내 아들.. 기껏해야 남동생 밥 챙겨주는 정도겠죠.
    엄마가 밤장사까지 했으니.. 그렇다고 아들만 대학을 나온것도 아니고 재산을 더 준것도 아니고..
    자식들에게 나눠 줄 재산도 없었고 공부도 다 똑같이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노모가 섭섭해서 밤잠을 못이룰수밖에요.
    하도 다들 돈을 끊어버려서 혹시나 이번에 오랫만에 해외에 가면 형제 편에 용돈 좀 붙혀주려나 하고
    기대 하셨다가 병이 나셨나 봐요.
    예전에도 다른 도시 사는 자식 집에 오랫만에 다녀갔는데도 가실 때 차비 조차도 할머니 돈으로 오셨다고 하니
    듣는 제가 다 열이 나더라구요.

  • 22. 시어머니 후보님들
    '15.8.27 10:16 PM (122.128.xxx.8)

    사실을 있는 그대로 분석하는 겁니다.
    혹시 시어머니 후보님들이나 시어머님의 따님들께서 원글의 따님들처럼 행동한다면 /내가 니들을 어떻게 키웠는데 이러냐?/가 아니라 /내가 니들에게 잘못한게 많은 모양이다. 그동안 많이 섭섭했지?/
    진심으로 사과하고 화해를 하도록 하세요.

    저희가 요즘 형편이 안좋아서 시어머니 팔순잔치 대신에 가족끼리 간단하게 식사나 하려고 했더니 거절하십디다.
    그나마 형편이 가장 나은 시누이가 잔치 대신 현금 백만원을 드렸더니 그 돈조차 던져 버리시더랍니다.
    열받은 시누이가 그돈을 어떻게 한 줄 아세요?
    우리통장에 넣어줬어요. ㅎㅎㅎ
    마침 목돈이 필요한 일이 있어서 고맙게 잘 썼습니다.

    딸이라고 너무 바라지만 마세요.
    며느리든 딸이든 작은 것을 해주더라도 고맙게 생각하셔야 대접받고 사십니다.

  • 23. 음ㅈㅅㅂ
    '15.8.27 10:16 PM (119.201.xxx.161)

    저희는 딸셋 아들하난데

    전 그중 막내딸인데요

    엄마가 어릴때 부터 아빠가 돌아가신후
    재산 오빠 앞으로 돌리고
    있는돈 없는돈 다 오빠한테 줬어요

    근데 전 그래도 엄마가 늙으시니 안쓰럽던데
    언니들은 엄마를 바보짓했다고
    별 애정이 없더라구요

  • 24. --
    '15.8.27 10:19 PM (114.204.xxx.75)

    이유 있다에 한 표요.
    원글님은 그 집안 형제가 아니니 그 심정 모르시는 거지요.
    그냥 위로만 해 주세요.

  • 25. 우리고모들
    '15.8.27 10:20 PM (203.226.xxx.113) - 삭제된댓글

    저윗분 댓글처럼 그런사람 있어요
    남동생도 못살고 엄마도 그러니까
    한데 모아놓고 잊어버리고 없는듯 살고싶어해요
    남편,자기자식 잘 사는데만 집중하고
    남편한테 말 꺼내기도 쪽팔리고 하니까요
    우리 친가도 진짜 홀어머니 아래서 어렵게 자랐는데
    잘사는집 시집가니까, 자기는 원래 그랬던듯
    목에 힘주고 못사는 친정형제들 없다고 무시하고
    오빠들한테 학비, 혼수비용 다 뜯어가고도
    자기 신분상승했다고 천민대하듯..상대 안하려해요
    없는것들 상대해주면 돈 달라소리밖에 더하겠냐고..
    우리 고모들이요..4명이 정도 차이있을 뿐이지 다 그래요
    그땐그랬지만, 지금은 잘 사니까 자기와 급이 안맞는 안어울리는 부모 형제다. 이거겠지요

  • 26. ..
    '15.8.27 10:21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혹시 원글이 그며느리인지...
    솔직히 딸들이 친정에 와서 돈뜯어 가는것도 아니고
    사네 못사네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잘 사는게 효도하는거예요..
    친정엄마가 80이면 딸들도 60가까이 돼서 본인들 앞가림하기도 바뿌겠구만...

  • 27. 제 생각은
    '15.8.27 10:30 P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

    누구 하나가 용돈을 끊으니 너도나도 하고 끊어버리지 않았나.. 왜 그렇잖아요.
    누가 하나 안주면 왜 나만 줘야 해? 하면서 주기 싫은 마음.
    아무튼 그 지인과 저는 서로 재산이나 수입도 오픈하고 돈거래도 할 정도로 가까워
    가정사 말 못할 것 없고 특히나 시집 일 편한 지인에게 뭘 숨길까 싶네요
    딸들도 나이가 작지 않아 50전후 들이라고 하던데 저두 좀 이해가 안되네요.

  • 28. ..
    '15.8.27 10:32 PM (211.176.xxx.46)

    이런 게 복 운운 할 사안인가요?

    배우자가 사망한 게 배우자 복이 없다는 건가요? 배우자가 자기 먹여 살려야 하는데 죽어버려서?

    자식이 용돈 안주는 게 복이 없다는 건가요?

    배우자가 없어도, 자식이 없어도 먹고 살 수 있어야 하는 겁니다.

    배우자가, 자식이 해코지해도 복 운운 할 사안은 아닐텐데요. 법적으로 처리하면 그만이지.

    인간관계는 복 운운 하는 사안 아닙니다. 숙주와 기생충 관계도 아니고. 지 인생 지가 사는 건데.

  • 29. 요즘
    '15.8.27 10:32 PM (222.239.xxx.49)

    82댓글들이 너무 이상하네요.
    아들 하나가 모시는데 다른 아들들이 저런다면 다 나서서 욕하더니 (물론 며느리 탓은 아니고 아들탓)
    딸들이 저러는건 차별을 해서라는 등
    어이 없네요. 너무 희생하면서 키워서 저런걸 수도 있어요.

  • 30. ㅎㅎ
    '15.8.27 10:33 PM (112.173.xxx.196)

    저 아니에요.
    제 일 같으면 남편 족쳐서 시누이들에게 노모 생활비 받아 내게 합니다.
    이 지인은 순하고 남편 말도 복종하는 성격이라 신랑이 암말 안하면 지도 그냥 입 다물고 사는 성격이에요.
    그러니 시모도 며느리 착하다고 좋아하구요.
    그냥 저한테 속풀이 한거죠.

  • 31. 새옹
    '15.8.27 10:34 PM (218.51.xxx.5)

    아이구 딸들 사정도 들어봐야 압니다

  • 32.
    '15.8.27 10:39 PM (182.208.xxx.57)

    딸 복은 지지리도 없지만
    그래도 아들이 홀어머니 외면않고 부양하니
    박복은 아니죠.

  • 33. ㅇㅇ
    '15.8.27 10:42 PM (64.233.xxx.221)

    딸이자 며느리이고 엄마이기도 합니다.
    딸 하나가 야박하면 싸가지 없는년이라 하겠지만
    셋이 다 저런다면...이유가 있지 않겠나싶어요.

  • 34. 들어보고
    '15.8.27 10:43 PM (112.173.xxx.196)

    자시고 할것도 없어요.
    이혼 한 딸도 옆에 살면서 친정 엄마가 외손녀 다 키워줬다고 하던데
    20년을 그러고 살아도 단 한번도 엄마 용돈이라고 준 적이 없다고 하니 말 다했죠.
    아버지 제사를 모셔도 제수비용도 남동생 독박이지 단 한번도 낸 적이 없다고 하구요.
    그래서 이 지인은 명절때마다 아주 힘들어 했어요.

  • 35. 추측인데
    '15.8.27 10:55 PM (112.173.xxx.196)

    얼마전 노모가 아프셔서 병원비 100만원 정도 들었다고 합니다.
    그 비용도 당연히 아들이 독박.
    딸 셋 아무도 병원비 말이 없더래요.
    추측인데 노모 노환으로 수시로 아프면 의료비 부담 하자고 할까봐 다들 그렇게 엄마 나 몰라라 하는지
    아무튼 저두 계속 평소 듣기만 하다 이번에 밤잠을 못주무시더라는 이야기 듣고 좀 욱해서 글을 올렸는데
    갑자기 너두나두 자식한테 어지간히 쏟고 내 노후대책에 전념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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