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물어보면 당연히 그자리에서 감점이고
떠보는것도 어지간하면 눈치챕니다. 그 순간에는 몰라도 나중에 생각나고 그게아니라도 가족이나 지인한테 말하면 그쪽에서 캐치해서 말해줍니다.
그러니까 그런질문은 자기먼저 털어놓고 물어보든가
아님 기다리세요.
여자가 마음에 들면 알아서 말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놓고든 떠보는거든 연봉,집안 물어보는거 하지마세요.
... 조회수 : 1,418
작성일 : 2015-08-27 21:29:17
IP : 39.7.xxx.2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8.28 4:02 AM (1.177.xxx.198) - 삭제된댓글맞아요 초면에 한 십분 정도 만났나..
말 몇마디 섞지도 않았는데
결혼해서 자녀는 몇 명이냐..학교는 어디냐..이런 것 묻는 사람이 있네요
진짜 황당해서 대답은 안했지만 아마 제가 대답하면 계속 꼬리를 물고 늘어졌을거예요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고 사십 조금 넘었는데 무슨 할머니같이 호구조사를 하는지..
배울만쿰 배운 사람이 저런 행동을 하는데 예의는 밥말아먹은 사람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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