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人一能之 己百之를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마음밭에 무얼 심지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15-08-27 20:44:50
검색해보니 뜻은 알겠는데 한문은 손 놓은지 30년이
다 되어가서 남이 한번 할때 백번 해야한다는 건지~;;
이 문구의 뜻을 잘 해석해주실 분을 모십니다. ㅜㅜ
이 문구가 우등반 밑에 열등반 있으니 될 때까지 죽어라
삽질해라...그런 의미 맞나요?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IP : 125.146.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12
    '15.8.27 8:49 PM (14.1.xxx.97) - 삭제된댓글

    人一能之, 己百之, 人十能之, 己千之
    대학에 나온 말이구요,
    남이 한 번에 할 수 있으면 나는 백 번을 하며, 남이 열 번에 할 수 있으면 나는 천 번을 해야 한다. 란 뜻이예요.
    노력하는자를 당할수 없다란 말이죠.

  • 2. ..
    '15.8.27 8:5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검색하니 이리 나오네요.

    人一能之, 己百之, 人十能之, 己千之

    인일능지, 기백지, 인십능지, 기천지

    남이 한 번에 할 수 있으면 나는 백 번을 하며, 남이 열 번에 할 수 있으면 나는 천 번을 해야 한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을 당해낼 자는 없다.

    아무리 천재라도 방심하는 순간, 엄청난 추락이 시작된다.

    때문에 인생의 가장 큰 위기는 정점에 선 순간에 온다.

    어 이상 떨어질 곳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무리해도 죽 밖에 더 하겠냐라는 심정으로 일에 매달린다.

    그 결과 그는 성공에 이르게 된다.

    성공을 하려면 마음을 독하게 먹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는 수 외에는 방법이 없다.

    평생을 걸쳐 남보다 3배 이상 노력할 각오가 있다면, 어떤 삶의 위기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인간의 능력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결국에는 노력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 3. 아..
    '15.8.27 8:53 PM (218.235.xxx.111)

    한자는 모르겠지만,
    윗님의 해석은 들어본거 같아요.

  • 4. ..
    '15.8.27 8:54 PM (114.206.xxx.173)

    검색하니 이리 나오네요.

    人一能之, 己百之, 人十能之, 己千之

    인일능지, 기백지, 인십능지, 기천지

    남이 한 번에 할 수 있으면 나는 백 번을 하며, 남이 열 번에 할 수 있으면 나는 천 번을 해야 한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을 당해낼 자는 없다.

    아무리 천재라도 방심하는 순간, 엄청난 추락이 시작된다.

    때문에 인생의 가장 큰 위기는 정점에 선 순간에 온다.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무리해도 죽기 밖에 더 하겠냐라는 심정으로 일에 매달린다.

    그 결과 그는 성공에 이르게 된다.

    성공을 하려면 마음을 독하게 먹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는 수 외에는 방법이 없다.



    인간의 능력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결국에는 노력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 5. 원글
    '15.8.27 11:59 PM (125.146.xxx.185)

    댓글 감사드립니다. 두고 두고 읽어보겠습니다. 삭제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352 선지를 우혈이라 하지 않는 이유? 4 선지 2016/02/07 1,772
526351 설날 음식땜에 엄마와 트러블 4 역시나 2016/02/07 1,428
526350 배달 치킨이 칼로리가 높은가 봐요. 3 저만 그런가.. 2016/02/07 1,430
526349 입을 대다의 어원이 아닐까요?? 14 웃어요 2016/02/07 3,643
526348 19평이하 아파트 사시는분 6 15 2016/02/07 5,069
526347 명절이 정말정말 재밌고 기대되시는분?? 25 .... 2016/02/07 4,384
526346 살까말까하는건요.. (수정) 4 고민중 2016/02/07 1,189
526345 갱년기라 힘들다 그리 얘기해도 배려심이나 도와두는거 못하는 남편.. 5 .. 2016/02/07 1,937
526344 나도 심통이지 ㅋ 6 ㅋㅋㅋ 2016/02/07 1,085
526343 내겐 너무 사랑스런 남편 25 .. 2016/02/07 6,240
526342 동태전 해동 문의드립니다 4 왕초보 2016/02/07 2,495
526341 223.62.xxx.149 진상 아이피 26 .. 2016/02/07 3,042
526340 출산축하금 언제 주는 것이 좋을까요? 2 하늘 2016/02/07 1,504
526339 팔때 1 금반지 2016/02/07 464
526338 여자꼰대 힘드네요 7 2016/02/07 3,394
526337 가자미 완전 맛없나요??? 6 2016/02/07 1,598
526336 목적과 필요에 의해 만나게 된 사람을 사랑한 경험 있나요? 10 사랑? 2016/02/07 2,363
526335 1년만 살고 전세를 빼야하는 상황인데 집주인이 일억을 올리겠다네.. 11 참나 2016/02/07 3,745
526334 매년 하나씩 챙기고 싶은 품목이 있다면? 3 ,,, 2016/02/07 1,812
526333 가족간 돈거래때문에 .... 2 ### 2016/02/07 2,087
526332 긴 자녀교육의 끝이 보이네요 27 검정콩 2016/02/07 12,880
526331 아이친구와 그엄마 8 ㅎㅎ 2016/02/07 3,631
526330 잠이안와요 4 클났네 2016/02/07 1,358
526329 전남친이 헤어지고 4 ㄱㄹㄹㄹ 2016/02/07 2,675
526328 소망하던 꿈을 이루신 분들 계신가요? 질문 2016/02/07 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