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생애에 다이어트는 안될것 같아요 ㅜ
아침저녁 밥 대신 한조각씩 먹으면 살이 좀 빠질까 해서요
다양한 닭요리 레시피를 찾다가
닭무침이 맛나다는 식당 아주머니 말씀에 혹해서
닭가슴살을 무쳤는데..
닭무침 한사발에 밥을 2공기째 퍼먹고 있어요 ㅠㅜ
아아 내 닭가슴살...흑
1. ....
'15.8.27 7:37 PM (211.36.xxx.160)업보로다 업보야 ㅋㅋㅋ
2. 저도요
'15.8.27 7:39 PM (1.238.xxx.210) - 삭제된댓글살 뺀다고 닭가슴살 샀는데 왜 남들은 맛 없다는데
이 퍽퍽한 질감과 왜 이 훈제향마저 좋냐고요3. 괜찮아요.
'15.8.27 7:41 PM (220.85.xxx.69)우리 이번생은 스트레스 받지말구 맘껏먹구,
다음생에 몸매관리 할지말지 고민하자구요~ ㅎㅎ4. 그깟
'15.8.27 7:45 PM (211.179.xxx.112)살 빼서 무엇하리오.
걍 우리 다같이 이대로 살다 죽읍시다ㅎㅎ5. 아@@
'15.8.27 7:45 PM (119.194.xxx.30)눈물나게 웃다가요...ㅋㅋㅋ
6. ..
'15.8.27 7:45 PM (218.158.xxx.235)아 웃기다 ㅋㅋ
7. ‥
'15.8.27 7:48 PM (211.206.xxx.113)이 와중에 레시피 좀‥
8. whffhr
'15.8.27 7:50 PM (223.131.xxx.252) - 삭제된댓글아까 마트 분식코너에 순대가 큼지막하게 시식하게 되있길래
좀비처럼 먹으러 가는데
엄마가 등짝을 치네요.
그거 누가 먹던건데 아직 안치운거라구요ㅋ9. 맘1111
'15.8.27 8:04 PM (211.36.xxx.65)저도 온갖 말도안되는 공약 풍년을 떨다가 결국 1달에 1kg 빼자하고 저녁을 소식해야하는데 반찬가계에서 이것저것 사서 지금 햇반 한개로 비만 아들과 비만엄마가&식탁에서 탐욕스럽게 먹고있습니다,,,,사람인지 돼지인지 모른다고 지나가다 갑이 말씀 하시네요,,,문제는 우리는 별반찬이 아닌데도 이러고 있어요,,두부조림 콩마물무침 오이김치,,,
10. 마저마저
'15.8.27 8:05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밥은 역시 떠먹는거 보다 퍼먹는게~~~~ ㅋㅋㅋ
11. 맘1111
'15.8.27 8:05 PM (211.36.xxx.65)두부조림 왤케 맛날까요?
12. 맘1111
'15.8.27 8:07 PM (211.36.xxx.65)그래도 닭가슴살 레시피는 공개해주심 감사
13. 저도 이 와중에
'15.8.27 8:12 PM (101.162.xxx.118) - 삭제된댓글레시피 좀 ... 숟가락 살짝 얹습니다.
14. 올리브
'15.8.27 8:20 PM (221.164.xxx.184)레시피 공개하시면
오늘 드신건
살 안찔꼬예요.15. 이 와중에
'15.8.27 8:26 PM (39.119.xxx.171) - 삭제된댓글레시피가 중요혀요.
그럼 다 용서 됨.16. 으흐흐흐
'15.8.27 8:39 PM (14.47.xxx.165)내가 웃어도 웃는 게 아니야 ㅠㅠ
17. 8282
'15.8.27 8:39 PM (220.72.xxx.248)레시피를 공개하시오
침 넘어가오18. 닭가슴살 무침
'15.8.27 9:11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레시피 좀 알려 주세요.
맛 없어서 냉동실에서 나올 생각을 안해요.19. 요리쿡
'15.8.27 9:27 PM (1.229.xxx.197)오늘 뭐먹지에서 닭무침 나왔던것 같아요 저도 함 해볼라구요
20. 동지가
'15.8.27 9:50 PM (1.241.xxx.222)많으니 든든합니다ㆍㅎㅎ
21. 좀 맛없게 만드시지
'15.8.27 10:14 PM (118.220.xxx.90)ㅎㅎ
그나저나 레시피좀 알려주세요22. 깝뿐이
'15.8.27 10:20 PM (39.117.xxx.200)저도 덴마크 다이어트 한다고 호밀빵에 삶은계란먹는데..계란을 으깨서 빵위에 얹고 후추 조금 뿌렸더니 너무 입에 맛는거예요.
게다가 오이는 살 안찌니까 저며서 끼우고..레몬은 해독식품이라니 조금 짜넣고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순식간에 해치웠어요..게다가 내일은 소고기구이도 먹는날이니 행복하네요..23. 음
'15.8.27 11:00 PM (175.112.xxx.103)저 다이어트 한다고 오전에 한시간 반 운동하고 저녁도 밥 한숟가락 먹고 계속 버텼는데 밤 열시반에 냉동실에 있던 소고기 꺼내서 구워먹고있어요
도저히 못버티겠다는 ㅜㅜ
스트레스받아서 신랑한테 계속 짜증내고
안되겠다 싶어서 쳐묵구있습니다...24. ..
'15.8.28 8:20 AM (116.123.xxx.237)ㅎㅎ 저도요
다 55 사이즈오 살수 있나요25. 오늘부터 다이어트
'15.8.28 8:50 AM (1.246.xxx.85)매일밤마다 다짐해요 낼부턴 진짜 다이어트해야지.....
음...그래도 궁금은 하네요 닭무침이 뭔가요???!!!알려주세요~~~~~~~~~~~~~~~~~~~~26. 수엄마
'15.8.28 10:49 AM (125.131.xxx.51)완전 재미있어요~
27. 보험몰
'17.2.3 10:33 P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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