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로소음이 넘 심해요.

현정맘 조회수 : 1,402
작성일 : 2015-08-27 18:25:11
층수도 좋고 주위환경이 너무 좋아 집을 구입해서 이사 와 보니 집앞에 도로 소음이 너무너무 심하네요.. ㅠㅠ
처음 집을 볼 땐 에어컨이 켜져 있고 문을 닫은 상태라 잘
몰랐던 것 같아요..
이 집을 다시 팔지않는이상 계속 살아야하는데...
선배님들 !!!
도로소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뭐 없을까요.. ㅠㅠ
아파트 주민들이 민원을 넣었다는데도 별다른 해결 방안이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앞으로 저 소음을 계속 듣고 살자니 눈 앞이 캄캄하네요..
IP : 175.223.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7 6:28 PM (175.118.xxx.46)

    그냥 문 닫고 사는 방법 외엔 없어요
    살다보면 적응되서 덜 느껴지기도 하니 소음외 다른 장점에 만족하고 살아요

  • 2. ...
    '15.8.27 6:31 PM (175.121.xxx.16)

    서울에선 도로소음 없는 곳이 더 드물것 같네요.
    시골이라면 좀 아쉽긴 하네요..
    팔기 힘드시면 전세로 이사하는 방법도 있어요.

  • 3. #
    '15.8.27 6:48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2차선 옆 아파트에 살아봐서 그고통 알아요.
    민원 넣을정도면 심한가봐요.

    베란다창을 방음창으로 알아보시고
    문닫고 지내는수밖에는 별 뾰족한수는
    없는거같아요.

  • 4. 그냥
    '15.8.27 7:10 PM (125.143.xxx.206)

    문닫고 지내셔야되는거 맞고요..
    살다보면 청각세포가 무뎌지는거 같기도..

  • 5. 현정맘
    '15.8.27 8:10 PM (175.223.xxx.199)

    네.. ㅠ 감사합니다..
    역시 82선배님들 밖에 없네요.
    잘 새겨듣고 꾸~ 욱 참고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 6. 민원
    '15.8.27 9:01 PM (1.246.xxx.212)

    민원을 넣는다해도 차다니는 도로를
    막을수도 없고
    경적을 울리지 말라고 할수도
    없을것 같은데
    그냥 참고 적응해서 사셔야 할것 같네요

  • 7. ...
    '15.8.27 9:16 PM (175.127.xxx.87)

    4차선 살아요
    처음엔 정말 견디기 힘들었어요
    뒷동에 놀러가면 완전 절간인데
    베란다 문닫고 살면서 차츰 적응이 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962 단국대 이과 정시로 가는아이들은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4 $$$$ 2015/12/08 4,134
506961 솔로몬의 지혜 다들 아시죠^^(정치관련 알아서 패스) 7 ... 2015/12/08 825
506960 라라라라라의 문재인 사랑... 11 증오는사랑의.. 2015/12/08 842
506959 전세 이사나가는 날을 어떻게 정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 전세이사 2015/12/08 883
506958 걱정스러운데 은행계좌번호알면 스텔라 2015/12/08 856
506957 이제 되는건가요?? 6 .. 2015/12/08 1,151
506956 고양이와 사탕껍질 8 ,,, 2015/12/08 1,201
506955 미국 검찰, 4살 아이 공격한 핏불 개주인 살해 혐의 기소 3 순리 2015/12/08 1,524
506954 아니 그럼 호랑이띠면 내년에 다 안좋은 운명인가요? 2 찜찜 2015/12/08 2,926
506953 밤에 검은색 옷입은 사람 못봐서 치어죽여도 집유... 19 2015/12/08 4,158
506952 집에 아무때나 누굴 초대할수 있을 정도로 깔끔하게 사세요? 49 ... 2015/12/08 5,077
506951 강남아파트 추천 부탁드려요~ 10 아파트 2015/12/08 2,823
506950 남편 아침식사 겨울버전 아이디어 좀 부탁합니다. 49 덤보 2015/12/08 5,760
506949 최근에 서울 대치동 도곡동 지역에서 집 매매 하신 분들께 질문합.. 3 .. 2015/12/08 2,711
506948 집에서 봉골레 파스타 맛있게 만드는 4 df 2015/12/08 1,555
506947 응팔얘기가많아서.택이 6 미루 2015/12/08 3,288
506946 학교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3 2015/12/08 1,363
506945 결혼 20년‥이젠 절약이 지긋지긋 합니다 49 광명찾아 2015/12/08 25,090
506944 위에 염증 보호자동반. . . 2 오랜만에, 2015/12/08 1,060
506943 닷새 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뭐하고 싶으세요? 4 눈의꽃 2015/12/08 664
506942 마늘장아찌가 너무 짠데요? 로즈향 2015/12/08 408
506941 오래된 김치냉장고 쓰시는 분들~~ 11 ... 2015/12/08 3,038
506940 신은경, 드라마 마을 출연료도 압류.. 아직도 빚 남아 2 ... 2015/12/08 3,846
506939 文 "통합전대 된다면 대표직 내려놓을 것" 6 케이케크 2015/12/08 955
506938 채널cgv 니콜키드만이랑 킹스맨주인공 나온 내가 잠들기전에 .. 1 .. 2015/12/08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