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북죽이 비려요. 왜그럴까요/

처음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15-08-27 18:19:22

 처음 끓이는데요.  잘 끓인것 같은데  비려요.

 왜 그럴까요. 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 어떻게 끓여야 안비리나요?

IP : 218.155.xxx.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7 6:19 PM (211.36.xxx.219)

    전복이 신선하지 않은거죠

  • 2. ㅇㅇ
    '15.8.27 6:21 PM (1.228.xxx.142)

    신선한 전복이 아닌가보네요

  • 3. 아이둘
    '15.8.27 6:25 PM (39.118.xxx.179)

    살아있지 않았나요?

  • 4. 음냐
    '15.8.27 6:26 P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제가 전복죽을 2-3일에 한번씩 끓이는데요
    백프로 신선하지 않은 전복이라 비린거예요
    마트에서 신선하지 않은 전복 사다가 늘 손도 비리고 왜 이럴까 했는데
    재래 시장에서 신선한거 사다 끓이니 전혀 냄새가 없어서 깜짝 놀랬어요

  • 5. ㅇㅇ
    '15.8.27 6:28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전복먼저 참기름에 볶고 하셨나요?
    그래야 냄새 안나던데...

  • 6. ....
    '15.8.27 6:30 PM (211.36.xxx.219) - 삭제된댓글

    전복죽 끓이는 법 알려드릴께요
    신선한 전복 준비
    솔로 겉껍질 박박 닦고
    살에 검은 테두리는 초록수세미 새것 작게 잘라서 한두번만 문질러도 깔끔
    전복 껍찔이랑 살과 내장 분리
    껍질 다시멸치 다시마 양파 무 기타야채 넣고 육수 끓이기
    내장을 칼로 잘게 다져 불려둔 찹쌀1 맵쌀1 이랑 섞고 참기름 두른 냄비에 넣어 볶기
    살이 말개지면 반투명해지면 육수 부어 끓이기
    어느 정도 익으면 잘게 잘라둔 야채 먼저 넣고 야채익으면 썰어둔 전복 넣고 살짝만 익혀 마무리
    간은 소금간 조선간장 약간
    두가지를 같이 써야 깊은 맛이 남

  • 7. ...
    '15.8.27 6:31 PM (211.36.xxx.219) - 삭제된댓글

    전복죽 끓이는 법 알려드릴께요
    신선한 전복 준비 
    솔로 겉껍질 박박 닦고
    살에 검은 테두리는 초록수세미 새것 작게 잘라서 한두번만 문질러도 깔끔
    전복 껍찔이랑 살과 내장 분리
    껍질 다시멸치 다시마 양파 무 기타야채 넣고 육수 끓이기
    내장을 칼로 잘게 다져 불려둔 찹쌀1 맵쌀1 이랑 섞고 참기름 두른 냄비에 넣어 볶기 
    쌀이 말개지면 반투명해지면 육수 부어 끓이기
    어느 정도 익으면 잘게 잘라둔 야채 먼저 넣고 야채익으면 썰어둔 전복 넣고 살짝만 익혀 마무리
    간은 소금간 조선간장 약간
    두가지를 같이 써야 깊은 맛이 남

  • 8. ....
    '15.8.27 6:33 PM (211.36.xxx.219) - 삭제된댓글

    육수는 미지근하거나 따뜻한걸로 넣어줘야 쌀이 퍼지지않는다고 배웠어요

  • 9. 원글
    '15.8.27 7:34 PM (218.155.xxx.67)

    친정엄마가 손질까지 해주셔서 냉동해 갖고 온거 해동 해서 쓰거든요.
    손질. 냉동 해동과정에서 싱싱함이 떨어졌을까요,

  • 10. ..
    '15.8.27 8:1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해동하지말고 죽을 쒀보세요.
    해동과정에 문제가 있나봅니다.

  • 11. 모든 해산물은
    '15.8.27 8:28 PM (112.187.xxx.4)

    신선도에 따라서 맛의 차이가 현격히 달라져요.

  • 12. 전복이
    '15.8.27 8:32 PM (121.154.xxx.40)

    상했거나
    상하기 직전 이거나

  • 13.
    '15.8.27 9:03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살아있는 식자재라도 냉동기간이 길어지면 해동과정에서 순식간에 부패가 일어납니다

  • 14. ㅡ.ㅡ
    '15.8.27 9:04 PM (122.35.xxx.21)

    내친김에 전복죽 레시피 알려주세요
    갑자기 먹고싶네요~~^^

  • 15.
    '15.8.27 9:19 PM (118.217.xxx.29)

    살아있는 식자재라도 냉동기간이 많이길어지고 관리가 좀소홀해지면 해동과정에서 순식간에 부패가 일어날수도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959 흑역사 써봅니다 33 이불 찰 힘.. 2015/12/02 5,522
504958 제 눈엔 박지윤 이쁜데 24 박빠 2015/12/02 5,109
504957 금융권에 종사하거나 하신분이나 아시는 분 계시나요? 14 눈물만흐르네.. 2015/12/02 3,581
504956 김진혁PD도 안철수에게서 돌아섰네요 22 바닥을 보는.. 2015/12/02 4,219
504955 노동5법이 뭔가요 ㅠㅠ 2015/12/02 428
504954 전에 아빠엄마 소송 중 증인서야 한다는 딸입니다 35 어벙딸 2015/12/02 6,068
504953 편집디자인 일 하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4 @@ 2015/12/02 1,463
504952 조선대 의대 남학생이요. 19 .... 2015/12/02 10,961
504951 어떤바닥재가 미끄럼방지가 될까요? 2 바닥재 2015/12/02 1,506
504950 머리가 나빠서 대입제도를 전혀 이해못하겠어요. 12 답답 2015/12/02 3,115
504949 3년전 대선때 안철수가 리틀이명박이라고 초창기에 주장했던 블로거.. 15 84 2015/12/01 3,594
504948 세월호때 물러났던 KBS길환영사장 새누리들어가나봐요. 2 ㅇㅇ 2015/12/01 872
504947 고객센터 전화해서 반말까는 인간... 2 분노의화살 2015/12/01 1,071
504946 (17금)생리 끝날때마다 생기는 염증 15 속상 2015/12/01 17,763
504945 집에 가구가 너무 답답하다 느껴지진 않나요? 4 답답.. 2015/12/01 2,292
504944 부인에게 병신이라고 욕하는남편 14 욕하는남편 2015/12/01 5,121
504943 응팔은 엑스트라 마저 너무 리얼~ 9 덕선이랑 동.. 2015/12/01 4,135
504942 디플로마트, 자국민을 테러리스트(ISIS)에 비유한 한국 대통령.. 1 light7.. 2015/12/01 562
504941 이탈리아 여행간 친구가 38 ㅇㅇ 2015/12/01 22,446
504940 조선대 의전원 피해자분...외모도 이쁘고 날씬한거같아요 5 ㅇㅇ 2015/12/01 6,254
504939 영양제 먹고 설사하면 ㅇㅇ 2015/12/01 686
504938 조선대 폭행남...우수법관 최현정 판사님이 내린 판결이네요.... 38 정신나간 사.. 2015/12/01 23,560
504937 윗집 소음 장난 아니네요 ㅠㅠ 49 아이고 2015/12/01 1,681
504936 동네엄마 관계 읽고 이럴땐? 5 2015/12/01 2,953
504935 속이안좋은데요..조각케익먹었더니 컵누들먹고싶어요ㅠㅠ 4 ... 2015/12/01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