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립학교 교사는 어떻게되는건가요?

중등교사 조회수 : 2,339
작성일 : 2015-08-27 18:16:22
친구딸이 사대 다녀요.
티오도 많이 없는과구요.
임용 어려우면 사립학교 알아본다고 그러던데 그거 엄청 돈 많이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누구말론 5천 1억 뭐 그러던데
그게 가능한가요?
IP : 183.103.xxx.10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7 6:22 PM (121.141.xxx.230)

    물론 인맥으로 들어가는경우도 있지만 보통 공채해요.. 거기서 괜찮은사람 뽑죠..대신 들어갈때 얼마내는걸로 알아요.. 예전엔 2천정도라고 들었는데 요즘은 얼만지 모르겠네요. 다내는건지는 모르겠어요.

  • 2. ㄴ
    '15.8.27 6:42 PM (223.33.xxx.160)

    무슨 공채에 돈을 내요. 잘 알고 쓰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현직에 있으면서 거의 못봤어요. 10년전에는 위에서
    돈 뜯는것도 비일비재했다고 옆선생님이 그랬다는데 요즘 분위기같아선 안 믿겨요.

    사립은 정교사 공채나 사립 기간제예요.

  • 3. 자신있게말할수있다
    '15.8.27 6:51 P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

    오래전일이지만 우리시누이 사립여중 3천요구받았어요
    남자는5천
    시골땅팔아서 그돈안해줬다고 지금도 오빠를원수처럼생각해요

  • 4. 자신있게2
    '15.8.27 6:58 PM (218.53.xxx.221)

    10년전 지방 사립고 3천

    5년전 경기도 사립중 5천

    재단측에서 저한테 직접 요구했던거라 확실해요

  • 5. ..
    '15.8.27 7:15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요즘 1억내고서라도 들어가려고하는사람 넘쳐요 돈안받는 사립은 극히 일부이구요
    돈 인맥 있어야해요 성을 팔아서 들어간 예쁘고 몸매좋은 이십대 여선생도 봤는데요..
    아빠가 친분있는 행정실장, 이사장이랑 딸안통하고 거래해서 딸은 돈안내고 들어간줄 알고 있는 사람도 봤는데. 자기 집안사람 아니면 암암리에 주고받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얼마전에 대전에서도 터졌젆어요 2억이었나

  • 6. ..
    '15.8.27 7:17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그리고 공채가 무슨 특별한것이 아니라 교사 뽑을때는 무조건 겅채해야돼요 그 중에서 내정자 뽑는거죠
    공채는 돈안받는다? 교사 뽑으면 무조건 공채해야되는데;;

  • 7. 얼마전
    '15.8.27 7:20 PM (110.14.xxx.101)

    대전에 사학 재단 채용 시험 답 알려주고 답 고쳐주기도 했던가 해서 재단 이사장 아들 며느리 구속 됐잖아요. 최고금액이 2억2천 ... 뉴스보면서 2천은 부가세인가 ? 했다는...

  • 8. 사립은
    '15.8.27 7:37 PM (39.119.xxx.171) - 삭제된댓글

    99% 공채 아니예요.

  • 9. 사립학교교사
    '15.8.27 8:43 PM (61.74.xxx.247)

    사립학교교사입니다. 사립학교 워낙 많고 저는 한 곳에 근무하고 있으니 제 경험만 말씀드릴 수 밖에 없겠네요. 하지만 카더라 는 아니고 정확한 사실이라는 건 말씀드릴 수 있겠구요.
    저희 학교는 공채구요, (요샌 다 공채입니다) 기간제 교사, 시간제 강사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몇 년 근무하던 기간제 교사가 있는데 정교사 자리에 지원했고 그 사람이 꼭 채용하고 싶을 만큼 훌륭하다 하면 뽑는 경우가 있죠. 이게 비리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저희 학교는 정말1원 한장 내는 거 없습니다. 저도 그렇고 아무도 낸 사람이 없으니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 면접은 교장 선생님, 이사장님 뭐 이런 높으신(?) 분들이 하기 때문에 일반 담당 과목 교사들이 수업시연 때 보고 1,2위 매겨 놓은 순위가 뒤집혀 나오는 경우가 간혹 있긴 하더라구요.

  • 10. 동생
    '15.8.28 12:31 AM (61.77.xxx.247)

    동생이 임용 떨어지자 친정에서 고민했었어요
    사립을 알아봐야 하나...
    아는 사람 집안이 알만한 사립 재단이어서 물어보니
    1억이라고 했었어요.
    근데 동생이 다음해에 임용에 붙어서 다행이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792 중고등 애들과 묵을수 있는 호텔 있을까요? 6 고3맘 2015/10/12 1,228
489791 저도 베테랑 보고선 좀 의아했어요 ㅋㅋㅋㅋㅋ 35 ........ 2015/10/12 10,503
489790 천주교신자님들 도움말씀주세요 6 rew 2015/10/12 1,327
489789 미레나 한 뒤 폐경 오면 어떻게 아나요? 4 미레나 2015/10/12 4,799
489788 '하나의 역사교과서', 사실상 뉴라이트 교과서 될 듯 2 세우실 2015/10/12 568
489787 밀레 청소기에 맞는 싸이킹 침구 팍팍은 어떤건가요? 1 밀레 2015/10/12 1,427
489786 항공관련 영어 영상, 좀 구해주세요~~ 초등아이 2015/10/12 484
489785 문재인은 광화문으로 나갔네요. 10 ㅇ 2015/10/12 2,056
489784 82쿡님들은 비오거나 흐린날에 몸상태 어떤편이세요..?? 6 ... 2015/10/12 1,040
489783 빈혈약 4 빈혈 2015/10/12 1,409
489782 빨래후 퀘퀘한 냄새(?) 문의드려요. 5 ?? 2015/10/12 2,327
489781 점점 말이나 글이 조리 없어지고 자꾸 단어를 까먹어요 ㅜㅜ 25 엉엉 2015/10/12 14,801
489780 용인 캣맘 사건....기사예요 너무 끔찍하네요..하.. 49 끔찍.. 2015/10/12 14,709
489779 서울강북에 최고급 레지던스 숙소 찾을 수 있을까요 6 가족모임 2015/10/12 2,117
489778 유리창청소-업체?자석으로된거 구입해서? // 2015/10/12 708
489777 다낭성은 무조건 생리불순 동반하나요? 3 ㅇㅇㅇ 2015/10/12 2,465
489776 왜 이 장난감이 청소년이상만 살 수 있는 건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6 ㅡ.ㅡ 2015/10/12 1,431
489775 여러분..혹시 서울살다 중딩데리고 지방가서 사시는분..경험나눠주.. 10 고민..요 2015/10/12 2,228
489774 한복에 단발머리 이상한가요? 9 한복 2015/10/12 5,900
489773 직구 참좋네요 12 와우 2015/10/12 4,418
489772 친정엄마가 딸 생일 기억하시나요? 48 YJS 2015/10/12 3,153
489771 밥먹으러 와서 단 한마디 안하고 밥만 먹는 부부들 정말..이상했.. 9 ... 2015/10/12 4,072
489770 순두부찌개양념에 닭넣고 끓여도 될까요 어리버리 2015/10/12 692
489769 해외출장시 로밍하면 전화요금이 어캐 되는거예요? 1 ^^ 2015/10/12 1,052
489768 영작 맞는지좀 부탁할게요. resist ~ing 는 꼭 부정문에.. 4 재능 2015/10/12 890
< 48371 48372 48373 48374 48375 48376 48377 48378 48379 4838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