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이고요
거의 매일 요가나 스피닝등 운동하고 있어요
몸무게는 운동시작한 1년 7개월전이나 지금이나 어쩜 똑 같아요,
안먹고 아주 배고프고 적게 나가면 45.8 ?
식사 하고 가면 47.6 정도?
상체는 마른편인데
팔 다리가 짧고 살이 좀 있어요
항상 다니던 휘트니스가 문을닫아서 알아보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곳이 없네요.
Pt는 비용도 비싸고 왠지 저에게는 좀 과분한 고급운동 같아 해보지는 않았는데
괜찮은 휘트니스도 안보이고
상담가본 pt샵이 괜찮아 보여서 한번 해볼까 싶어서요.
그런데 거기 후기들 보면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들이 다이어트한 후기가 많아서요.
저같은 155/46.5 나가는 사람도 눈에 띄게 운동한 보람이 있을까 궁금해서요.
전에 다니던 곳보다 한달에 4배이상 비싸니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