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가 시찌다 해보신분 계세요.

궁금 조회수 : 3,259
작성일 : 2015-08-27 16:52:16
0세 교육 시치다 박사 책보고 그저께 방문상담 받았는데 인터넷에 후기가 별로 없더군요~ 시켜보신분들 효과있나요? 저는 끌리는데.. 후기좀 들려주세요~~
IP : 111.118.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7 4:56 PM (175.121.xxx.16)

    예전에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글렌도만 영재교육 해봤는데
    그것도 2~3세 애들 대상이라 답글 달아보자면.
    아무 짝에도 하등 쓸 데 없던데요.

  • 2. ㅋㅎㅎㅎ
    '15.8.27 5:03 PM (119.197.xxx.28)

    아직도 시찌다가 있군요.
    그냥 아기 옹알이 대화하시고 , 아기 안고 방안 돌면서 보이는 사물 알려주세요.
    좀 크면 사물카드 보여주시고요. 저런거 필요없어요. 동생네가 그거 사서 선생까지 불러서 했어요. ㅋㅋ
    영사한테 홀려서... 그영사라는 사람을 언니라고 부르며, 엄청 잘 따르더니, 영사가 회사 옮기며, 시찌다가 좋은줄 알았더니, 이게 너무 좋더라~ 그한마디에 또 회사책 사고... 그영사라는 여자한테 천정도 쓴거같음.
    조카...고딩인데, 공부에 관심없음. 뭐 다른 특기 발견된것도 아니고...

  • 3. 어렵다
    '15.8.27 5:05 PM (211.212.xxx.111)

    저도 그 돈이면 산, 들, 물가, 벌레 이런거 보여주러 여행다닐래요.

  • 4. 차라리...
    '15.8.27 5:12 PM (125.131.xxx.51)

    짐보리 추천합니다..ㅋ
    뭐 그것도 엄마 아빠가 짐보리 선생님 해주면 되긴 하는 거구요..

  • 5. 빵과스프
    '15.8.27 6:15 PM (180.196.xxx.188)

    저희집은 애아빠가 권장해서 일본에서 애기 유치원 보내기
    전에 일년 했는데 잘 모르겠어요 반복 주입식이라
    당연히 사물이름을 또래보다 잘 알긴 알았는데
    가격대비 그리 좋은교육이라고는 말 못하겠어요
    친한친구라면 말릴꺼예요

  • 6.
    '15.8.27 7:21 PM (182.209.xxx.121) - 삭제된댓글

    15-6년전에 문화센터에서 아들 했는데요.
    솔직히 좋은지 어쩐지 눈에 드러나는건 아니고...
    그냥 두뇌에 도움 되겠거니 해서 했어요.
    꼭 그게 도움이 됐다고 말은 못하지만
    결과적으론 서울대 갔어요.

  • 7. 원글이
    '15.8.27 8:47 PM (111.118.xxx.157)

    아들 서울대 가신분 자녀교육 어떻게 하셨나요 부럽네요~^^ 기간을 어느정도 하셨나요?? 시찌다 박사 책 읽어보면 혹 하더라구요. 두뇌에 도움될꺼같아서 저도 해보려고하는데 위에 답글써주신말씀대로 그정도 돈을 주고 할건아닌거같아서.. 제가 시간도 많고해서 카드사서 홈스쿨링으로 해줄까하는데 ..안하는것보다 도움될거같아서요~ 팁좀 주셔요~~^^

  • 8. ㅋㅋ
    '15.8.28 8:00 AM (119.197.xxx.28)

    서울대에 낚이시겠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057 한국단편소설 - 해설도 같이 있는 책이 있을까요.... 3 문학 2016/02/16 519
529056 엄마에게 들은 가장 답답한 소리가 11 ㅇㅇ 2016/02/16 3,160
529055 가난과 무식이 유전되는 이유는 21 ㅇㅇ 2016/02/16 7,112
529054 드라마를 보다가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어요. .... 2016/02/16 471
529053 곱창돌김 정말 맛있네요. 8 와~ 2016/02/16 2,136
529052 기분좋은날방송문의 1 파기름 2016/02/16 541
529051 유방조직검사를 하자는데요.. 10 딸기우유 2016/02/16 3,466
529050 2주전에 폐차했는데 주차위반 벌금 나왔어요. 5 0 2016/02/16 2,885
529049 불타는 청춘 신효범 얼굴 애저래요? 12 청춘 2016/02/16 6,186
529048 흔히 나오는 샐러드 드레싱인데..그린색이에요. 2 찾아요 2016/02/16 930
529047 크라임씬 이나 지니어스게임 류의 해외프로그램 추천해주셔요~ 프로그램 2016/02/16 472
529046 이모 배우 찌라시 터지는데 또 사건의 중심이되려나요?? 29 아오오오 2016/02/16 35,224
529045 눈에 순한 마스카라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6/02/16 2,125
529044 가자미는 주로 어디에서 수입되나요 1 베비 2016/02/16 768
529043 남편이 라이브카페를 하겠다는데 6 궁금해요 2016/02/16 1,628
529042 주사기 재사용 물었다가... 29 ... 2016/02/16 6,836
529041 이별 후에 처절하게 붙잡아 본 기억 있으세요? 16 이별 2016/02/16 29,376
529040 집은 쓰레기장인데 본인 치장 잘하는 사람은 신기해요 19 op 2016/02/16 5,141
529039 삼재가 끝났나봐요~~ 6 ^^ 2016/02/16 1,868
529038 나는 널만난걸 정말 행운이라 생각한다를 영작 7 부탁드려요 2016/02/16 1,062
529037 아딸은 떡볶이 국물에도 참 야박하네요.ㅋㅋ 19 2016/02/16 3,870
529036 문재인 참 ....재밌는 사람이네요... 32 ... 2016/02/16 2,687
529035 43살에 첫애를 낳은 사람입니다. 23 2016/02/16 6,833
529034 아들이 소액결제 10~15만원써서 알뜰폰으로 옴겼는데요, 13 딸기체리망고.. 2016/02/16 1,852
529033 아들이.. 너무 오래 자요... ㅠㅠㅠ 11 중2 2016/02/16 2,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