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식 노래 추천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15-08-27 16:17:41

낼 모레가 불혹인데,  분위기가 보수적인 새로운 직장에 나가게 되었어요.

그동안은 회식하는 직종이 아니라 노래방 안 가본지 백만년이고,

새 직장에 나가서도 분위기 봐서 노래방 회식은 안가도 되는 거면 안가고 싶지만,

또 분위기가 조성되면 안간다고 마냥 뻗댕길 수도 없는 것 같아서,

시간 있을때 연습 좀 해 놓으려구요.

 

약간 음치이구요, 목소리는 중저음인데요

너무 얌전 빼는 것처럼 안보이지만, 과하지 않게 적당히 분위기 맞추는 노래 뭐 있을까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 복 받으세용~!

IP : 112.152.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의 나라로
    '15.8.27 4:46 PM (112.149.xxx.131)

    회식노래방 즐거운 분위기에 이노래 부름 반응 좋더라구요!!^^*

  • 2.
    '15.8.27 4:53 PM (124.111.xxx.112)

    이문세의 알수없는 인생.
    목로주점.
    또 생각이 안나네요.

  • 3. ㅋㅋ
    '15.8.27 5:08 PM (218.235.xxx.111)

    솔직히 음치는 방법 없는데
    정신없는 노래 부르는것밖에는

    소리지르고 빠르고 정신없는거.
    예를들면 남행열차..이런류....
    근데 이런건 싫죠?

    며칠전 어셈블리 보는데
    여당 여자 대변인이
    포플러 그늘 아래서? 그노래 부르는데
    잔잔하니 좋다 싶더라구요 ㅋㅋ

  • 4. 어렵죠?
    '15.8.27 5:17 PM (121.141.xxx.8)

    오..위님께서 추천해주신
    이예린_포플러나무아래 정도면 품위있고 좋네요.
    비슷한 노래로 권진원 Happy Birthday To You , 살다보면
    조금 흥을 돋우고 싶으면 엄정화노래 festival, 배반의장미, poison
    조금더 옛날노래중에 바다새, 연극이 끝난후
    젊은세대들 노래로 하나되고 싶다면 이적_하늘을달리다 나 씨엔블루_외톨이야
    이런거 준비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866 과일 식전과 식후 언제 드세요?? 11 과일 2015/08/30 4,793
477865 치과위생상태 2 손님 2015/08/30 1,545
477864 신앙심 돈독한 기독교분께 여쭐께요 (안티 기독교분 클릭하지마세요.. 18 음... 2015/08/30 1,788
477863 청바지 몇살되면 어색할까요ᆢ 24 나이제한 2015/08/30 4,380
477862 제일모직 아울렛에 양복 종류가 많은 곳이 양복 2015/08/30 1,278
477861 슈돌 나레이션 김우빈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돌돌 2015/08/30 1,180
477860 목요일에 사다 냉장보관한 족발 먹어도될까요?? ㅏㅏ 2015/08/30 2,157
477859 청국장 띄었는데 독한 냄새가 나면 버려야 겠죠? .. 2015/08/30 691
477858 이또한 지나갈까요? 1 정말 2015/08/30 973
477857 육아 선배님들. 아주 어릴때 최강고집 아이. 다 커서 어떻던가요.. 22 육아 2015/08/30 4,092
477856 연상 여친 오래 만나면 3 궁금 2015/08/30 2,535
477855 친구가 삐졌어요 5 뭐냐넌 2015/08/30 1,377
477854 중국이 남아선호가 유독강하고 일본은 상대적으로 덜한이유가뭘까요?.. 7 남아선호 2015/08/30 2,957
477853 3살 남아 소변볼때 따가움 4 아기엄마 2015/08/30 2,986
477852 물 뚝뚝 떨어지는 무른 복숭아는 어떻게하면 가능한 우아하게 먹을.. 8 .. 2015/08/30 3,794
477851 내일 소래어시장 친구들과 가는데... 9 소래 2015/08/30 1,095
477850 접촉사고 났는데.. 이런 경우 어찌 처신할까요! 23 흑흑 2015/08/30 4,855
477849 무조건 우는 아이 7 우울하다 2015/08/30 1,184
477848 백주부 땜에 확실히 설탕을 많이 쓰게 되었어요. 19 백공 2015/08/30 4,047
477847 북유럽 핀란드 스웨덴 노르 중에 어느곳을 추천하시나요? 갔다오신.. 5 일요일 2015/08/30 1,970
477846 엄마랑 농담따먹기나 한다고, 야단 맞았다네요. 4 아니 2015/08/30 1,343
477845 뭐든지 자기가 해야하는 세살 5 아이린 2015/08/30 1,055
477844 8 2015/08/30 1,196
477843 대군 아파트 폭탄돌리기 6 수영장 2015/08/30 3,644
477842 웃프네요 5 haha 2015/08/30 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