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어려서 부모님을 일찍 여의어서
부부가 서른 중반 아이인데 결혼 10년동안 8남매 출산했더라구요.
아이 많은것 말고는 특별한 부분이 없는데
이 프로도 소재 고갈인가봐요.
아이들 자주 주는 간식이 삶은 계란..
애들은 밝게 잘 키우더라구요.
근데 요즘 세상에 애 하나도 돈 많이 들어 키우기 힘들다는데
무슨 일을 하는지는 안나오던데
전혀 궁핍해보이지는 않더라구요.
남편이 어려서 부모님을 일찍 여의어서
부부가 서른 중반 아이인데 결혼 10년동안 8남매 출산했더라구요.
아이 많은것 말고는 특별한 부분이 없는데
이 프로도 소재 고갈인가봐요.
아이들 자주 주는 간식이 삶은 계란..
애들은 밝게 잘 키우더라구요.
근데 요즘 세상에 애 하나도 돈 많이 들어 키우기 힘들다는데
무슨 일을 하는지는 안나오던데
전혀 궁핍해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자꾸 소재고갈 하는데 뭐 어떤걸 해야 만족하시려나요. 영화를 바라시는지
다둥이든 뭐든.. 그냥 사는 이야기인데요
자동차 회사에서 근무하더만요
이리 말하면 넉넉치도 않는데 라며 뒷담화 하실듯
달걀은 무진장 먹더군요 ^^
달걀 홍보모델해도 되겠어요
그동안 이 프로에 다둥이 이야기 많이 나왔으니 식상하다는거에요.
그리고 누가 넉넉치 않은데 애 많이 낳았다고 그랬나요?
무슨일을 하는지 아이 키우는데 돈 많이 들어갈텐데
궁핍한 느낌은 아니라는 얘기구요.
애가 너무 많으니 안돼보였어요
인간극장도 전국 방송용이라 다 극본이 있겠지만
아이많은집 주변에 큰애들 고생하고
부모의 자식욕심인거 알기에...
다른 프로처럼 편하게 지켜볼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다른데로 채널 돌려요
전 다둥이 얘기가 젤 재밌던데 사람은 취향이 다 다르니까요 ^^
기술자던데요?
저는 첫 날 봤음.
부부가 애욕심이 많더라구요.
애 욕심도 욕심인건데 본인 욕심만 채우려고 하는것으로 보여요.
행복을 애 숫자에서만 찾으면 될까요?
저도 너무 많은 아이들. 부모 욕심이라 생각되요.
그렇게 많은집 솔직히 불편해요..
예전에 도 10명씩 있던집....식단은정말..
그집은 맨날 두부부쳐 먹던거 나오던데
두부를 도대체 몇모를 사야 먹겠나...싶던걸요.
솔직히...잘 살면
굳이 내 가정 다 까발려가면서(매회마다 클라이막스 있어야 하니..부부싸움도 해야하고
애들도 사고쳐야하고....제가보니 그렇더군요)
나올 이유 없죠
다른 다둥이집과 달리 저는 보면서 미소 지어졌어요.
아빠도 굉장이 웃음 많고 아이들에게 최대한 해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고 아이들도 밝고 이쁘더라고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 많은 아이들 어떻게 다 일일이 관심가져주고 신경써주겠어요. 애들 많은 집 보면 결국 부모 대신에 큰 애들이 어린애들 돌보는 식이잖아요 그래놓고 화목하고 행복하다는 소리나 해대고 다 부모 욕심이죠.
조동차회사에서 버스조립부에서 근무했어요.
전 기중 좋게 보이던데요?
아이들 잘 키우더군요.
하나키워도 버릇없이 저만 아는 아이로 키우는 사람들 많던덕
애들 잘 다독이며 골고루 사랑주며 키우는 모습
좋아보이더라구요
첫회보고안보지만
그집 위아래집은 층간소음 장난아닐거같아요
근데 저는 두명도 인상쓰고 혼내고
고함지르고 어떨땐 왜 애를 두명씩이나
낳았나 싶은데
그렇지 않은거보면 대단한거예요
애들 둘이도 밥먹이고 씻기고 입히고
공부시키고 학원고내고 자전거
사주고 충족시키기 어려운데
그래서 둘도 감당이 어려운데 다둥이는진짜
엄마나 아빠 둘다 대단하다 싶은데요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며 가족끼리 환호하고 웃고 떠들던데 이웃 집은 좀 힘들겠어요. 부모가 통제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 거고요. 지난 달엔 가스값도 못 냈다고 하던데 벅차 보이네요. 남편 혼자 가계를 떠맡아서 너무 미안하다고 부인이 그러던데 전 그 식구 살림하고 아이 키우는 엄마가 더 안됐더군요. 차라리 직장 나가는게 편하겠고만.
아빠가 조실부모하고 여동생 둘키우면서 애들많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낳았는데
쌍둥출산이 두번이라 애들이 더 많은거 같애요.
형제들 많으면 혼자나 둘보다 엄마아빠 손이 덜가는건 어쩔수 없지요.
개인적으로 인간극장 좋아하는데 특히 다둥이 가족나오는거 재밌어요.
예전에 4쌍둥이 가족나온것도 재밌었고요.
나머지 애들은 딸 셋이 알아서 키워준다고 하던데요.
어린 동생들 돌보는 것은 물론이고 설거지니 빨래니 살림도 해주고 직업도 일찍 가져서는 생활비는 물론 동생들 학비에 용돈까지 보조를 해주기 때문에 부모는 늙어서 효도받을 일밖에 없다고 합디다.
요즘이야 태어난 아이 모두에게 다 잘해주려다 보니 많이 낳는 게 부담스럽지, 옛날식으로 먼저 태어난 아이들 둘, 셋만 희생시킬 수 있으면 8남매, 10남매 등의 다둥이가 좋기는 하죠.
언젠가 TV에 나온 10남매(혹은 9남매?) 다둥이 부모를 보니 엄마 혼자서 아이를 돌보기 힘들다는 핑계로 남편까지 집에 놀면서 기초수급자로 생활비 받아 사는거 같더만요.
아이들 머릿수대로 수급비가 나오고 학비 보조에다 그외 각종 구호물품(?)을 보조해주니 굶지는 않을 겁니다.
언젠가부터 단골소재기는 하죠
그래도 집집마다 다 다른 얘깃거리가 있으니까요
솔직히 이웃집에 있다면 시끄럽겠지만 티비로 보는건 재밌게 봐요
지금은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예전에 인간극장 게시판에 가보면
어떤 소재가 나와도 늘 불만있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모두를 만족시키기란 어렵다는거ㅎㅎ
돈없어도 많이 낳고 싶음 낳는거긴한데
왕창 낳아놓고 첫째둘째한테 동생들 키우란식으로
하는건 정말 무책임해보여요
헐 먼저태어난 애들 둘,셋만 희생시킬수 있음 다둥이가 좋대. 대박..큰애들은 무슨죄라서 그런 희생을 해야 하나요. 동생 둘만 있고 부모님이 집안일 안 시켜도 부담이 되는게 장녀인데 일부댓글 완전 짜증남.
밭갈고 농사짓는 세상도 아닌 요즘같은 시대에 자식 8은 부모욕심이죠.
다둥이가족이
일단 아파트에서 산다는게말이됩니까
단독주택을 구해야지
애하나둘있는집도 얼마나층소유발해서
사람 미치게하는데
부부가 부지런하더군요 대단하다 하면서 봤네요
재벌들도 자식이 넷 이상 넘어가는 경우를 별로 못본듯 하네요.
오히려 지지리 가난한 부모들이 돼지새끼 낳듯이 줄줄이 낳아댑디다.
없는 사람들에게는 애테크도 괜찮은 생활수단이긴 하죠.
애들 공부야 착한 애들은 스스로 알아서 잘하는 것이고, 못된 놈은 아무리 돈을 발라도 결국은 못된 놈으로 끝나는 것이니까 부모가 죄의식 느낄 필요도 없는 것이고 말이죠.
큰아이들이 쌍둥이던데 너무 힘들어 하는게 안쓰러웠어요
그리고 3층에서 사는것같던데 아랫층은 무슨죄인가 싶기도 하구요
아마 전주 인근에 있는 현대자동차에 다니는듯.
거기 보수 좋아요
집 평수 보세요
연 1억 넘는대요
아이들이 이뻐서 아침마다 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엄마를 덜 차지하게 된 큰 애들이 살짝 안쓰럽긴해도, 그 부부가 애들 참 잘 키웠더군요. 아이들이 밥 투정도 안 하고 부페식으로 밥도 잘 가져다 먹고, 힘들긴 해도 애들 다 입성도 깔끔하고 사랑도 많이 받고 크는 티가 났어요. 애가 좀 많다 싶긴 한데, 극빈층에 큰 애들 희생시키는 집은 아니죠.
애테크는 또 뭔소린지...;;;;
세번 쌍둥이 출산이던데요. 그러니까 5번 출산인데 8명이 된거. 그래도 딸이 많고 맏이들이 딸에다가 엄청 또래보다 똑똑하고 어른스럽고 아빠가 항상 웃고 부지런하고 말끝마다 고맙습니다더라고요. 그래선지 애들도 다 존댓말에 밝고 다 개성 넘치고 엄마도 착하고
남자는 현대자동차 생산직인거 같구요. 잔업이랑 특근같은걸 안해서 지난달에 100 적게 벌어와서 살림에 빵구 났다는거보니 현대자동차가 알려진거 만큼 월급이 센게 아닌거 같아요
10년 전부터 계속 비슷한 걸로 우려 먹음.
어차피 남들도 동물원 원숭이 구경하듯 호기심으로 시청 하는데
출현하는 사람들도 그거 꼭 방송에 출현하고 싶은지 이해가 안됨.
나같음 출현료 몇푼 받고 그러지는 않을 것 같음.
가족 모두 데리고 남편 고향에 가서 되게 뿌듯해 하던데요?
어릴 때는 소외되어 자랐던 곳에 이렇게 이만큼 가정을 이뤘다느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금의환향 하는 듯한 멘트를 아내가 날리더라구요. 자신이 그거에 일조했다는 게 뿌듯하다고.. 남편도 아주 좋다고 했구요..이 부분 보니깐 확 반감이 생기면서.. 자랑하려고 애 낳았나 싶은 것이.. 암튼 그다지 호감은 아닌 가족이네요.
가족 모두 데리고 남편 고향에 가서 되게 뿌듯해 하던데요?
어릴 때는 소외되어 자랐던 곳에 이렇게 이만큼 가정을 이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금의환향 하는 듯한 멘트를 아내가 날리더라구요. 자신이 그거에 일조했다는 게 뿌듯하다고.. 남편도 아주 좋다고 했구요..이 부분 보니깐 확 반감이 생기면서.. 자랑하려고 애 낳았나 싶은 것이.. 암튼 그다지 호감은 아닌 가족이네요.
다른걸 떠나서 그런 대가족은 1층에 살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아래층 생각하니 마음이 답답해 지더라구요.
가족 모두 데리고 남편 고향에 가서 되게 뿌듯해 하던데요?
어릴 때는 소외되어 자랐던 곳에 다시 와서 내가 이렇게 이만큼 가정을 이뤘습니다. 금의환향 하는 듯한 멘트를 아내가 날리더라구요. 그리고 자신이 그거에 일조했다는 게 뿌듯하다고.. 남편도 신나했구요..이 부분 보니깐 확 반감이 생기면서..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그 열등감이 아이를 낳는 것에 작용했고, 아이들 행복이나 의사와는 별개로 부부의 욕심으로 낳은 듯이 보이는 멘트여서 호감이 안가더라구요.
부모가 온화하고 따뜻하게 보살펴주고 마음 읽기도 해주려 노력하고.....
둘키우며 소리지르는 저보다 잘 길러서 놀랐어요
둘다 건강해서 애들 지금처럼 잘키우시길 바랬네요
1회를 봤는데 부부가 올망졸망한 애들을 아파트에서 키우느라 애쓰더라구요.
아무리 애들이 착하다고해도 그나이에 다 어른 손이 가야 입성이 깔끔해질 아이들 8명이라니.....
입이 딱 벌어지는 일을 오로지 부부가 해내고 있더군요.
아내는 집안일이나 김치는 밤늦은 시간에 해내고, 남편도 교대근무 하면서 집안일도 돕고...그 고단함을 감정이입 해가면서 봤네요.
나아요
다둥이집 방송 나오는거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뭐 이런집 저런집 다 있는거고
다들 자기 삶의 방식이 있으니까 ...
다른집들보다
이집은 그래도 밝고 건강하고 ..저는 보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