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8.27 3:19 PM
(112.220.xxx.101)
나이드니 몸매도 헐렁해져서....ㅜㅜ
2. 저는
'15.8.27 3:19 PM
(121.162.xxx.53)
젊었을때도 딱 붙는 옷이 싫었어요. 넉넉하게 입는다고 살이 찌는 것도 아니고..옷태가 죽는 것도 아니더라구여, ㅎ
3. 몸매
'15.8.27 3:20 PM
(58.226.xxx.20)
살이 점점 쪄서 저두 그래요
그리고 꽉끼는 옷 입고 돌아다니면 몸살이 나네요
헐렁한 옷이 편하고 너무 좋아요
4. ...
'15.8.27 3:20 PM
(180.229.xxx.175)
헐렁하게 입음 아직도 임신했냐 질문을 받아서....
아직까지는 붙게 입는 편이요...
와이드팬츠도 하나있어 입기는 하지만
제눈엔 제게 별로 안어울리네요...
특정 장소 행차용으로 주로 입어요...
5. 음
'15.8.27 3:22 PM
(211.114.xxx.137)
옷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스타일에 따라...
근데 전체적으로 예전보다 좀더 헐렁해진건 맞는것 같아요. 저도...
6. 원글
'15.8.27 3:25 PM
(121.191.xxx.130)
몸의 변화는 딱히 없는데도 선호도가 달라지네요 ㅎ
7. 저두 50되니
'15.8.27 3:26 PM
(59.17.xxx.48)
헐렁한 것만 골라 입게 되네요. 요즘엔 제 팬티 뷸편해서 집에선 남편 새거 박스팬티까지 입어요.
나이드니 브래지어도 불편하고 살이 조이니 빨갛게 쓸리고 아파요. 뚱뚱해지지도 않았는데....
8. 유행도
'15.8.27 3:26 PM
(125.131.xxx.51)
유행도 한몫...
예전에 피트한 옷이 유행있어으나.. 요즘엔 프렌치시크.. 약간 박시한 옷들이 멋있게 느껴지잖아요..
피트한 옷 입음.. 좀 많이 촌스러워 보여요~
9. ...
'15.8.27 3:28 PM
(49.142.xxx.47)
달라 붙는거 입고 싶어도 몸이 안따라 준다는...ㅜㅜ
10. ...
'15.8.27 3:28 PM
(223.62.xxx.7)
유행따르며 촌스럽네 마네 하는 사람치고
친스럽지 않은 사람을 본적이 없음.
촌티나기는.
11. ㅎㅎㅎ
'15.8.27 3:33 PM
(210.181.xxx.131)
40대후반이예요.
헐렁하다기보다,
맨살 보이는 부분을 최소화하게 되네요.
소싯적엔 등짝 없는 홀터넥도 입어서,
뭇사내들?시선도 좀 받던 몸인데...ㅋㅋ
이젠 무릎 나오는 옷,팔뚝 나오는 옷을 못입겠어요.
그저 목라인으로,팔꾼치 아래,무릎 아래로만 드러내게되요.
슬리브리스는 재작년에 산게 마지막..
여튼,내몸을 자꾸 가려주고싶네요...(걍 보통 55사이즈 똥배도 없어요.ㅠㅠ)
12. ..
'15.8.27 3:46 PM
(118.216.xxx.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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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40대 중반 치닫으니 하의도 한치수 크게 입어요.
예전 같으면 한치수 적게 입어서 입다가 늘려 입었을 것을.
제 치수도 아니고 한 치수 올려 입어요.
13. 음..
'15.8.27 3:48 PM
(175.209.xxx.160)
헐렁한 옷도 입으면 딱 붙는다는. ㅠㅠㅠ
14. 헉..
'15.8.27 3:49 PM
(112.220.xxx.101)
윗님.....ㅜㅜ 공감된다는.................ㅜㅜ
15. ..
'15.8.27 3:50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 치닫으니 하의도 한치수 크게 입어요.
예전 같으면 한치수 적게 입어서 입다가 늘려 입었을 것을.
제 치수도 아니고 한 치수 올려 입어요.
유행은 멋이 아니에요. 본인 생각이지.
학교때 여선생님들 유행에 맞게 철철이 옷 사입는 분들은 멋쟁이라 생각 안 들어요.
자기 스타일이 확고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남들 안 입는 스타일까지 섞어서
자기만의 스타일, 컨셉이 확실하게 옷 입는 선생님이 멋쟁이라 생각들지.
무용 샘, 음악 샘..정도..
예술 하시는 분이 고집도 있고, 스타일 감각도 있는 듯 해요.
고교때도 그렇고, 중학교 때도 음악 샘이 옷을 참 잘 입었어요.
그 외에는 아무리 새학기라고 새옷을 쫙 빼 입고 와도 멋쟁이다 싶은 옷은 없어요.
땅딸보 선생님이 옷을 귀엽고 독특하게 약간 세련되게 입었는데 그 샘 빼고는.
16. ..
'15.8.27 3:50 PM
(118.216.xxx.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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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40대 중반 치닫으니 하의도 한치수 크게 입어요.
예전 같으면 한치수 적게 입어서 입다가 늘려 입었을 것을.
제 치수도 아니고 한 치수 올려 입어요.
유행은 멋이 아니에요. 본인 생각이지.
학교때 여선생님들 유행에 맞게 철철이 옷 사입는 분들은 멋쟁이라 생각 안 들어요.
자기 스타일이 확고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남들 안 입는 스타일까지 섞어서
자기만의 스타일, 컨셉이 확실하게 옷 입는 선생님이 멋쟁이라 생각들지.
무용 샘, 음악 샘..정도..
예술 하시는 분이 고집도 있고, 스타일 감각도 있는 듯 해요.
고교때도 그렇고, 중학교 때도 음악 샘이 옷을 참 잘 입었어요.
그 외에는 아무리 새학기라고 새옷을 쫙 빼 입고 와도 멋쟁이다 싶은 옷은 없어요.
17. ..
'15.8.27 3:52 PM
(118.216.xxx.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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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40대 중반 치닫으니 하의도 한치수 크게 입어요.
예전 같으면 한치수 적게 입어서 입다가 늘려 입었을 것을.
제 치수도 아니고 한 치수 올려 입어요.
유행은 멋이 아니에요. 본인 생각이지.
학교때 여선생님들 유행에 맞게 철철이 옷 사입는 분들은 멋쟁이라 생각 안 들어요.
자기 스타일이 확고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남들 안 입는 스타일까지 섞어서
자기만의 스타일, 컨셉이 확실하게 옷 입는 선생님이 멋쟁이라 생각들지.
무용 샘, 음악 샘..정도..
예술 하시는 분이 고집도 있고, 스타일 감각도 있는 듯 해요.
고교때도 그렇고, 중학교 때도 음악 샘이 옷을 참 잘 입었어요.
지금 생각하니 다들 서 있는 자세가 아주 좋았고, 액세서리로 과감하게 사용한 것 같네요.
그 외에는 아무리 새학기라고 새옷을 쫙 빼 입고 와도 멋쟁이다 싶은 옷은 없어요
18. 피트되게 입고 싶어도
'15.8.27 3:57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요즘 나오는 옷들이 다 오버핏이라서 어쩔 수 없이
박시하게 입게 돼요.
19. ...
'15.8.27 3:59 PM
(180.229.xxx.175)
프렌치시크가 유행이라도
제 체형과 별로 맞지않음 그렇게 안입어요...
그냥 제게 잘어울리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는거지
유행안따르면 촌스러울까봐 그러긴 싫으네요...
갸녀린 분들이 헐렁하게 입음 편안하고 좋아보여요...
근데 딱 거기까지고 나도 저렇게 입자 이건 안한다는거죠...각자 자기에게 맞게 좋은데로 입게 두자구요...
20. ...
'15.8.27 4:06 PM
(220.78.xxx.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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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여름 끝자락이 되니 반바지, 슬리퍼가 왜 이리 추잡해 보이는지
어제 긴바지에 구두 신고 출근했다가 하루종일 답답했네요.
21. ...
'15.8.27 4:13 PM
(223.62.xxx.13)
오늘도 낮엔 얼마나 더웠는데 반바지,슬리퍼가 추잡하다구요?헐~~~~아직도 한참은 요긴하게 입고 신을건데 추잡하게 만드시네.4계절이 분명해서 옷장사 신발장사들은 좋겠어요.
22. 같은 체중이라 해도
'15.8.27 4:42 PM
(112.187.xxx.4)
살이 없어도 뼈대가 다른가 봐요.
나이들수록 옷은 좀 넉넉해야 신체의 단점이 덜 노출되는거 같고 좀 헐렁하게 입는게 맞는거 같아요.
23. ...
'15.8.27 4:48 PM
(220.78.xxx.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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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들이 그렇다는게 아니었는데...
24. ㅇㅇ
'15.8.27 4:53 PM
(121.168.xxx.135)
저도 옷 편한게 좋네요
25. ..........
'15.8.27 5:24 PM
(39.121.xxx.97)
저도 작년에 인터넷으로 산 티셔츠가 생각보다 커서
언니 주려고 했는데,
올해 그것만 입고 다녔네요..
헐렁헐렁 한게 입고 벗기도 편하고 시원하기까지 하더군요.
붙는건 불편하고 더워서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