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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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움
1. 혹시
'15.8.27 2:26 PM (175.223.xxx.98)제가아는 이혼한 43세 임모씨랑비슷하네요
그냥 포장된연애라고 좋게볼수도 있지만
실체는 엔조이 섹파지요
남자에게 데이트비용은 화대라고 생각하고 주세요2. 감정의 동요없이
'15.8.27 2:33 PM (211.59.xxx.129)여성이 육체적인 관계만 가능하다면 신의 경지에 이른겁니다.
몸보다 마음을 절제할수 있다면 혼자서도 잘사실껍니다.3. 피차에게
'15.8.27 2:34 PM (1.238.xxx.210)뭔거 상당히 굴욕적인 관계 같네요.
나랑 놀때 밥 먹여주고 여흥비는 대마...그러니 데이트 하자..그러나 그 이상은 안 되고..
남자에겐 먹여주고 놀아주마...자 주기도 하마...그런데 니가 술 취해서 원할때만 노노!!
서로에게 충족되는 부분이 있으니 만나겠지만 진짜 이상한 관계.
외려 여자가 목 매는 거일수도 있단 생각도..4. ,,
'15.8.27 2:39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저라면 그냥 헤어질것 같아요....그냥 만남 왠지 허무할것 같아요....
5. ,,
'15.8.27 2:39 PM (175.113.xxx.238)저라면 그냥 헤어질것 같아요....그런 만남 왠지 허무할것 같아요....
6. ....
'15.8.27 2:55 PM (223.62.xxx.33)연애 고민담이 올라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사실 대부분의 연애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 아닌가요? 내가 감당 가능하면 가는 거고 못하겠으면 그만 두는 거고. 원글님이 결혼 생각보다 남친이랑 연애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면 하시는 거고, 결혼이 꼭 하고 싶다면 다른 분 찾아야 하고요. 운이 좋아 두 분이 사귀다 남친분 마음이 변하면 결혼할 수도 있고요.
원글님 성격이 심지가 굳고 남친분이 도박, 외도하는 성격 아니라면 쭉 연애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7. ....
'15.8.27 2:56 PM (223.62.xxx.33)만남이 부질없는 거야 모든 만남이 그렇죠. 결국 지금 이 순간 내가 선택한 데에 내가 만족을 느끼느냐 못 느끼느냐의 차이죠.
8. ...
'15.8.27 3:06 PM (175.121.xxx.16)지금 쓰신거는 바람직한 관계는 아닌것 같아요.
9. 결혼이 여의치 않으면
'15.8.27 3:31 PM (210.180.xxx.195)연애만 하고 살 수도 있겠으나, 먹고 데이트하는 비용을 왜 님이 다 내나요? 더치 페이 해야지요.
진지하게 남자 사귄 거 이사람이 처음이라는 거 보니, 어지간히 남자가 없어서 사귀는 것처럼 밖에는 안 보입니다.
연애만 하더라도 대등한 관계라야지요. 뭐가 아쉬워서 그런 사람 만납니까?10. ㅇㅇ
'15.8.27 10:26 PM (211.48.xxx.173)글쎼요
케이스바이케아스이죠
외국은 평생 연애만 하다 끝나는 커플도 있구
우리나라도 점점 그렇게 가고 있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