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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모으고 불리는 방법

화이트스카이 조회수 : 3,705
작성일 : 2015-08-27 13:46:28
상식적으로 재테크 알뜰살뜰도중요하지만
종자돈이 있어야 재테크도되는데요
종자돈모을려면 일단먹고살고 저축할수있는
좋은직업이있어야하는데
대다수사람들 좋은직업 진입장벽높자나요
정말돈많이모으시는 방법아시는분들
부러워요
IP : 117.111.xxx.1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옛날에
    '15.8.27 2:13 PM (112.173.xxx.196)

    폐지나 빈병 주워다 파는 50대 가장이 3억을 모은 기사를 봤어요.
    비결은 최대한 안쓰기래요.
    전기세도 아끼고 물도 아끼고 그야말로 자린고비 하며 살았다고 하던데
    적게는 하루 몇천원 많게는 하루 몇만원 벌이로도 알뜰하면 큰 부자는 못되어도
    남에게 빌리러 다닐 정도는 안되게 사는 것 같아요.

  • 2. 종자돈
    '15.8.27 2:14 PM (96.229.xxx.92)

    그게 중요한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땀" 이예요
    정직한 땀이 돈을 부른다고 서민갑부라는 프로그램에서 보았어요
    좋은직업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내가 있는곳에서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면 그게 돈을 부른다는 원리. 저는 이게 맞는것 같아요

  • 3. 모을수 있어요
    '15.8.27 2:23 PM (58.226.xxx.20)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쓸데 없는 소비 줄이면 아껴서 종자돈 모을수 있어요
    큰부자는 아니라도 작은부자는 가능하다 생각해요..저는

  • 4.
    '15.8.27 2:27 PM (219.250.xxx.92)

    한달에 백벌면 불가능합니다
    편의점삼각김밥만 먹고살아야되는데
    뭘모아요

  • 5. ,,,,
    '15.8.27 2:31 PM (175.197.xxx.204)

    한달 100 벌어도 종찻돈 몇천은 모을 수 있어요.
    월세만 안낸다면요.
    실수령 100이라고 치고
    교통비 5만원
    점심값 10만원
    핸드폰비 5만원
    외식 안하고 술 안마시면 잡비 15만원 내외로 쓰고..
    65만원정도 1년 저축하면 780만원이네요.

  • 6. ...
    '15.8.27 2:41 PM (39.7.xxx.208)

    한달 100벌어 삼각 김밥만 먹다가 골병들어요. 병원비가 더 나오겠음

  • 7. 일단
    '15.8.27 2:43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1년짜리 적금을 듭니다
    만기에 찾아으면 이자까지 포함해서
    끝전맞혀 예금을 듭니다
    또 적금을 넣어요
    1년 만기된 예금에 적금만기된 걸 합쳐서
    또 예금을 들어요
    그걸 무한 반복 합니다

    그러다 보면 매달 이자가 생기는데
    공돈 생기는듯 재미나져

    그걸 또 적금을들고 예금을 들고
    계속 하다보면 종자돈이 마련되요

    월급쟁이들 목돈없고 누가 도와줄 이 없고
    예적금뿐 달리 방뻡이 없어요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만 하다보면 금새금새
    만기 돌아와요

    무리하게 할 필요는 없는게
    생활비 적자나면 안되므로 잔고는 어느정도
    남기는게 좋고요

  • 8. ...
    '15.8.27 3:39 PM (222.117.xxx.61)

    맞아요.
    저축할 수 있는 여윳돈이 있어야 하는데 그 액수만큼 버는 직업 갖기가 참 어려워요.
    드물게 사업에 재능있어 자영업으로 성공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근데 또 연봉 높은 직업 가져도 워낙 없게 시작하는 사람은 이도저도 안 되는 사람보다야 낫겠지만, 부모한테 물려받은 유산 많은 사람이 부럽더라구요.
    결혼 전에는 몰랐는데 결혼하면서 집 마련하려고 보니 결혼할 때 부모가 서울에 떡 하니 집 한 채 만들어 주는 경우가 정말 대단해 보여요.
    요즘은 세금을 워낙 많이 떼서 연봉 높아도 주거 안정이 안 되면 가처분소득이 높지 않더라구요.
    서울에 자기 집 한 채 가진 분들, 특히 부모한테 물려 받은 분들 정말 엄청나게 빠른 출발선에 선 분들인데 막상 본인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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