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 남자 애가 누워있다 일어나면

어지럽대요 조회수 : 2,924
작성일 : 2015-08-27 13:21:40

일이년 전부터 자주 그렇다고 호소하던데 뭘 먹여야 할까요?

IP : 112.173.xxx.1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7 1:24 PM (112.155.xxx.34)

    1-2년이나 그랬다면 일단 병원이나 한의원 가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 2. 저두
    '15.8.27 1:26 PM (112.173.xxx.196)

    옛날에 그러다 만 적이 있기에 그냥 무심히 넘겼네요.
    어디 병원을 가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 3. ....
    '15.8.27 1:26 PM (101.250.xxx.46)

    피검사해서 빈혈인지 알아보시구요
    빈혈 아닌데도 그런거면 기립성 저혈압 증상인데
    이건 그냥 고기나 밥이나 잘 먹는 방법 밖에 없어요
    일어날때 급하게 확 일어나지 말고 천천히 일어나는 습관 들이구요

    일단 병원가서 피검사해서 빈혈인지 보세요
    빈혈이면 철분제 먹여야죠

  • 4. 지인
    '15.8.27 1:30 PM (14.35.xxx.161)

    아이에게 매일 소고기를 먹이세요

  • 5. ...
    '15.8.27 1:33 PM (121.157.xxx.75)

    병원에서 검사부터 하세요

    어린 나이니까 원인부터 정확히 아는게 중요합니다

  • 6. ...
    '15.8.27 1:33 PM (125.128.xxx.122)

    일단 내과 가보세요

  • 7. ...
    '15.8.27 1:34 PM (61.80.xxx.172)

    누워있다 일어날때 어지러우면 기립성저혈압인 경우가 많아요.. 제가 그래요 쓰러진적도 있고.. 그게 어지러운거 자체는 별 문제가 안되는데 쓰러졌을때 머리를 다치거나 골절이 생기거나 하는게 큰일이거든요 그래서 벌떡 안일어나고 다리를 꼬면서 무릎꿇는 자세를 했다가 천천히 일어나는 습관이 생겼어요 설명하려니 잘 안되는데 검색해보심 나올거예요

  • 8. ...
    '15.8.27 1:37 PM (175.223.xxx.169)

    저도 그렇고 중딩 딸도 그래요. 핑 돌아서 맨날 벽 잡고 서있어요.
    남편이 내과의사인데 천천히 일어나라던데요. 약도 안 주고 검사하자 말도 안해요. 그냥 신경 써서 일어나래요.

  • 9. 맞아요
    '15.8.27 1:40 PM (112.173.xxx.196)

    어지럼증이 심한가 벽 잡고 어..어.. 하면서 일어날 때가 있더군요.
    나중에 내과 데려 가 보겠습니다.
    저는 몇년전에 그러다 살 찌고부터는 증세가 싸악 없어졌어요 -.-;;

  • 10. ....
    '15.8.27 1:59 PM (219.240.xxx.65)

    제 중3아들 그래서 며칠전 빈혈검사했어요
    역시나 결과는 정상
    마르지 않았나요?
    저의 아들은 좀 말랐어요
    먹는 것도 약간 까탈스럽거든요
    군대 가면 좋아진다더군요 ㅎ
    그냥 규칙적으로 식사를 잘하라고만 하더라구요

  • 11. .....
    '15.8.27 2:06 PM (115.10.xxx.7) - 삭제된댓글

    우리애도 비쩍말랐어요.
    저한테 말도 안하고 있다가 눈꼭감고 무릅잡고 이삼초 지체되서 딱 걸렸죠.
    누워서 핸드폰 하다 일어나면 그래서 핸폰그만하랄까봐 말 안했다구요.
    천천히 일어나면 된대요.
    두세단계로 나눠서 일어나라구요.
    저도 사실 그런데 저는 저혈압에 빈혈있어요.
    피곤하면 더 심해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960 골다공증 와서, 칼슘제를 드셔야 하는데,,변비 때문에 못드신데요.. 3 친정엄마 2015/08/27 2,750
476959 30대커플 데이트비용.. 많이 쓰는 건가요? 14 ㅠㅠ 2015/08/27 6,330
476958 피티 한지 2주 되었어요^^ 2키로만 빠져도 몸이 이렇게 가볍네.. 1 운동 시작 2015/08/27 2,495
476957 자녀가 시찌다 해보신분 계세요. 7 궁금 2015/08/27 3,101
476956 만일 20대초반 대학생 아이 이름으로 전세끼고 7-8억짜리 집사.. 14 저기 2015/08/27 5,040
476955 보일러교체 여쭤봐도될까요? 5 JP 2015/08/27 1,698
476954 이직하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ㅎㅎㅎ 2015/08/27 956
476953 돈 많은 전업주부님들 진짜 부럽긴합니다. 9 시체놀이 2015/08/27 5,073
476952 마늘을 깐손이 화상입은것처럼 벗겨지는데. 6 화상일까요?.. 2015/08/27 2,995
476951 조선시대의 살인사건 이야기 10 ㅇㅇ 2015/08/27 4,474
476950 가평에 있는 청심 빌리지 아시는 분 답글 부탁드려요 1 실버타운 2015/08/27 3,002
476949 청주 고양이 학대범 잡을수 있게 널리 알려주세요. 2 고양이 학대.. 2015/08/27 900
476948 20억 베스트 글... 8 .. 2015/08/27 3,791
476947 60수 아사면 이불이나 패드는 겨울에 깔고 덥고자기에 춥나요? 1 200*23.. 2015/08/27 1,399
476946 복분자 엑기스에서 술맛이 나나요? 4 궁금 2015/08/27 2,190
476945 가위 눌리는거요... 1 2015/08/27 1,323
476944 흔하디 흔한 70년대 광고?ㅎㅎ 2 Ann 2015/08/27 950
476943 부동산 여러곳에 매물을 내놓을 경우... 1 궁금 2015/08/27 1,039
476942 이 명화, 누가 그린 거예요? 1 .. 2015/08/27 1,160
476941 불타는 청춘에나온 김완선씨 속옷을 안입나봐요 11 ㅠㅠ 2015/08/27 23,193
476940 회식 노래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5/08/27 1,979
476939 이번주 인간극장.. 8남매.. 소재 식상해요. 30 .. 2015/08/27 9,543
476938 멀리하고싶은데 자꾸 연락오는 지인 12 .. 2015/08/27 4,508
476937 어제 라스 너무 웃겼어요.. 16 2015/08/27 6,181
476936 인분 교수와 제자들, 법정에서 혐의 모두 인정 세우실 2015/08/27 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