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망쳤어요ㅠㅠ레고 호섭이 머리ㅠㅜ

짜증나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15-08-27 13:19:16

며칠전 미용실가서  원래 긴단발머리였는데 좀 이쁘게 잘라달라고 했드만 글쎄 레고 호섭이 머리를

만들어놨네요 진짜 욕나오네요ㅡㅡ 당분간 모자쓰고 다녀야될듯하네요

사람들이 머리 왜 머리를 그리 짤랐냐구 하는데 짜증나구 우울해죽겠어요ㅠㅠ

머리 망치신분들 어찌 하구 다니셨나요??ㅠㅠ

IP : 121.168.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7 1:35 PM (222.234.xxx.140)

    레보 호섭이 ㅜㅜㅜㅜ 레고가 아니면 소화 못 하는 머리인데 우째요 ㅜㅜ
    저는 애들 처럼 앞머리를 동그랗게? 짤라 놓아서 그냥 실삔으로 앞머리 넘기고 다녔어요 ㅋㅋ
    앞머리는 1달정도면 자리 잡으닌깐 잠시만 참으세욤~

  • 2. 혹시
    '15.8.27 1:39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최대 2:8가르마로 분위기 연출 안됩니까? 옆머리를 앞머리로 승화시키는...

  • 3. ...
    '15.8.27 1:43 PM (114.93.xxx.202)

    호섭이 때문에 웃겨 죽겠어요... ㅎㅎㅎ

    얼마전 관악산 수영장 사진에 물에 빠진 호섭이 머리라고 누가 덧글 적어서 너무 웃겼거든요.

    그런데 님도 레고 호섭이 머리.

    우리의 호섭이는 배우가 정작 누군지 이름도 모르는데 그 헤어 스똬일은 영원하네요.

    호섭이 머리 아는 세대들.. 공감대 형성 되고.. 암튼 호섭이 머리가 딱 떠오르는것도 웃기고

  • 4. 원글이
    '15.8.27 1:56 PM (121.168.xxx.135)

    네 호섭이랑 레고머리 스타일이네요 딸이 자꾸 웃기다구 웃네요 ㅜㅜ
    지금 머리로는 아무리해도 웃기기만 하네요 출장간 남편오면 얼마나 또 웃을지 정말 가발이라두 쓰고싶네요ㅠㅠ

  • 5. 제 아들 8살 때
    '15.8.27 4:46 PM (2.216.xxx.76)

    제가 손수 레고 호섭St 해 준적 있는데
    8살임에두 울고불고 나라 팔아먹힌 것 처럼 난리였는데
    원글님 지못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889 블랙프라이데이 애초부터 기업들은 관심없었나봐요 9 한국 2015/10/02 2,215
486888 오늘 시아준수콘서트 티켓팅 성공한분 있나요? 10 카푸치노 2015/10/02 2,027
486887 맘충이라는 말이 맘에 걸려요 22 아줌마 2015/10/02 5,855
486886 사무실서 신을 기능성? 슬리퍼 추천해주세요 2 82쿡스 2015/10/02 1,088
486885 지성준이 퍼즐받았을때 12 ㅡㅡㅡ 2015/10/02 3,863
486884 만삭의사부인 살해사건 47 2015/10/02 18,898
486883 목공 체험 할 수 있는데가 어디 있을까요? 4 서울이나근처.. 2015/10/01 1,076
486882 먹는거에만 관심있는 남편 어휴 2015/10/01 1,086
486881 백수인데 넘 바쁘네요... 1 ... 2015/10/01 1,784
486880 조영구 진짜 웃기지 않나요 3 ... 2015/10/01 3,749
486879 가을의 시작을 어떤걸로 느끼세요? 17 가을 2015/10/01 2,251
486878 집값이 전세값보다 떨어지면 그냥 망이에여 .. 2015/10/01 1,514
486877 친정엄마 욕 한번 해봐요. 46 나쁜 딸 2015/10/01 7,421
486876 열명정도 손님이 오는데 간식거리 뭐가 좋을까요 2 손님 2015/10/01 1,185
486875 아파트 자기집에서 사시는분들...대출 얼마나 받으셨나요 6 ddd 2015/10/01 4,001
486874 중간고사 지필점수는 소숫점이 불가능한가요? 3 중3맘 2015/10/01 855
486873 가슴에 멍울이 잡혀요 7 유방암검사 2015/10/01 2,497
486872 시부모때문에 내가 내 명까지 못살듯 싶어요. 어떻게 극복하나요 5 ... 2015/10/01 2,461
486871 눈물이 나네요 11 ... 2015/10/01 5,259
486870 분노조절 장애 같은 상사가 있는데요 4 지우맘 2015/10/01 2,196
486869 성수동 어떻게 보시나요?(서울숲,뚝섬역근처) 48 ... 2015/10/01 7,535
486868 기본적으로 사람에 별 관심이 없는것 같아요 4 ㅇㅇ 2015/10/01 1,726
486867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영화 '인턴' 5 인턴 2015/10/01 3,280
486866 그녀는 예뻤다 다 좋은데.. 53 ... 2015/10/01 13,828
486865 언짢네요..쩝.. 1 중1맘 2015/10/01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