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공부를 많이 한 과목은
이것도 모르고 저것도 모르고
왜이리 모르는게 많지 그러고
공부를 덜 한 과목은
웬지 다아는거 같고
다 맞을 거 같고..
왜그런걸까요..
학창시절
공부를 많이 한 과목은
이것도 모르고 저것도 모르고
왜이리 모르는게 많지 그러고
공부를 덜 한 과목은
웬지 다아는거 같고
다 맞을 거 같고..
왜그런걸까요..
ㅋㅋㅋ
그래서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도...ㅋㅋㅋ
하면할수록
알아야 하는것도 많고 기억해야할것도 많고
가지치기해서 나아가야할것도 많아 더욱 불안해지지만
공부를 안하면 단원만보고 저거만 알면되지? 되지? 하고 생각하는거지요
막상파고들면 그게 아니구요
그래서 시험기간에 공부 많이 한 애들은 할게 너무 많은데 시간이 없다고 걱정하는데
공부 안한 애들은 공부 다했다 그러고 이제 봐도 할게 없다 그러죠 ㅋㅋㅋ
책 읽을 때도 대충 아는 부분은 그냥 다 아는 것 같은데 하나씩 파고들다 보면 아, 이런 내용도 있었구나 깨달을 때 많아요.
본인이 모르고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