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관에서 뭐 먹는거 어때요?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15-08-27 12:24:18
어제 김밥 먹었다고 짜증내는 글 올라오던데
전 영화관 팝콘 비싸서 안사먹긴한데
햄버거 세트 사와서 먹는 사람 정말 많아요
Kfc 치킨 버킷 들고온사람도 봤고

그래서
남들 주로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해요

제 생각은 보류할께요 다만 영화관갈때참고하려구요 -.-

먹어도 된다 or 민폐다 -민폐니까 그거먹지말라 할수있다

어느쪽이세요??

IP : 116.125.xxx.18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7 12:25 PM (175.121.xxx.16)

    팝콘과 음료 외에는 금지시켰으면 해요.
    다른 음식은 아무리 생각해도 냄새나고 불쾌함.
    특히 오징어류.

  • 2. 휴우
    '15.8.27 12:26 PM (121.133.xxx.115) - 삭제된댓글

    민폐.. 2시간 못먹는다고 뭐가 어찌 되는것 아닌데, 그 냄새, 바스락 거리는 소리, 쩝쩝 대는 소리, 음료 밑에 얼음까지 먹을려고 쪽쪽거리는 소리 다 민폐

  • 3.
    '15.8.27 12:27 PM (103.252.xxx.191) - 삭제된댓글

    김밥,햄버거,팝콘 등등 다 안먹었으면 합니다
    냄새나고 부스럭 소리나고 쓰레기 뒷처리도 제대로 안하고.... 싫어요.

  • 4.
    '15.8.27 12:28 PM (116.125.xxx.180)

    민폐라고 생각하면 먹는 분한테 먹지말라 하실거예요?

    이게 궁금해요 ㅋ

  • 5. 못하죠
    '15.8.27 12:31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먹지말라하기전에 그런거 못팔게 극장에 항의해야죠 ..
    극장에서 파는데 무슨권리로 먹지말라하는지

  • 6. ...
    '15.8.27 12:31 PM (222.117.xxx.61)

    전 팝곤과 음료수 외에 먹는 사람은 못 봤어요.
    김밥이니 햄버거 먹는다는 글 보고 좀 놀랬네요.
    극장에서 냄새난다는 느낌은 못 받았는데 소리가 거슬려요.
    팝콘 부스럭거리는 소리 상당하거든요.
    근데 그렇게 따지면 옆사람이랑 계속 소곤거리고 심지어 전화하는 사람도 있으니 뭐라고 말하기가 참 그렇네요.

  • 7. 쫌쫌
    '15.8.27 12:32 PM (39.118.xxx.16)

    냄새도 너무 싫지만 쩝쩝쩝 대면서
    안먹었음 좋겠어요

  • 8. 도데체
    '15.8.27 12:33 PM (121.174.xxx.196)

    언제부터ㅓ 영화관에서 먹는 거 생겼을까요??
    아예 아무 것도 못 먹게 하면 국민건강에 엄청난 효과를 주지 않을까 싶어요ㅏ
    국민건강공단에서 나서서 켐페인 벌여주시길~~
    그 팝콘,,비싸고 칼로리 육천,,,,,,,,도데체 먹어 좋을 게 뭐 있을까요,,,정말 묻고 싶어요,

  • 9. ..
    '15.8.27 12:33 PM (121.157.xxx.2)

    기차나 극장에서 판매하는데 어쩌겠어요.

  • 10. 극장에선
    '15.8.27 12:34 PM (14.1.xxx.33) - 삭제된댓글

    영화만 보자구요. 목적에 맞게 만들어진 공간에선 그 목적만 하자구요.
    극장에 영화보러왔지 밥먹으러 온거 아니잖아요.
    운동장에서 뛰놀거 아파트거실에서 뛰니까 층간소음생기구요,
    식당에서 기저귀가는것도 화장실놔두고 밥먹는 식당에서 하니까 소리듣구요,
    카페에 차마시면서 담화나누러 갔는데 옆자리에서 공부한다고 조용히 해달라고 하니까 82에도 간간히 글 올라오잖아요.
    극장은 영화보는곳이예요.

  • 11. ....
    '15.8.27 12:36 PM (121.162.xxx.53)

    김밥하고 햄버거는 정말 싫어요. 음료나 팝콘은 어짤수 없다해도..,

  • 12.
    '15.8.27 12:37 PM (116.125.xxx.180)

    극장 수입은 매점에서 나온대요

    영화만 보는 곳이 아닌거같아요

    처음 생겨났을때부터 매점 수익 노리고 만들어졌나 ..

  • 13. .ᆞ
    '15.8.27 12:37 PM (211.202.xxx.71)

    저는 주로 혼자보는데 다 불편해서 혼자볼때 사람없는시간 혼자 떨어진자리에서 주로봐요
    음식 금지 장소가 아니니 어느정도 참을수있는데 요란스럽게 먹음 짜증나요

    어제 밤늦게 암살보는데 밤시간에도 사람이 많아서 혼자 떨어져 볼수가없었는데
    옆에 아저씨 처음부터 끝까지 코를드심
    감기가 든건지 비염인건지
    계속 코드셔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김밥 햄버거 냄새가 백배 괜찮을정도로..

  • 14. 우리딸이
    '15.8.27 12:38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극장 알바를 했었는데
    티켓수입보다 먹거리수입이 훨더 높답니다 그러니 극장에서 먹는거 먹는사람 탓할거 없어요

  • 15.
    '15.8.27 12:38 PM (116.125.xxx.180)

    제가 좀 영화를 많이 봐서

    별사람 다보긴했나봐요

    컵라면 냄새까지 맡았어요 ㅎㅎ

    뒷쪽여서 누군진 못봤지만 ㅎㅎ

  • 16. banana2808
    '15.8.27 12:52 PM (112.173.xxx.196)

    애들하고 암살보려고 앉아있는데
    작은딸이 어디서 햄버거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영화관에서 햄버거 먹는사람이
    어디있냐고 진짜 매너없다고 욕을 했는데
    뜨악~
    앞에 앉아계신 아저씨가 드시고 계셨어요ㅜㅜ
    부인이랑 아들이랑 셋이 왔던데
    열심히 드시더라구요~
    대놓고 욕해서 조금 미안했긴 했어요^^;;

  • 17.
    '15.8.27 12:55 PM (121.145.xxx.223)

    비위 정말 좋은데 껌껌하고 밀폐된 곳에서 나는 김밥과햄버거냄새는 정말
    못참겠던데요
    욕이 절로나왓네요

  • 18. 하나더
    '15.8.27 12:58 PM (121.145.xxx.223)

    그런데 굳이 영화보면서 그런것들 먹는이유가 뭘까요?
    영화보며 먹으면 더 맛이있어서???

  • 19. ..
    '15.8.27 1:0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전 영화관에서 제일 참기 힘든 냄새가 팝콘 냄새에요..
    느글느글 느끼느끼..
    팝콘 팔아서 엄청 많이 남긴다는거 알기에 영화관에서 팝콘이 사라지는게
    이루어질수 없는 소망이라는거 알지만..
    햄버거, 김밥, 오징어 등등..
    뭐 다 팝콘 냄새랑 비등비등한 듯..

  • 20. 칸막이를 설치해서
    '15.8.27 1:06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먹는쪽 안 먹는쪽 나누까요~~~^^
    저는 먹어도 안먹어도 그만인데
    누가 먹으면 나두 먹구싶은 생각에
    영화는 뒷전이 되서여 ~~~~~~
    아흥~~~~~ㅜㅜ

  • 21. ...
    '15.8.27 1:06 PM (14.52.xxx.191)

    어쨌든 저는 극장에서 허용하면 암말 안하는 걸로.
    개인끼리 치고박는건 별로예요. 시스템이 바뀌면 모를까.
    근데 절대 안바뀔걸요. 극장에서 매점 수입이 상당해요.
    극장앞에 멀티푸드코트 있는데가 있는데 대부분 여기음식 갖고가도 뭐라 안하더라구요.

  • 22.
    '15.8.27 1:07 PM (116.127.xxx.116)

    정말 팝콘과 음료 외엔 금지시켰으면 좋겠어요.
    어떤 사람은 김치 들어간 주먹밥 같은 걸 먹는지 극장안에 김치 냄새가 그냥...

  • 23. ...
    '15.8.27 1:07 PM (220.76.xxx.234)

    뭘 먹으면서 영화가 보고 싶은지..
    밖에서 다 드시고 입장하면 좋겠어요

  • 24.
    '15.8.27 1:29 PM (222.120.xxx.226) - 삭제된댓글

    뭐먹을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바삭거리는건 좀 드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영화보는데 소리가 안들려요
    전에 어떤분이 감자칩을 가져와서 드리는데 봉지 빠스락거리지 감자칩 씹을때마다 소리나지
    바로옆에서그러니까 영화 소리가 안들리더라구요

  • 25.
    '15.8.27 1:30 PM (222.120.xxx.226)

    뭐먹을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바삭거리는건 좀 드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전에 어떤분이 감자칩을 가져와서 먹는데 봉지 빠스락거리지 감자칩 씹을때마다 소리나지
    바로옆에서그러니까 영화 소리가 안들리더라구요

  • 26. 냄새만
    '15.8.27 1:54 PM (210.178.xxx.1)

    김밥 햄버거 오 노................ ㅠ.ㅠ
    제발 냄새만 안 나게 해 주세요........

  • 27. 저도
    '15.8.27 4:18 PM (218.235.xxx.214)

    팝콘냄새 맡으면 머리아파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969 직장 다니면서 아파트서 베란다 텃밭은 무리겠죠? 12 텃밭 2015/08/27 2,669
476968 애들앞에두고 외모에 대한 얘기는 좀 안했으면 1 ㅇㅇ 2015/08/27 976
476967 가위 눌리는거에 관해 6 무서움..... 2015/08/27 1,452
476966 단식 3일차에요 현재 -3kg 감량 5 단식 2015/08/27 3,561
476965 치킨, 냉장고에 넣어두면 몇일까지 먹어도 될려나요? 4 2015/08/27 9,056
476964 엄마땜에 죽겠네요.... ㅠㅠ 6 ㅁㅁ 2015/08/27 2,491
476963 155/46-7kg 인데 PT 하면 도움이 될까요? 12 44 2015/08/27 3,575
476962 자꾸 들으니까 윤상, 정준하 노래 참 좋네요 7 .. 2015/08/27 1,515
476961 (초등1)2학기도 학부모 상담이 있네요. 님들은 가실건가요? 2 열매사랑 2015/08/27 1,335
476960 홍준표의 기민함…수사팀 발족일에 '핵심 참고인' 회유 세우실 2015/08/27 700
476959 필리핀 사람들 발음이 어느정도 인가요? 8 궁금 2015/08/27 2,110
476958 세살 아이의 공격성.. 12 ... 2015/08/27 2,444
476957 골다공증 와서, 칼슘제를 드셔야 하는데,,변비 때문에 못드신데요.. 3 친정엄마 2015/08/27 2,749
476956 30대커플 데이트비용.. 많이 쓰는 건가요? 14 ㅠㅠ 2015/08/27 6,328
476955 피티 한지 2주 되었어요^^ 2키로만 빠져도 몸이 이렇게 가볍네.. 1 운동 시작 2015/08/27 2,489
476954 자녀가 시찌다 해보신분 계세요. 7 궁금 2015/08/27 3,095
476953 만일 20대초반 대학생 아이 이름으로 전세끼고 7-8억짜리 집사.. 14 저기 2015/08/27 5,037
476952 보일러교체 여쭤봐도될까요? 5 JP 2015/08/27 1,696
476951 이직하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ㅎㅎㅎ 2015/08/27 951
476950 돈 많은 전업주부님들 진짜 부럽긴합니다. 9 시체놀이 2015/08/27 5,071
476949 마늘을 깐손이 화상입은것처럼 벗겨지는데. 6 화상일까요?.. 2015/08/27 2,994
476948 조선시대의 살인사건 이야기 10 ㅇㅇ 2015/08/27 4,468
476947 가평에 있는 청심 빌리지 아시는 분 답글 부탁드려요 1 실버타운 2015/08/27 2,999
476946 청주 고양이 학대범 잡을수 있게 널리 알려주세요. 2 고양이 학대.. 2015/08/27 898
476945 20억 베스트 글... 8 .. 2015/08/27 3,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