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전업주부님들 사람들(친구들) 얼마나 자주 만나세요?

ㅎㅎ 조회수 : 2,998
작성일 : 2015-08-27 10:42:07

학부모든 학교 친구든 하여간 사람들 만나는 거

주 몇회 정도 하세요?

남들은 어찌 사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IP : 175.209.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가 없숑.
    '15.8.27 10:43 AM (218.235.xxx.111)

    폰은...그냥...라디오나 티비나 팟빵 듣는 용도와
    스톱워치..등의 용도고

    그냥 82 하고요.
    밥하고..책읽고

    전업이라 지금은 이렇게 할일없이 사네요

  • 2. ㅇㅇ
    '15.8.27 10:44 AM (58.237.xxx.244)

    평균 주 1회

  • 3. ...
    '15.8.27 10:55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외지에 사는 저는
    동네친구는 한달 서너번 보고요
    기타친구는 두세달 한두번 보게 되네요.

  • 4. 한달에
    '15.8.27 10:55 AM (39.118.xxx.16)

    모임 세개 빼곤 잘 안만나요
    귀찮고
    피곤

  • 5. 저는
    '15.8.27 10:59 AM (211.179.xxx.112)

    아이들 초등 저학년까지는 학교 친구 엄마들과 꽤 자주 보고 했었는데
    학년 올라갈수록 점점 뜸해지더라고요.
    지금은 아이들이 중학생인데
    학교 엄마들은 거의 안 만나고
    한달에 한번 정도 점심 때 만나 밥 먹고 수다떠는 친구 둘 있어요.
    나이 먹으니 사람 만나는 것도 귀찮고 힘들어서
    점점 안 하게 되네요. 혼자가 편해요.

  • 6. 일년에 한번
    '15.8.27 11:11 AM (175.139.xxx.55) - 삭제된댓글

    다주 만나면 돈 나가요..

  • 7. 일년에 한번
    '15.8.27 11:11 AM (175.139.xxx.55)

    친구 자주 만나면 돈 나가요..

  • 8. 다행이다
    '15.8.27 11:41 AM (124.56.xxx.136)

    저는 만날 사람도 없고 나만 이렇게 사나 싶었는데 저 말고도 비슷한 분들이 계셔서 마음이 놓이네요^^
    요즘은 대부분 맞벌이를 하는통에 집에 있는 전업이 없어서 만날 기회도 없네요. 그냥그냥 82하고 tv보고 책보고 애들 올때 맞춰 밥하고 있네요.ㅎ

  • 9. 한 달에 한두 번?
    '15.8.27 12:57 PM (39.118.xxx.147)

    저도 요며칠 만나자는 연락들이 왔는데
    이런저런 핑계대고 다음으로 미뤘어요.
    요즘 그런 건지, 좀 귀찮고 피곤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705 라디오에서 노래나오는데 왈칵 눈물이 쏟아져요 4 울컥 2015/09/02 1,715
478704 [서민의 어쩌면]앎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2 세우실 2015/09/02 754
478703 눈썹거상술 하신분 계신가요? 3 성형 2015/09/02 9,194
478702 심하게 앓고난 뒤 기력보충제? 3 영양제 2015/09/02 1,451
478701 딸과 친구처럼 지내시는 엄마들께 여쭤봐요. 15 사춘기 힘드.. 2015/09/02 3,361
478700 욕실선반의 흡착판이 이상한지 벽이 이상한지... ㅠㅠ 욕실선반 2015/09/02 1,250
478699 구업이라는건 뱉은사람에게 돌아가나요? 9 궁금 2015/09/02 2,262
478698 이번 주 부산에 집 보러갑니다.. 12 부산집 2015/09/02 2,606
478697 부정사의 의미상 주어에 사용하는 전치사가 3개 아닌가요? 3 rrr 2015/09/02 659
478696 a라인 블라우스 어떤가묘? gg 2015/09/02 602
478695 동해안 바닷가 추천해주세요... 7 미리 감사... 2015/09/02 1,421
478694 미국 외의 서양권 나라에 털 안 깎는 여학생들 많나요? 7 궁그미 2015/09/02 1,927
478693 나이키 운동화 신으시는 분! 질문요~~ 13 나니키! 2015/09/02 4,211
478692 그냥 자기가 열심히 사는거죠 2 아래 2015/09/02 1,240
478691 저희집 강아지가 녹내장에 걸렸는데 약이 너무 비싸네요 ㅠㅠ 7 00 2015/09/02 5,321
478690 디지털 도어락이요 2 아기사자 2015/09/02 964
478689 긴급질문) 와이셔츠가 다 물이들었어요ㅠ 5 기쁘이 2015/09/02 2,212
478688 늘 스트레스를 받는 둘째..... 5 남매 2015/09/02 1,473
478687 매일 에드빌 두 알 괜찮을까요? 7 ... 2015/09/02 10,164
478686 추가---(아이랑 함께 볼게요)지방캠퍼스에 대한 인식..(연세대.. 37 고3엄마 2015/09/02 11,231
478685 10년된 아파트 vs 신축 빌라 투표해주세요 31 질문 2015/09/02 3,605
478684 등산복 브랜드중 바지가 이쁜브랜드좀 알려주세요 1 ㅇㅇ 2015/09/02 1,191
478683 김무성 ˝노조가 쇠파이프 안 휘둘렀으면 소득 3만불 됐을 것˝ 13 세우실 2015/09/02 1,746
478682 전기렌지 어디꺼 쓰세요? 10 이토록좋은날.. 2015/09/02 2,326
478681 40세 이상.. 중년.. 날씬만 해도 성공한건가요?? 12 .. 2015/09/02 4,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