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순이분들 주로 취미활동으로 모하시나요?

하하오이낭 조회수 : 5,035
작성일 : 2015-08-27 08:32:46

 

당연 집에서 하시겠지만  

 

 

 

그나마 운동이 젤나은건가요?

 

 

 

마법도 겹치고 음식만 땡기고 죽겠네요

 

 

 

음식도 포장해와서 먹는집순이예용

IP : 121.157.xxx.10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집순이
    '15.8.27 8:36 AM (222.109.xxx.82)

    그래도 이런 날씨에는 나들이 다녀오세요.ㅎㅎ

  • 2. ㅇㅇ
    '15.8.27 8:36 AM (107.3.xxx.60)

    화초기르기.
    책읽기
    글쓰기
    컴터로 영화보기
    프랑스 자수
    집 인테리어 구상하고 바꾸기
    인테리어 사이트 뒤지고 다니기 등등

    저도 혼자놀기의 달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외국나온지 한달째
    외롭고 심심해서 미쳐가요 ㅋㅋ

  • 3. ㅁㅁㅁ
    '15.8.27 8:53 AM (77.99.xxx.126)

    취미로 공부해요 ㅋㅋ진짜예요 ㅋㅋ너무 할 일이 없어서 공부함 ㅠㅠ

  • 4.
    '15.8.27 9:04 AM (223.62.xxx.112)

    하와이 살때는 심심하면 밖에 나가 돌아다니고
    운동하고 암튼 집에 붙어 있질 않았는데 ......
    한국 들어와 살면서는 집밖에 거의 안 나가요 ㅜㅜ
    마치 .... 히.... 키..... 코..... 모..... 리,..... 처럼 요........
    아........ 답답하다.....ㅎㅎ

  • 5. 저도
    '15.8.27 9:06 AM (1.250.xxx.133)

    드라마 보기
    재봉틀 하고 십자수 해요
    (무언가 결과물이 생기니 좋아요 )
    시간이 너무 잘 가요.

  • 6. ....
    '15.8.27 9:21 AM (180.69.xxx.122)

    저도.. 드라마보기.
    영어공부하기..
    팟빵 찾아듣기.
    또 뭐할까 고르는중인데...
    좀 지내다보면 애들이 금방와서 하던것도 다 못해서 선택과 집중중이에요..

  • 7. 맑은하늘
    '15.8.27 9:55 AM (182.230.xxx.75)

    고등수학 인강듣기,문제집풀기
    옷만들기, 강아지랑 산책하기
    82에서 수다떨기

  • 8. 요즘은
    '15.8.27 10:18 AM (119.207.xxx.52)

    산책하기
    책읽기
    옷만들기
    오나귀돌려보면서 달콤

  • 9. 6시부터...
    '15.8.27 10:52 AM (58.231.xxx.132)

    9시까지 ebs 영어 들으며 집안 일 거의 끝냅니다. 부지런 해서가 아니고 늦어지면 더 하기 싫어서요.
    10시경 부터 온전히 내 시간이 되는데 이 때쯤이 가장 행복해요.
    82에 잠깐, 포털에 잠깐, 신문, 대출한 책 읽고, 이웃 사람들 자주 와요.
    밤에 휘트니스 GX룸 운동하구요.
    하루하루가 넘 빨리 지나가요.

  • 10. ..
    '15.8.27 11:40 A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딱히 하는것도 없는데 시간이 왜이리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요.
    운동은 세라밴드로 해요. . 근력키우려고 샀는데 은근 힘드네요.

  • 11. ,,,,
    '15.8.27 11:49 AM (39.118.xxx.111)

    윗님 참고해요`

  • 12. 저는..
    '15.8.27 1:04 PM (218.234.xxx.133)

    미드 보기 미싱 청소가 취미인데요 솔직히 하루 시간 엄청 잘가요. 틈틈히 인터넷 서핑 하는 것까지 포함하면 어느새 밤이에요. - 아침에도 6시면 일어나거든요.
    집에 화초도 50개 넘어서 청소는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네요. - 확장한 집이라서 물 주고 끝나는 게 아니라 흘러내리는 물 닦고, 물받침의 물 빼야 함(안그러면 초파리나 진딧물 같은 게 거기다 알 낳아요)
    화초 물주는 것도 하루에 다할 수가 없어서..

  • 13. 나무
    '15.9.17 4:12 PM (124.49.xxx.142)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588 글 지울게요 4 오해일까? 2015/09/02 2,112
478587 정신과 비보험치료 문의드려요 1 정신과 2015/09/02 2,010
478586 어제 송파구 신협 적금 금리 6%.. 7 .. 2015/09/02 6,160
478585 영국호텔 한달간 15개월아기랑 호텔에서 있을수 있을까요?? 33 갈수있을까요.. 2015/09/02 4,653
478584 2015년 9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9/02 544
478583 남편사주가 거지사주라는데..이게 무슨 뜻인가요? 25 ㅇㅇ 2015/09/02 11,556
478582 동네 엄마들과 그룹으로 어울리는건 진짜 시간낭비 17 손님 2015/09/02 14,748
478581 시금치3500원ㅠ 15 깜놀 2015/09/02 2,899
478580 '알몸 찍힌 소개팅女도 10% 잘못' 홍혜걸 페북 시끌 3 참맛 2015/09/02 2,266
478579 시어머니 생신날 전화는 꼭 오전에? 23 ktx예매중.. 2015/09/02 5,373
478578 육개장에 숙주대신 콩나물 넣으면 맛이 이상할까요? 8 육개장 2015/09/02 2,630
478577 일본어 능력자좀..남편이 바람피는 것 같아요. 18 절박함.. 2015/09/02 7,975
478576 한남뉴타운 기사 보셨나요;; 20 소리 2015/09/02 6,835
478575 육아,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다들 이시절을 어떻게 보내신건가요 4 ,, 2015/09/02 1,561
478574 2012년 대선에 대한 새로운 제보발견. 4 동동 2015/09/02 1,344
478573 30살에 부모 중 한쪽 돌아가시면 빨리 돌아가신건가요? 6 ㅇㄴ 2015/09/02 2,972
478572 밤마다 뒷동네 개가 짖는데 왜그런걸까요 5 개짖음 2015/09/02 1,347
478571 반찬중에 찐고추 말린것(?) 아시는 분 계세요? 6 고추야 2015/09/02 2,223
478570 어떻게 하면 "품위있게" 밥먹을수 있을까요? 12 dd 2015/09/02 5,861
478569 개인회생 신청한 친구 돈을 빌려줬는데요. 17 --- 2015/09/02 5,377
478568 주변 지인들이 자기 아기들 사진 보여주면 12 니모니마 2015/09/02 2,883
478567 69년생인데요, 올해 들어서 볼쳐짐이 심하고, 폭삭 한꺼번에 늙.. 5 볼쳐짐 2015/09/02 3,805
478566 20세 넘는 딸에게 맥주 권했다가 12 hee 2015/09/02 4,557
478565 아이들이 세살 다서살인데 이혼 한 가정 없겠죠? 6 .... 2015/09/02 2,151
478564 냄새나는 빨래 세탁기돌릴때 락스넣는거요 13 ... 2015/09/02 10,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