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세대에 대한 예의
1. 사실객관
'15.8.27 12:45 AM (211.208.xxx.185)그러게요. 말함부로 하면 안되는 시대에요.
80년대엔 졸업만 하면 서너군데 취업되서 골라갔어요.
상상도 못하죠2. 베이비부머
'15.8.27 12:47 AM (66.249.xxx.182)세대들 부동산 거품 사교육만들어내고 어짜피 은퇴할때 그거 다 거두고 가겠죠. 자식 결혼시켜야되는데 자신들이 축적한 부동산 다 팔고 노후대책하려면 또 내놓겠죠
그때부터 대폭락의 시대가 올꺼구요.
서로 안팔려서 눈치보다 내놓으면 아우성 칠겁니다.3. ....
'15.8.27 12:47 AM (175.223.xxx.131)우연히 졸부가 되고나면 EQ에 문제라도 생기는지
그 글 수준이 너무 얕디얕아서 참 ㅎㅎ4. 님도
'15.8.27 12:54 AM (117.111.xxx.69) - 삭제된댓글혜택을 보셨나봐요.
요즘은 빈손으로 시작하는 젊은이들에겐 불가능한 얘기죠.
솔직히 아래 20억 글들
똑같지 않나요? 한명은 즐겁게 쓰고 살고 한명은 지독히 아낀다 차이지
저절로 불어난 자산이 어디 가는게 아니잖아요.
아끼나 펑펑쓰나 자산만 안건드리면 별차이 없을듯
모두다 운좋은 사람들 얘기일뿐.
그런부모를 뒀냐 안뒀냐로 나뉠려나5. 탱고망고
'15.8.27 1:00 AM (1.243.xxx.229) - 삭제된댓글정말 저도 그글 읽으면서 불편하더군요. 전 고작 마흔 전이지만 그 나이든 분의 의견이 참으로 건방(?죄송합니다만 정말 그랬어요..)지고도 편협하도 무서웠어요. 그사람은 저축열심히 하며 노후준비 차근차근 하며 살고있는 젊은 사람들을 볼때도 뭔가 승리에 도취된듯 느끼겠으나..
같은 동년배 파산한 사람들 보면서도.. 돕지는 못할망정 무능하다고만 여기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나이들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단 생각을 했습니다....6. 와우
'15.8.27 8:33 AM (175.223.xxx.36)제목부터 내용까지 너무 적확한 표현들이시네요.
바둥바둥 맞벌이하며 아이 키우는 30대로써 참 고맙습니다. 아래 게시물들 보고 솔직히 더럽게 기분 안 좋았거든요.7. ........
'15.8.27 8:58 AM (76.113.xxx.172)이런 글이 베스트로 가야 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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