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담고 나면 색상이 엄마가 담근거처럼 빨간색이 안되고요.
거무죽죽합니다.
긜고 담그고 나면..무우에 고추가루 양념이..
미끄러진듯이 됩니다.
그래서 무우가 나중엔 하얀몸댕이 그대로..
아 남편이 타박주는데 어찌하면 맛나고 이쁘게 될까요
일단 담고 나면 색상이 엄마가 담근거처럼 빨간색이 안되고요.
거무죽죽합니다.
긜고 담그고 나면..무우에 고추가루 양념이..
미끄러진듯이 됩니다.
그래서 무우가 나중엔 하얀몸댕이 그대로..
아 남편이 타박주는데 어찌하면 맛나고 이쁘게 될까요
저도 알타리 안되서 안해요.
너무 절여서 전 망해요.
무우쪽은 덜 절여야한대요. 고추가루는 살짝
그나저나 포기김치 사먹어버릇 했더니
다른 김치도 하기싫어서 못해먹네요.
그거 은근 귀찮아요. 김치란 존재
저도 김치 담궈 볼까했더니 요즘 알타리무 질기고 맛없다고 갖다 놓지도 않더라구요. 무가 맛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알타리 김치는 찹쌀풀을 꼭 넣어야 그 특유의 시원한 맛이 나더라구요
저도 언젠가 한번 찹쌀가루가 없어서 안넣었다 못먹고 버린 기억이.. ㅠ
찹쌀풀 넣고는 한번도 실패 한 적 없어요
무에서 물이 많이 나와서 국물에 양념이 씻겨요 고추가루는배추 김치보다 많이 빨갛게 담그세요 거무죽죽한 색은 젓갈때문이예ㅣ요
찹쌀풀과 새우젓으로 담가 보세요
쪽파 반단 넣고 같이 담구세요
하얗게 된다면
빨간 양념이 부족한거죠...양념을 좀 넉넉하게 하세요...그렇게 한다고
그렇게 짜지지도 않거든요.
풀은 안넣었나봐요?
풀을 좀 넣으면 더 잘붙을수 있고
그거 왠만한 레시피로 해도 잘되던데
레시피를 좀 바꿔보세요
아..그리고 무에 양념이 많이 안붙으면
무를 전체적으로 칼로 벅벅 긁어서(무슨 말인지 아시죠?.껍데기를 완전히 깨끗이 벗기는게 아니라
상처내듯이 벅벅긁기만...그러면 더 잘붙을듯....저는 무껍질 하나도 손상안시키고 그대로 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