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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주일만에 집을 또 이사가는거 가능한가요?

김효은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15-08-27 00:08:16
옆집이 이사왔습니다

1주일만에 이사를 갑니다? 엥..ㅠㅠ?

진심 궁금해 물어보고 싶었으나..

퇴근하고 오니 갔다더군요.

불과 1주일살고 가네요..

층간소음 때문일까요?  좀 심한층이긴합니다..ㅠㅠ저도 고통을

아파트 매매로 구입한걸로 알고 잇는데..

1주일만에 아파트값을 더 쳐줫을라나...

그게 아니라면 손해만 몇백인데...ㅠㅠ
IP : 1.249.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7 12:10 AM (119.18.xxx.55)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이 호환마마보다 더 싫어요
    가난 비만보다도 더 싫고요
    전 이해해요
    제가 그래서 (일주일 꼴은 아니지만 저도 이사오자마자 이사 나가고 싶겠어요)

  • 2. ..
    '15.8.27 12:11 AM (119.18.xxx.55)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이 호환마마보다 더 싫어요
    가난 비만보다도 더 싫고요
    전 이해해요
    제가 그래서 (일주일 꼴은 아니지만 저도 이사오자마자 이사 나가고 싶었어요)

  • 3. 일단 전세 줬겠죠
    '15.8.27 12:30 AM (2.216.xxx.76)

    층간 소음 무지막지하면 정말 삶의 질 자체가 말도 못해요

    저는 꽤 괜찮은 주택 단지에 살았는데도, 옆집에서 매일 무슨 음악 파티를 하는지 별 희한한 장르의 전자음악을
    매일 틀어대고 파티를 벌리니 못견디겠더군요.. 바로 한달 만에 집 내놓고 나왔습니다

  • 4. dd
    '15.8.27 2:12 AM (122.36.xxx.29)

    본명이세요??? 닉네임이 본명?

  • 5. 3개월만에
    '15.8.27 3:18 AM (112.173.xxx.196)

    층간소음 때문에 이사 나왔어요.
    미혼이면 더 빨리 나올 수도 있겟죠.
    아니면 개인 사정이 생겼거나..

  • 6. ...
    '15.8.27 8:22 AM (118.223.xxx.155)

    갑자기 귀신이라도 본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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