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위에 공포까지 느끼는 사람인데요

춥다 조회수 : 2,076
작성일 : 2015-08-26 23:53:04
백만원하는 패딩들 진짜 많이 따뜻한가요?
실내에서 입어본들 잘 모르겠거든여 저는..

그리고 웃으실지 모르겠지만
작년에 산 겨울외투는 1년 지나면 추운 느낌 들어요
ㅎㅎㅎㅎㅎㅎ

IP : 211.36.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객관
    '15.8.26 11:53 PM (211.208.xxx.185)

    살이 좀 찌면 덜 추운거 확실해요.
    살뺐더니 막 추워서 4~5키로에
    그냥 내복사고막 그러다 떨려서 다시 찌웠어요. ㅋ

  • 2. ,,,
    '15.8.26 11:54 PM (125.186.xxx.76)

    패딩 삼백넘는것도 오히려 더 춥던데요. 비싸다고 따뜻할거라고 생각하면 오해더라구요

  • 3. ...
    '15.8.27 12:00 AM (220.75.xxx.29)

    그저 아웃도어브랜드가 최고에요. 이쁜거 다 버리고 빵빵한 걸로 그리고 길수록 좋고요. 아래로 바람 술술 들어오는 거 미치겠어요.

  • 4. ㅠ.ㅠ
    '15.8.27 2:45 AM (198.252.xxx.10)

    추위에 공포 느낀다는 그 말이 저도 해당되서..
    전 추우면 근육이 굳고 막 아퍼요. 추위를 상상해도 같은 증상.
    전 그 공포에서 벗어났는데 서울 살다 아랫지방으로 이사한후에 사라졌어요. 죄송..
    전 외출시 핫팩을 앞뒤로 붙여요. 배에 등에.
    그리고 안에 유니클로 얇은 거위털 패딩조끼 입고 또 패딩을 입는다는.. 겨울엔 사실 외출을 삼갑니다.

  • 5. ㅗㅗ
    '15.8.27 5:27 AM (211.36.xxx.71)

    나다니질 말아요

  • 6. 추위엔 털스웨터
    '15.8.27 5:37 AM (108.54.xxx.51) - 삭제된댓글

    비싼 패딩보다 더 좋은건 아주 좋은 털실로 짠 스웨터인거 같아요.
    캐시미어 얇게 입고, 그 위에 도톰한 털스웨터 입고 패딩 입으면 추위가 절대 무섭지 않아요.

  • 7. 비싸다고
    '15.8.27 9:10 AM (218.237.xxx.135)

    다 따뜻한것 같지 않아요.
    코트는 아주큰 후드달려있는게 최고.
    마스크랑 후드 쓰면 하나도 안추워요.
    다리는
    레깅스 두개신으면 정말 추운날씨에도 걷겠더라구요.

  • 8. 댓글들
    '15.8.27 1:32 PM (182.224.xxx.43)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써주신 방법들 다 해볼거예요~~~
    그리고.. 나다니질 말라는 건.. 불가능하잖아요~^ ^
    생각같아선 진짜 나다니고싶지 않아요....ㅜㅜ
    아님 더운나라로 이민..ㅠ

  • 9. 댓글들
    '15.8.27 1:32 PM (211.36.xxx.205)

    감사합니다.. 써주신 방법들 다 해볼거예요~~~
    그리고.. 나다니질 말라는 건.. 불가능하잖아요~^ ^
    생각같아선 진짜 나다니고싶지 않아요....ㅜㅜ
    아님 더운나라로 이민..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920 세무회계사무실 다니시는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 2015/08/31 1,456
477919 스타벅스 유자음료쿠폰이있어서.. 4 .... 2015/08/31 1,130
477918 제가 큰바위 얼굴이라 남편될 사람도 큰 바위 얼굴을 원했는데 8 머리큰여자 2015/08/31 2,070
477917 박대통령 5마리 진돗개 이름지어주세요. 9 트윗펌 2015/08/31 2,385
477916 3/4분기부터 부동산 본격 폭락할거라네요 49 ㅡㅡ 2015/08/31 18,337
477915 처음 본 티셔츠..어디꺼일까요? 반짝아 2015/08/30 760
477914 이혼을 해야할 상황인데 일단 집을 나왔어요 4 상처뿐인 삶.. 2015/08/30 3,035
477913 사춘기 아이 머리 기름 ㅠㅠ 샴푸 추천 바래요~~ 17 노기름 2015/08/30 5,365
477912 갑상선암 상황마다 잘 알아보고 수술을.. 3 베라퀸 2015/08/30 2,425
477911 머리 큰 남편 모자 어디서ᆢ사나요 6 궁금이 2015/08/30 1,336
477910 50대 후반에 어울리는 안경테 1 쵸코코 2015/08/30 2,212
477909 나뚜찌 소파 가격대가 얼마인가요? 3 소파 2015/08/30 4,176
477908 아래 미국학비 물어보시는분 있어서요. 저도 대학학비 물어봅니다... 7 ... 2015/08/30 2,414
477907 등산화/워킹화 추천해주세요 (60대초반 여) 10 쑥스러 2015/08/30 3,394
477906 미국사시거나 잘아시는분께 여쭙니다 8 궁금 2015/08/30 1,603
477905 코슷코공세점후기 3 후기 2015/08/30 2,281
477904 엄마 젖띠했어? 17 무로사랑 2015/08/30 3,752
477903 살이 안쪄 주변에서 관심받는것도 나름 스트래스네요 ... 2015/08/30 863
477902 확실히 친구가 애인생기거나 결혼하면 고민이나 비밀 털어놓기가 힘.. dsd 2015/08/30 674
477901 지갑을 잃어버렸다 찾았는데요 10 ㅇㅇ 2015/08/30 4,763
477900 자켓을 입으면 숨이 막히는 것 같아요.ㅠㅠ 3 ........ 2015/08/30 1,274
477899 여자가 자기보다 잘난남자를 만날때의 행동 2 궁금 2015/08/30 2,909
477898 성수동 인근 초,중,고 어떤가요? (행당동도 궁금해요) 2 ... 2015/08/30 1,634
477897 인생템 한번 올려봐요 132 인생템 2015/08/30 28,629
477896 내겐 너무나도 천박해보이는 엄마 7 ... 2015/08/30 6,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