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공포까지 느끼는 사람인데요
작성일 : 2015-08-26 23:53:04
1978564
백만원하는 패딩들 진짜 많이 따뜻한가요?
실내에서 입어본들 잘 모르겠거든여 저는..
그리고 웃으실지 모르겠지만
작년에 산 겨울외투는 1년 지나면 추운 느낌 들어요
ㅎㅎㅎㅎㅎㅎ
ㅠ
IP : 211.36.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실객관
'15.8.26 11:53 PM
(211.208.xxx.185)
살이 좀 찌면 덜 추운거 확실해요.
살뺐더니 막 추워서 4~5키로에
그냥 내복사고막 그러다 떨려서 다시 찌웠어요. ㅋ
2. ,,,
'15.8.26 11:54 PM
(125.186.xxx.76)
패딩 삼백넘는것도 오히려 더 춥던데요. 비싸다고 따뜻할거라고 생각하면 오해더라구요
3. ...
'15.8.27 12:00 AM
(220.75.xxx.29)
그저 아웃도어브랜드가 최고에요. 이쁜거 다 버리고 빵빵한 걸로 그리고 길수록 좋고요. 아래로 바람 술술 들어오는 거 미치겠어요.
4. ㅠ.ㅠ
'15.8.27 2:45 AM
(198.252.xxx.10)
추위에 공포 느낀다는 그 말이 저도 해당되서..
전 추우면 근육이 굳고 막 아퍼요. 추위를 상상해도 같은 증상.
전 그 공포에서 벗어났는데 서울 살다 아랫지방으로 이사한후에 사라졌어요. 죄송..
전 외출시 핫팩을 앞뒤로 붙여요. 배에 등에.
그리고 안에 유니클로 얇은 거위털 패딩조끼 입고 또 패딩을 입는다는.. 겨울엔 사실 외출을 삼갑니다.
5. ㅗㅗ
'15.8.27 5:27 AM
(211.36.xxx.71)
나다니질 말아요
6. 추위엔 털스웨터
'15.8.27 5:37 AM
(108.54.xxx.51)
-
삭제된댓글
비싼 패딩보다 더 좋은건 아주 좋은 털실로 짠 스웨터인거 같아요.
캐시미어 얇게 입고, 그 위에 도톰한 털스웨터 입고 패딩 입으면 추위가 절대 무섭지 않아요.
7. 비싸다고
'15.8.27 9:10 AM
(218.237.xxx.135)
다 따뜻한것 같지 않아요.
코트는 아주큰 후드달려있는게 최고.
마스크랑 후드 쓰면 하나도 안추워요.
다리는
레깅스 두개신으면 정말 추운날씨에도 걷겠더라구요.
8. 댓글들
'15.8.27 1:32 PM
(182.224.xxx.43)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써주신 방법들 다 해볼거예요~~~
그리고.. 나다니질 말라는 건.. 불가능하잖아요~^ ^
생각같아선 진짜 나다니고싶지 않아요....ㅜㅜ
아님 더운나라로 이민..ㅠ
9. 댓글들
'15.8.27 1:32 PM
(211.36.xxx.205)
감사합니다.. 써주신 방법들 다 해볼거예요~~~
그리고.. 나다니질 말라는 건.. 불가능하잖아요~^ ^
생각같아선 진짜 나다니고싶지 않아요....ㅜㅜ
아님 더운나라로 이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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